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라네즈는 자연스럽고 화사한 색감과 보습력이 강점인 ‘스테인드 글로우 립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입술의 각질을 진정시키고 매끈한 입술로 가꿔주며 라네즈의 모이스처 랩 기술이 적용돼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라네즈의 설명이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연스러운 1호 ‘베리 핑크(Berry Pink)’, 모던하고 대담한 2호 ‘리치 레드(Rich Red)’,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3호 ‘만다린 코랄(Madarin Coral)’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이대점), 라네즈 로드샵(충무로점·가로수길점)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판매된다.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광주형일자리의 일반 모델을 올해 설정해 전국에서 몇 군데 시범적으로 적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중견기업 와이지-원 공장을 찾은 자리에서 인력 충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업계 애로 사항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12월4일 인사청문회 당시 광주형일자리를 일반 모델화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이후 첫 언급이다. 이날 홍 부총리와 마주한 송호근 와이지-원 회장은 상대적으로 인력을 충원하기 쉬운 부평 공장과 달리 충주에 위치해 있는 공장에선 100명 규모의 노동력이 충원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실업률이 최고치인데다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전통 산업체에 비해 중소·중견기업을 찾는 구직자들이 많지 않다"며 "전국적 단위의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가 필요한 것 같다"고 요청했다. 홍 부총리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 '워크넷'을 언급하며 "정보 교류뿐 아니라 주거, 교육, 청년 문화 문제 등과 더불어 해당 지역에 정착하기 어려운 문제 등 여러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올
[파이낸셜데이리=서현정 기자] 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노사관계가 지난해보다 더 불안해진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19년 노사관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252개사 응답 기업 중 대다수 기업들은 2019년 노사관계가 2018년보다 불안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 노사관계가 2018년보다 ‘불안해 질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72.2.%(182개사)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들은 노사관계 최대 불안요인으로 '기업 경영 악화에 따른 지급여력(임금 지불능력) 감소'(23.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유연근무제 도입 등 현안 관련 갈등 증가'(21.4%), '노동계 우호적 입법환경'(15.2%) 순으로 나타났다.2019년 임단협은 '임금 인상'(36.2%), '근로시간 단축과 인력 충원'(16.0%)이 가장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단체교섭 관행 중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노동계의 '경영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요구'(44.5%)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법개정 사항은 '단체교섭 대상 명확화(임금, 근로조건 사항으로 한정)'(28.7%), '부당노동행위제도 개선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장화진 한국IBM 사장은 3일 2019년 전략과 관련해 "올해도 클라우드, 인공지능 기반 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IBM 본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해 간략히 설명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크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AI(인공지능) ▲블록체인 ▲퀀텀컴퓨팅 5가지 분야로 나눠 올해 계획을 밝혔다. 장 사장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중요한 시대가 왔다"며 "전세계 85%의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사용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는 약 98%까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각종 규제 완화가 예상된다"며 "IBM는 클라우드 보안, 오픈소스 경쟁력,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리더십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보안과 관련된 계획도 밝혔다. 그는 "개인정보와 데이터 보호의 이슈가 강화됐다"며 "올해 국내 보안 시장 규모는 2.2조원, 보안 서비스 시장은 1.26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IBM은 특정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및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용료는 줄이고 보장기간은 늘린 단말보험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140만원 이상 고가의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특화 스마트폰 보험을 내놨다. KT는 휴대폰 분실, 파손 시 도움받을 수 있는 신규 단말보험상품인 'KT 폰 안심케어4'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폰 안심케어는 휴대폰 분실, 도난, 파손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교체비용(기기변경)이나 수리비용의 일정액을 보장받는 서비스다. 3일부터 가입이 가능한 폰 안심케어4는 기존 상품(폰 안심케어3)에 비해 월 이용료는 100~1000원 낮아지고, 보장기간은 기존 24개월에서 30개월로 6개월 늘렸다. 정보통신연구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 23개월이었던 휴대폰 평균 교체주기는 2016년 31개월로 길어졌다. 또한 가격대가 높은 스마트폰의 경우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폰 안심케어4는 합리적인 이용료로 고가의 아이폰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도 포함하고 있다. 'i-파손2'는 월 2800원을 부담하면 140만원(출고가 기준) 이상의 아이폰 단말을 최대 65만원까지 리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KT는 아이폰을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아우디에 2021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in-vehicle infotainment)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을 공급한다.