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재정경제부가 차세대전력반도체, 초전도체, 차세대 태양광·전력망 등 미래 성장동력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출범했다. 재경부는 성과 중심 경제전략 실현을 위해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으로 개편해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경부·과기정통부 등 9개 부처가 참여하는 초혁신경제추진단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에 담긴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된다. 추진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재정·세제·금융·인재양성·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는 ▲차세대전력반도체 ▲LNG화물창 ▲초전도체 ▲그래핀 ▲특수탄소강 ▲차세대 태양광·전력망 ▲해상풍력·HVDC ▲그린수소·SMR ▲스마트농업 ▲스마트수산업 ▲초고해상도 위성개발 ▲K-바이오 의약품 ▲K-콘텐츠 ▲K-뷰티 통합클러스터 ▲K-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정부는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 발표 이후 지난해 9월부터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세부과제 20개의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성과중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카이스트(KAIST) 졸업식 축사에서 연구제도를 과감히 혁신하고 AI(인공지능) 단과대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여러분이 열어갈 빛나는 미래와 가능성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혁명과 에너지 대전환 등 문명사적 변곡점을 언급하며 과학기술 인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글로벌 경쟁의 파고 앞에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희망과 포부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다"라며 "과학기술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고, 우리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대전환의 길에 앞장서달라"고 했다. 이어 "익숙한 옛 길을 넘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일이기에, 어쩌면 여러분 앞에 더 많은 실패가 도사리고 있을 것이다. 예상치 못한 난관과 수많은 시행착오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그 어떤 어려움도 여러분의 용기를 꺾지 못하도록,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이자 후원자가 되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으로 연구제도 혁신과 신설된 AI 단과대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언급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과 제25형사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417호 대법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진행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현행 형법 제87조(내란)는 ”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1. 우두머리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한다. 2. 모의에 참여하거나 지휘하거나 그 밖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 살상, 파괴 또는 약탈 행위를 실행한 자도 같다. 3. 부화수행(附和隨行)하거나 단순히 폭동에만 관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91조(국헌문란의 정의)는 ”본장에서 국헌을 문란할 목적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함을 말한다. 1. 헌법 또는 법률에 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헌법 또는 법률의 기능을 소멸시키는 것. 2. 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강압에 의하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대한변호사협회가 '윤석열·김건희 내란 및 국정농단 의혹'의 추가 수사를 맡을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특별검사보로 변호사 4명을 추천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13일 특검보 후보군으로 우승배(54·사법연수원 30기), 김정기(57·32기), 이달순(52·34기), 길명철(51·36기) 후보를 2차 특검에 추천했다. 권창영 특검이 변협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보군을 확보한 뒤 최종적으로 6~10명의 명단을 확정해 추천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안에 특검보 5명을 임명하게 된다. 우 변호사는 서울 동국대부속고와 서울시립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전주지검에 검사로 임관한 뒤 2019년 서울고검 검사를 지내고 퇴직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서울 재현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변호사는 광주 인성고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해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길 변호사는 광주 국제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해 2007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할 2차 특검은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설 연휴 기간 서울 구로구에서 친척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조선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A씨는 설날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주택가에서 50대 친척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돼 범행 10여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가슴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과장급 ▲연구지원과장 백승엽
◇과장급 전보 ▲디지털신산업제도과장 남영준 ▲소프트웨어정책과장 김국현 ▲주파수정책과장 강창묵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취임 후 첫 설 연휴를 보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공식 업무에 복귀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머슴이자 주권자들의 도구로서 국민과 함께 좌고우면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전력 질주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주권정부는 위대한 주권자들과 함께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한 전진을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수많은 대내외적 도전과 시련의 파고를 연대와 신뢰의 힘으로 슬기롭게 헤쳐왔다"며 "주권자 국민의 위대한 저력을 바탕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 향해 발걸음 옮겨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평등과 절망 키우는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을 극복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회 질서를 확립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모두의 경제를 함께 만들어가야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권을 향해서도 "정치도 사사로운 이익이나 작은 차이를 넘어 힘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공직자들의 자세와 적극 행정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이라는 정부의 국정 제1원칙은 한발 빠른 적극 행정에서 출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설 연휴를 앞두고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1~7일 6주차에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전주 47.5명 대비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5배 이상 초과한 상태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란 38도 이상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사람을 의미한다. 