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시, 외동읍 '2025년 4분기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 개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조기 발견을 위해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강기순, 공공위원장:여동형)는 2025년 12월 11일(목) 11시 외동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년 3분기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2026년 상생복지단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조기 발견을 위해 앞으로 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상생복지단의 사랑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동형 외동읍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더 살기 좋은 따뜻한 외동읍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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