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창학 배우자상, 전훈정(하나증권 서면금융센터장)·용정(미진축산 프랜차이즈 대표)·지영 모친상, 손경선·박정아 시모상, 김경수 장모상 ▲ 고 인 : 이정희 (향년 82세) ▲ 일 시 : 2024년 4월 13일 16시 ▲ 발 인 : 2024년 4월 15일 (월) 8시 ▲ 빈 소 : 부산시민장례식장 특301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자유평화로 31 (범천동)) ▲ 장 지 : 백운공원묘원 ▲ 연락처 : 051-636-4444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삼성화재는 4월 장기보험 개정을 하며 「암 관련 신담보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보장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암 관련 신담보 4종」은 건강/간편/자녀 상품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부터 수술·치료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통합암(전이 포함) 진단비(유사암 제외)' 담보는 원발암, 전이암을 구분하지 않고 암 발병부위를 기준으로 암 진단 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암 발병부위는 10종으로 분류했으며, 암 분류에 중복되지 않는다면 최대 10회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암 MRI·PET·CT·초음파 검사비'는 보장개시일 이후 암(유사암 포함)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 또는 진행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 각각 연간 1회에 한하여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암은 반복해서 수술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체증형 담보를 통해 보장을 강화하기도 했다. '암 수술비(유사암 포함)(체증형, 수술시 30%)' 담보는 수술할 때마다, 가입금액의 30%씩 지급금액이 증가한다. 최대 보장금액은 최초가입금액의 250%까지다. 이와 함께 '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9일,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위해 임직원 참여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사 내 전문 스튜디오를 활용, 임직원들이 동화책 낭독 봉사를 통해 오디오 북 동화책을 제작하여 독서 취약계층인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유한양행 임직원 18명은 회사 내 전문 설비를 갖춘 대형 스튜디오인 유한 미디어센터에서 전문 성우에게 낭독 관련 발음 교정 등 발성 교육과 목소리 연기 훈련 지도를 받으며 각 배역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이날 녹음한 임직원들의 목소리는 전문가의 편집을 거쳐 오디오 북으로 제작하여 독서 보조기기(음성도서 청취용 디지털기기)와 함께 동작구 가족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가 책을 읽어주기 어려워 한글 습득이 늦은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오디오 북을 활용해, 스스로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동화책 낭독 봉사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봉사단을 결성하여 지속적으로 오디오 북을 제작, 동작구 가족 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도현성 사원은 “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맞춤형 행사 ‘제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 놀이터’와 ‘제8회 상하농원 봄 상하 어린이 사생대회’를 운영한다. 5월 어린이날에 맞춰 진행되는 ‘제8회 상하농원 가정의 달 축제, 모여라! 자연놀이터’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었다. 먼저 6차 산업의 1번째인 1차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땅콩 심기’체험을 진행한다. 미네랄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고창 황토 흙에서 사는 다양한 곤충/익충과 땅콩에 대한 교육을 통해 농촌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6차 산업의 현장을 직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행사기간 한정 ‘공방 가이드 투어’를 준비했다. 기존 운영되는 공방 가이드 투어와는 다르게, 공방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상하농원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운동회’,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커플룩을 입고 장기도 뽐내고 선물도 받아 가는 ‘패밀리룩 자랑대회’, 상하농원에 조성된 자연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삼립이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한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끼리 디저트’는 프랑스에서 생산된 크림치즈 ‘끼리’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삼립은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와의 협업을 통해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수준의 디저트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롤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롤케익’, 크림치즈와 머랭을 넣어 촉촉한 ‘진한크림치즈 수플레’, 부드러운 빵 속에 크림치즈를 넣어 고소한 ‘진한크림치즈 브레드’ 등 3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립은 오는 4월 중순 크침치즈 ‘끼리’를 활용한 추가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폭신한 카스텔라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카스텔라’, 촉촉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성한 크림치즈 크림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진한크림치즈 생크림빵’, 상큼한 블루베리 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블루베리 미니케익’, 크림치즈와 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향이 특징인 ‘진한크림치즈 미니마들렌’ 등이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프리미엄 크림치즈의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국제선 기준 올해 1분기 인천공항 여객실적이 1,714만 7,016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1,777만 7,255명) 대비 96.5%의 회복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여객실적(1,143만 2,431명) 대비 50.0% 증가한 수치로, 본격적인 동계성수기 기간인 지난 2월 25일에는 코로나19 이후 하루 최다 여객인 21만 3,351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사는 이와 같은 증가세가 △동계성수기 및 연말 효과 △동남아 및 일본 등 단거리 노선 선호도 지속 △중국 노선 2∼3월 도착 여객 증가에 따른 중국 노선 여객 회복세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 여객실적은 △동남아(563만 4,465명, 전체의 32.9%) △일본(436만 11명, 25.4%) △중국(213만 9,186명, 12.5%) △동북아(151만 6,898명, 8.8%) △미주(142만 3,188명, 8.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노선은 2019년 1분기(309만 6,599명) 대비 69.1%의 회복률을 기록하며 작년부터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선 운항은
