◇일시 : 2022년 3월 8일자 ◇ 전무 승진 ▲ 방송부문장 정박문
◇일시 : 2022년 3월 7일자 ◇ 부장급 ▲ 환경·재해평가연구부장 지영용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오는 5월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2022년 세계가스총회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행사 개최에 적신호가 켜졌다. 세계가스총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가스 관련 국제회의로 가스텍, LNG콘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가스산업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일컫는다. 7일 세계가스총회지원단에 따르면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행사에 참가할 예정인 러시아 기업들의 참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해당 기업들은 러시아 국영가스기업인 가즈프롬과 민간 에너지기업 노바텍 등이다. 이들 기업은 각각 엑스코 행사장 내 전시부스 400㎡와 375㎡를 예약해둔 상태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제재 가능성이 제기돼 참가 자체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들 업체의 참가 규모는 전체 참가 기업 가운데 상위 4위와 6위에 해당한다. 앞서 이 대회는 당초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한 해 미뤄진 바 있다. 조직위는 우여곡절 끝에 총회에 참가하는 해외 입국자의 격리면제 절차를 거쳐 입국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100% 대면 행사로 치르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 러시아 기업들의 불참 등 영향으로 참관객을 포함한 참가
◇일시 : 2022년 3월 6일자 ◇ 선임 ▲ 장관정책보좌관 정천호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주관하는 제100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8, 24, 27, 2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0억6천12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각 4천90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798명으로 14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3천6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34만9천17명이다.
◇ 일시 : 2022년 3월 4일자 ◇ 과장급 승진 ▲ 아이디어거래담당관 강윤석 ▲ 생활용품상표심사과장 김대영 ▲ 특허심판원 심판장 정세준 ◇ 과장급 전보 ▲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기룡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A 씨는 지난해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스페이스 사칭 사이트를 알게 되어, 의류 4점을 구입하고 104달러를 결제했으나 이후 상품이 배송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자와의 연락이 두절되는 황망함을 겪었다. 이처럼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를 사칭하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과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4일 최근 2개월(2021년 12월 ~ 2022년 1월)간 ‘NFWEAR’라는 상호명을 사용하는 ‘노스페이스’ 사칭 사이트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 건수가 총 21건이나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노스페이스’ 사칭 사이트인 ‘NFWEAR’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아웃도어 상품을 대폭 할인하여 판매한다는 광고를 노출하거나 친구나 지인이 SNS를 통해 할인광고를 공유한 것처럼 오인하게 하여 소비자를 유인하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thenorthface.com)의 상품 이미지를 도용하고 비슷한 주소의 여러 개 사이트를 반복적으로 개설하고 폐쇄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된 21건은 모두 ‘상품 미배송’, ‘연락 두절’,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특허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지식재산 재창업 협업사업'에 참여할 재창업자를 모집한다. 3일 특허청에 따르면 우수한 지식재산(IP)을 보유하고도 실패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특허청의 지식재산 컨설팅과 중기부의 사업화 자금을 연계해 내실 있는 지원을 한다. 지난해 18개 기업에서 올해 40개 기업으로 지원 규모를 늘리고, 지원대상을 예비 재창업자까지 포함했다. IP 제품혁신 지원사업과 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 지원사업 등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최대 1억1천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과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7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창업자 참여 희망자는 창업지원 포털 누리집(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시 : 2022년 3월 3일자 ◇ 승진 ▲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임용환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출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같은 농업인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들에게는 3월 7일 이후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신청 사이트에서 개인인증 → 개인정보 제공 동의 → 지급대상 농업인 및 농지 확인 → 지급 예상금액 확인 및 신청순으로 이뤄진다. 