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정책토론회 개최

새누리당이 오는 2일 서울시장 예비후보들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은 1일 보도자료에서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3시40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당산 그랜드컨벤션 센터 2층 그랜드홀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황식·이혜훈·정몽준 후보가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회 참석대상은 서울시당 대의원과 당원이다. 황우여 대표 등 당 지도부도 현장을 찾아 후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사회는 이은경 변호사가 맡는다.

토론회는 기조발언, 정견발표, 후보측 추천 패널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29일 열린 TV 생중계 토론 당시에는 친박근혜계 인사 여부, 세월호 침몰사고에 따른 안전 문제 등이 쟁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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