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바로저축은행,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 기탁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31일 바로저축은행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탁식은 작년 3월 23일 구례군과 바로저축은행의 1사1촌 상생 협약식 이후 취약계층 주민의 생활복지 향상 지원을 위한 협약으로 5년간 총 1억 원 약정으로, 이미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민수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구례군의 지역경제와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 구례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로저축은행의 지속적인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구례군민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구례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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