최근 4주간 의사 환자 분율은 44.9명, 47.7명, 47.5명, 52.6명으로 매주 증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167.5명으로 가장 많고 1~6세 92.3명, 13~18세 81.2명, 19~49세 51.8명, 0세 32.4명, 50~64세 15.4명, 65세 이상 9.8명 순이다. 의원급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6주차 38.4%로 전주 대비 2.2%p(포인트) 감소했지만 B형 바이러스 검출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청에 의하면 현재 유행 중인 B형 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예방접종 효과가 있으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형 인플루엔자에 걸렸던 경우에도 다시 B형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올 설연휴 고향 등을 다녀오는 귀성·귀경인파가 27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돼 관계기관이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이동객은 2780만명으로 이는 일평균 834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동수단은 86.1%가 승용차를 선호했고 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의 일평균 통행량은 525만대로 전년보다 14.1% 증가했다. 특히, 설 당일인 오는 17일은 귀성·귀경객, 성묘객 등이 집중돼 일 통행량이 작년(554만대) 보다 11% 증가한 615만 대로 전망된다. 주요도시간 이동시간은 오는 15일 오전 귀경은 17일 오후가 차량 이동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소요시간은 오는 15일 귀성차량은 서울을 출발해 부산까지 7시간, 목포 5시간40분이 예상된다. 또한 이달 17일 귀경차량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10시간, 목포에서 서울까지 9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정부는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고속·일반국도 242개 구간 1847㎞에 대해 차량 우회 안내 등 집중관리하고 고속도로 갓길 차로도 69개 구간 294㎞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국민들의
◇치안감 승진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사관 송영호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
<셀트리온> ◇사장 ▲이혁재(경영지원부문장) ◇수석부사장 ▲이한기(글로벌사업관리부문장) ◇전무 ▲백호진(건설본부장) ▲장지미(품질센터장) ◇상무 ▲신선미(품질관리본부장) ▲이동진(지속가능경영실장) ▲이준원(제품분석 1담당장) ◇이사 ▲강경두(중남미RHQ담당장) ▲강철구(세무담당장) ▲김동연(사업개발담당장) ▲김영환(엔지니어링담당장) ▲문대만(구매담당장) ▲신동익(해외법무담당장) ▲염동림(2공장 QC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수석부사장 ▲최승재(국내사업부문장) ◇부사장 ▲이창선(연구소장) ◇전무 ▲양지석(영업 1본부장) ◇상무 ▲홍언표(제형연구담당장) ◇이사 ▲이승환(종병 2그룹장) ▲정진용(개발담당장) <셀트리온스킨큐어> ◇전무 ▲장영근(대표이사)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재정경제부는 13일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등 내수 개선,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등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는 판단을 내놨다. 재경부는 이날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2025년) 3분기 큰 폭 증가했던 지표들이 기저효과 등으로 10월 일시 조정을 받았으나 11월 이후 회복 흐름이 재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재경부는 "취약 부문 중심 고용 애로가 지속되고 건설투자 회복 속도, 미국 관세 부과 영향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의 흐름을 지난해 11월부터 넉달째 '회복 국면'으로 진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는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언급하면서도 각종 리스크 요인을 우선적으로 제시해왔다. 최근 경제지표는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투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광공업 생산(1.5%), 서비스업 생산(1.1%), 소매판매(0.9%), 건설투자(12.1%)는 전월 대비 증가했고 설비투자(-3.6%)는 감소했다. 1월 수출은 반도체 호조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9%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28억 달러로 14.0% 늘었다. 1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투혼의 역전 드라마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2008년생 여고생 스노보더 최가온(세화여고)이 환하게 웃었다. 최가온은 1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88.00점을 받은 클로이 김(미국)을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최가온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아울러 한국 스키의 동계올림픽 1호 금메달 역사를 썼다. 2008년 11월생인 최가온은 클로이 김이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작성한 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17세 10개월)을 경신(17세 3개월)했다. 1차 시기에서 크게 미끄러져 10점에 그친 최가온은 2차 시기도 실패했다. 그러나 마지막 3차 시기에서 모든 기술에 성공하며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가온은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첫 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금메달로 따게 돼 너무 행복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1차 시기에 부상을 입었던 그는 "2, 3차 시기에서 제대로 착지할 수 있을지 몰라 긴장됐다. 1차 때 너무 세게 넘어져서 충격이 컸다. 경기를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정부가 최근 5년간 발생한 도로 결빙사고 지점을 전수조사해 사고가 잦은 121곳을 '결빙취약지점'으로 지정하고, 열선 설치와 속도관리 등 예방 중심 대책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겨울철 도로 결빙사고 예방 강화대책을 12일 발표했다. 먼저 지난 2020년 1월부터 최근 5년간 발생한 도로 결빙 사고지점 중 국토부 소관 도로 329개소를 전수조사해 결빙사고 재발 우려가 높은 지점을 선별했다. 사고 재발 우려가 높은 곳은 결빙취약지점(121개)으로 지정하고, 위험수준에 따라 ▲결빙위험지점(20개소) ▲결빙관심지점(101개소) 등으로 구분해 관리한다. 결빙위험지점에는 사고 예방 효과가 높은 열선을 원칙으로 설치하되, 교량 등 구조적 제약이 있는 지점에는 염수분사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결빙관심지점에는 염수분사시설을 기본으로 설치하고, 필요하면 열선으로 설치한다. 아울러, 모든 사고지점(329개소)에는 결빙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결빙주의표지와 제설함 등도 놓는다. 얼어서 미끄러운 도로 위에서 과속하는 것이 피해를 키운다는 문제의식 아래 경찰청과 협력해 속도 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결빙취약지점에는 가변형속도제한표지(VS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