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영진 예비후보,소장파 정책자문교수들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자신을 돕는 소장파 정책자문교수들을 선거사무소로 초청해 대구혁신과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권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구 혁신은 목숨을 걸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하지 않고는 해낼 수 없을 정도로 어렵고 힘들다”면서 “대구혁신을 통해 대구의 경제를 살리고 대구의 미래를 구현할 대구발전 계획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장호경 한방의료공학 교수는 참석 자문교수를 대표해 “대구의 침체를 오랜 시간 지켜보면서 이제는 그냥 있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히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에 남다른 각오를 보여주고 있는 권 후보를 도와 대구의 옛 명성을 되찾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20여 명의 정책자문교수들은 대구 시내 대학 소속 소장파 교수들로, 평소 대구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발표를 꾸준히 해 왔다.

특히 이들은 권 후보의 혁신의지와 공약 등에 뜻을 같이한 인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권 후보의 정책자문교수들은 6개 정책분야로 나눠 공약을 발굴하고 권 후보의 대구혁신과 발전계획을 정책으로 구체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후보 측은 “정책 자문 전문가그룹의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다”면서 “각계각층에 걸쳐 정책브레인들을 모시고, 대구 혁신과 발전을 위한 마스트플랜들을 구체화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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