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다산면 건강위원회(위원장 성현덕)’가 다산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교희)’와 손을 맞잡았다. 지난 21일부터 약 7주 동안 진행될 <주민제안 건강프로그램>은 ‘다산면 건강위원회’와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간 자발적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일부 예산을 지원받아, 건강위원회 소속 주민건강강사들이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주1회 방문하여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전래놀이 등 특색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되어, 다산면 건강마을조성사업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민간부문간 자발적인 지역사회 자원 연계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현덕 건강위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지원과 건강위원회의 협력이 이루어낸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서교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찾아가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어려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전국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령군 대표 특산물 우곡 수박'이 4월 19일 첫 출하 됐다고 밝혔다. 우곡면 봉산리 박찬종 씨는 지난 12월 초순 정식 후 겨울내내 비닐하우스에서 정성껏 키운 수박(2동)을 첫 수확하여 개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각 농가들 또한 출하를 시작하였으며 5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우곡그린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직판장을 운영한다. 금년도 우곡면 수박 총재배 면적은 94ha로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출하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곡 수박은 청정 지역의 옥토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 할 것”이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우곡수박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8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자연의벗(대표 김주원)와 고령 어성초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자연의벗은 2009년 설립된 천연화장품 전문 개발 및 유통 기업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한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령군은 유기농산물인 고령 어성초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며, 주식회사 자연의벗은 어성초를 이용한 마스크팩에 “고령어성초”브랜드를 명시하여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로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주)자연의벗의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위하여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의 협조와 고령 특산물로 만든 제품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상호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의벗 김주원 대표는 “유기농산물인 고령 어성초의 안정성과 자연의벗의 기술력이 만나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개진면 체육회에서 100만 원, 개포1리 마을회에서 30만 원을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종규 개진면 체육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길 바라는 체육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이러한 회원들의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윤한기 개포1리 이장은 “예상치 못한 재해가 발생한 만큼, 개포1리 주민들 모두 안타까운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았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개진면 체육회 및 개포1리 마을회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승조, 공공위원장 강민규)는 지난 17일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되었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승조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신 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따듯한 마음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4,931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지난 14일 고령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대비 362억 원(7.93%) 증가한 것으로 혼란한 국내 정세와 경기 둔화 속에서 민생의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재정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이번 추경은 특히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과감하고 집중적인 투자가 이뤄지도록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재배분했다. 고령군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실행 가능한 예산, 필요한 곳에 쓰이는 예산’을 실현하고자 했다. 소모성 지출은 최소화하고, 군민의 삶에 직결되는 주민숙원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역사문화자산의 보존·활용, 산업기반 조성 등에 예산을 전략적으로 배분했다. 주요사업으로는 △ 읍·면 소통 간담회 등을 통하여 건의되었던 주민숙원사업에 37.5억 원 △ 감자시설하우스 철재지원 등 농업인 지원에 19억 원 △ 역사문화자산의 보존·활용에 7억 원 △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사업에 10억 원 △ 고령1일반산업단지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8억원 등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숫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 성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오윤복)는 14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윤복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산불로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그리고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기관 표창과 포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자 지방세정 종합평가가 실시된 이후 최초 대상 수상이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024년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관한 평가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지방세 구제, 가·감점제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다. 군은 이번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탁월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금융정보분석원의 특정금융거래정보(FIU정보)를 체납액 징수에 적극 활용하여 지난년도 체납액 14억원 중 8억 9천만원을 징수(징수율 63.9%,도내 1위)하는 등 지방세 체납액 정리 분야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배영식 재무과장은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상 수상은 전 직원이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며, 군민의 성실한 납세 의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세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 개진면에서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진면 반운리에 위치한 성진축산(대표 김상용)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용 대표는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진면 생활개선회(회장 차옥연)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차옥연 회장은 “산불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진면 부2리에 거주하는 김원배 씨도 5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동참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모두의 바람대로 하루빨리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김태연)에서 4월 4일(금)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김태연)에서는“산불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분들께 삶의 희망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