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비엔날레재단 임시 대표이사에 정동채 전 장관

세월오월' 작품 전시 논란으로 사퇴한 이용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 후임에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내정됐다.

비엔날레재단은 18일 오전 이사회를 갖고 정 전 장관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정 전 장관은 6개월간 무보수로 대표이사직을 맡아 재단을 정상화시킨 뒤 물러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포부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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