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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 과정 등 개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가상자산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실무」 집합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일은 11월 27일까지이며 개강일은 12월 22일이다.

 

이 과정은 가상자산과 관련한 자금세탁방지 규정 및 실무지식 습득을 통해 거래 투명성 확보 등 자금세탁방지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 유형의 실제 사례연구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들이 짧은 시간에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day 주간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12월 22일 하루 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투자협회는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사모펀드의 이해」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정은 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현업 전문가가 사모펀드의 개요, 조성 및 투자 프로세스, 회계 및 세제, 법규 등 사모펀드 업무와 관련된 기본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사모펀드 업무 수행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으며, 사모펀드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어 실무 적용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은 총 6차시의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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