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동작을 후보들, 15일 표심잡기 행보 이어져

서울 동작을 보궐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15일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간다.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는 이날 낮 동작구 남성초를 찾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는 10시30분부터 흑석동 명수대 현대아파트에서 '동작을 위한 전월세 안정 정책'을 통해 ▲전월세 인상률을 5%로 제한하는 전월세 상한제 도입 ▲최소 4년의 주거를 보장하는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맞춤주거 제공 등 공약을 발표한다.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오전 10시30분께 국회 본관 앞 세월호 유가족 국회 농성장을 찾아 지지 발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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