[파이낸셜데일리 김정호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와 전국 5개 LNG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제주)의 분야별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직원들은 각 사업장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생산설비의 운영안정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비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LNG생산기지 시설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어 의논했다. 아울러, 가스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및 기자재 국산화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적기에 반영해 LNG생산기지의 운영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12일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에 4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수은의 이번 지원으로 서울 등 전국 7개 적십자사 의료원에서 장애인, 노인, 외국인 근로자 등 약 2000명 이상의 의료 취약계층이 본인 부담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경제 빈곤이 의료 빈곤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지난 1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에 2024년 연간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에 연중 사용된다. 각 지역본부 또한 소재지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후원하며 자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런칭한 상생경영 브랜드「SGI ON」을 바탕으로 의료, 교육, 주거, 환경, 지역사회 총 5개 분야에서 나눔의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보험사 최초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등재되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경영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제약 외관 검사 및 인쇄 겸용 자동화 장비 전문 업체 엔클로니(대표이사 이경호)가 2023년 실적을 공시했다. 엔클로니의 2023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8억9800만원, 영업이익 15억9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8.2%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장비인 PLPI의 판매량이 2022년 대비 400% 증가한 점이 지난해 실적 견인의 주요 요소”라며, “그 외에도 설계 변경 등을 통한 원가 절감에도 성공해, 마진율 향상 또한 실적에 반영됐다”라고 밝혔다. 엔클로니의 주력 장비 ‘PLPI(PLANET Laser Printing & Inspection)’는 비전 머신을 활용한 정제 검사와 함께, 레이저 인쇄 작업까지 가능한 자동 선별 및 인쇄 통합 장비다. 엔클로니는 지난해 글로벌 빅파마 화이자와 PLPI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엔클로니는 올해 독일과 일본의 현지 법인을 기반으로, 해외 영업에 역량을 집중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신규 설립된 일본 법인을 통해 검사 장비의 본고장이자 최대 시장인 일본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엔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을 실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인재양성’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꿈이 있는 청년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발자는 전문가 멘토와 함께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멘토링을 받는다. 또한, 개인별로 성장지원금을 제공 받아 자격증 취득, 공모 대회 참여 등의 구체적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갈 수 있다. 아울러 KB국민은행은 참여자 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캠프를 개최하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과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1999년생부터 2006년생까지로 국내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사피엔스4.0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지원금 덕분에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장학금도 받을 수 있었다”며, “학업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었지만 멘토의 도움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아람코의 완전 자회사인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이하 '아람코 코리아')가 서울 시민들과 스포츠 팬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책임감 있고 친환경적인 플라스틱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람코 코리아는 ‘플라스틱 다회용기 프로그램’을 통해 약 10만 개의 재사용이 가능한 음식 및 음료 용기를 제작해 잠실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지역자활센터, 두산 베어스, LG 스포츠, 아모제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된다. 4월 1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람코 아시아 코리아의 칼리드 라디 대표이사 대행, 오세훈 서울시장,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고영섭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 김인석 LG 스포츠 대표이사, 윤혜연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 신희호 아모제푸드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목표는 일회용 음식 용기를 재사용 가능한 다회용기로 대체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것으로 다회용기는 지정된 시설에서 세척 및 살균되어 안전하게 재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장 내 플라스틱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