신청 내용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 전송된 후 이를 읍·면·동에서 접수하면 신청인에게 '접수 완료' 문자가 발송된다.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가서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내달 4일부터 5월 31일까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오픈마켓에서 귀걸이, 목걸이 등의 패션용품이 ‘무니켈도금, 무알러지’ 등을 광고하며 유통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니켈, 납, 카드뮴 등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3일 오픈마켓에서 판매되는 귀걸이(15개) 및 목걸이(15개) 등 30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11개 제품에서 니켈, 납, 카드뮴 등 안전기준을 초과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금속 장신구의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해보니 일부 제품은 금도금, 은침(핀) 등을 사용했다고 하나 해당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모든 제품이 안전기준에 따른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험검사 결과, 조사대상 30개 중 6개 제품은 피부와 접촉하는 금속 부위에서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의 원인 물질인 니켈의 용출량이 안전기준보다 약 2배에서 37배까지 초과 검출돼 기준에 부적합했다. 이와 관련, 한국소비자원은 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을 판매한 링코, 사람과사람들, 스타시스, 알앤엑스코리아, 에이제트㈜, myacc, 아이니쥬, 해지인, 허브티앤에스㈜) 등 9개 사업자 판매를 중단하고 교환 또는 환불 처리
◇일시 : 2022년 3월 3일자 ◇ 전보 ▲ 정책연구센터장 조경미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김일환)과 함께 4일부터 10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안아드림’이란 불의의 사고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준다는 의미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심리적 후유증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정서적 안정,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심리치료 대상자는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해 선발하며,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전화·화상·방문 상담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최대 20회 무료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자가 평소에도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셀프 감정관리와 그림을 통한 심리치료 등의 상담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외에도 개인 특성에 맞는 공부 방법, 진로 상담 등의 학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사고 유자녀 등 피해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취학 아동, 초·중·고·대학생들에게 매년 100~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견문ㆍ사회관계망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대상의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손실보상 본지급 대상은 약 90만명으로, 이들에게 총 2조2천억원이 지급된다. 1인당 평균 244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10월 1일~12월 31일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기업·소상공인 중 매출이 감소한 경우 손실보상금을 받는다. 좌석 한칸 띄우기, 면적당 인원수 제한 등을 이행한 숙박시설, 이·미용업, 결혼식장 등 15만명이 보상 대상에 새롭게 추가됐다. 손실보상 하한액은 50만원이며 보정률(영업이익 감소분 중 방역 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직접적인 손실 규모를 추산하기 위한 개념)은 90%가 적용됐다. 국세청·지자체 등의 행정 자료를 토대로 보상금을 사전에 선정해 별도의 증빙 서류 제출이 필요 없는 '신속보상' 대상 81만명은 이날부터 신청에 들어간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전용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을 통해 온라인으로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 7일까지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가 운영되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유아용 일회용 기저귀의 역류량 등 흡수성능과 만족도, 촉감 등 소비자 사용감이 제품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2일 ‘군(프렌드 팬티)’, ‘나비잠(코지 (팬티))’, ‘마미포코(에어핏공기솔솔 팬티)’, ‘보솜이(액션핏앤모션 팬티)’, ‘슈퍼대디(리얼소프트 팬티)’, ‘킨도(업 앤 플레이 팬츠)’, ‘팸퍼스(베이비 드라이 팬츠)’, ‘페넬로페(미라클 팬티)’, ‘하기스(보송보송 팬티)’ 등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험·평가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소비자원은 ‘나비잠(코지 (팬티))’, ‘팸퍼스(베이비 드라이 팬츠)’ 등 2개 제품은 제품 표시사항을 확인한 결과, 기준에 부적합했다고 전했다. 기저귀에 흡수된 소변이 피부에 되묻어나오는 역류량은 적을수록 우수하지만, 시험 결과 1회 소변(80mL)에서는 모든 제품이 우수한 반면, 2회 소변(160mL)에서는 ‘나비잠(코지 (팬티))’, ‘보솜이(액션핏앤모션 팬티)’, ‘슈퍼대디(리얼소프트 팬티)’, ‘킨도(업 앤 플레이 팬츠)’, ‘팸퍼스(베이비 드라이 팬츠)’ 등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흐르는 소변을 순간적으로 흡수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