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태양흑점 폭발 관련 국내외 전문가 29일 제주에 모여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29일 제주에서 제4회 우주전파환경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우주전파센터는 2011년 8월 설립 이후, 강력한 규모의 태양흑점 폭발이 있을 경우 피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통신, 위성, 항공, 항법, 전력 등 국내 관련 분야의 인식제고와 협력확대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 콘퍼런스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연합(UN) 산하 세계기상기구 내 국제우주환경협력팀(ICTSW) 공동의장이 항공분야를 위한 우주전파환경 정보 국제규격 개발동향을 발표한다.

또 피해 가능 분야별로 국내 주요기관들이 참여해 그간의 추진사항과 이슈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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