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박열의사기념관(운영: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서원)이 국가보훈부가 실시한 2025년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기념관 활성화 사업을 수행한 전국 45개 기념관을 대상으로 성과 평가를 실시했으며, 해당 평가는 기념관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기관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박열의사기념관은 이번 평가에서 5위를 기록하며, 2024년 평가 결과인 23위에서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념관 측은 2025년에 진행한 초등학생과 가족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이 순위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나라사랑 박열 교실’은 교육 대상을 박열 의사의 모교 후배 학생들까지 확대 운영한 점이 사업의 확장성과 효과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서원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더 많은 분들에게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