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정치연합, 2·8전대 충남·대전 합동연설회

새정치민주연합이 17일 충남과 대전에서 2·8전당대회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를 연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공주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 합동연설회를, 오후 4시 대전 중구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대전 합동연설회를 각각 진행한다.

문재인 후보는 '총선 승리론'를 통한 이기는 정당을 강조하며 다른 후보들의 공세를 차단할 계획이다.

박지원 후보는 "이번 전대는 당 대표를 뽑는 것이지 대선 후보를 뽑는게 아니다"라고 역설하며 '강한 야당·통합 대표'를 내세우며 승기잡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인영 후보는 세대교체를 통한 '정당혁명'과 '혁신'을 부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대는 지역별로 현장에서 투표를 하지 않고 다음달 8일 전당대회 당일에 투표와 개표를 한꺼번에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