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도토리 캐리커쳐 경주 2호점(대표 이성은) 은 지난 10일 매장에서 희망2026나눔 캠페인에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현금 1백만원과 6백만원 상당의 미술용품으로 구성됐다.
도토리 캐리커쳐는 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그림에 관심있는 아동을 선발하여 전문 작가와 1대1교육을 진행하고 아동이 시설을 퇴소한 이후에도 재능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월1회 정기수업과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지역아동의 예술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성은대표 “ 작은 재능이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꾸준히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아동을 위한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2026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