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대통령 "어렵다고 안주하면 국가발전 요원해져"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지금 어렵다고 안주거나 두렵다고 멈춰 선다면 국가발전도, 국민행복도 요원해질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SBS미래한국리포트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열고 변화와 혁신으로 가는 길에는 수많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물론 정치권과 언론,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나아간다면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 안전하고 행복한 새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며 "오늘의 행사를 통해 '미래한국'이 나아갈 올바른 비전이 제시되고 국가혁신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공공성'과 '착한 성장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도 국가혁신과 경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의 미래발전 모델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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