엑시노스 오토 V9은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개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고성능·저전력 프로세서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정보나 차량상태 등의 정보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오락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최대 2.1GHz속도로 동작하는 옥타코어(Octa Core)가 디스플레이 장치 6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12대까지 지원한다. 또한 3개의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디지털 계기판과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HUD(Head Up Display) 등의 어플리케이션이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Neural Processing Unit)도 탑재해 운전자 음성과 얼굴 그리고 동작인식 등 다양한 데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19년 새해부터 우체국 포스트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5~1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포스트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면 상품대금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이체되는 방식으로 연간 매출액이 8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가 무료다. 포스트페이 신규 가입자는 가입일로부터 1개월간 결제액의 10%, 최고 2만원까지, 기존 이용자는 결제액의 5%, 매월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금액은 결제일 다음날 이용자 계좌로 입금되고, 행사 종료는 포스트페이를 통해 따로 공지할 예정이다. 포스트페이는 우체국 우편창구, CU편의점, 포스트페이 가맹점 QR코드가 부착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달 안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도 결제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포스트페이 이용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민을 지원하는 착한 결제수단이 시장에서 빨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일 대구 본점에서 임직원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혁신계획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보가 발표한 새 비전은 '기업의 도전과 성장에 힘이 되는 동반자'다. 혁신성장의 원천인 기업을 존립기반으로 정하고 기업의 도전과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신보 측은 설명했다. 신보가 새 비전과 함께 발표한 미래혁신계획은 중소·벤처기업을 우리 경제의 혁신성장 주역으로 성장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신보는 앞으로 5년간 미래 신산업 영위기업과 혁신창업기업 등에 대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일반 보증기관에서 '중소·벤처 혁신생태계 조성기관'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구축도 새롭게 추진한다. 기업의 기본정보 외에도 생산품목, 기술수준, 거래정보 등 다양한 연성정보와 동태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창업과 안심거래 플랫폼 등을 구축해 혁신기업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업무 프로세스도 고객 중심으로 혁신할 방침이다. 핀테크 기반으로 비대면 업무프로세스를 구축해 직접 방문 없이 기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에 이인호 전 산업부 차관이 취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2일 취임식을 갖고 "지난해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을 감안할 때 경제 및 수출전망이 불투명하다"며 "혁신기업을 능동적으로 발굴·육성하는 등 혁신성장을 선도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남방·신북방 등 우리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중견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지원에 집중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 무역·통상과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30년간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직후 통상압력 완화를 위한 대미 협상을 주도했다. 추진력 있고 합리적인 업무스타일로 주위 선후배, 동료들의 신망 역시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다스 비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78) 전 대통령이 항소심 재판에 첫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심 결심 공판 출석 이후 118일 만에 다시 법정에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인겸)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첫 공판에 검은 정장을 입고 출석한 이 전 대통령은 오후 2시7분께 입정했고, 무덤덤한 표정이었다. 다소 피곤한 기색으로 법정에 들어선 이 전 대통령은 가볍게 헛기침을 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6일 1심 결심 공판엔 출석했으나 10월5일 1심 선고, 12월12일과 26일 두 차례 열린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에는 불출석 했다. 이날 법정 안은 이 전 대통령의 2심 첫 출석을 지켜보기 위한 방청객으로 가득찼다.이 전 대통령은 본격 재판에 앞서 인적사항과 항소 사실 여부 등을 묻는 재판부 질문에 모두 "네"라고 답했다. 검찰과 변호인은 이날 항소이유 및 항소심 쟁점에 대한 각자의 주장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 변호인 측은 준비한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사회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 인사를 300여명을 초청해 올 한해 성장과 발전, 개인의 행복 등을 기원했다. 또 올해를 경제성과를 체감하는 원년의 해로 만들고, 혁신을 통해 저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년도 신년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를 벗어난 외부에서 신년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62년 설립돼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상징적인 곳이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경제성장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곳을 신년회 장소로 낙점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더 잘 사는, 안전한, 평화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신년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제외한 경제 5단체장과 5대 기업 총수는 물론, 중소벤처기업 창업가, 소상공인 등 경제계 대표들이 초청됐다. 문화예술계, 과학기술계, 시민사회계 대표와 함께 5부 요인, 국무위원, 주요정당 대표, 시·도지사 및 시·도 교육감 등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성장의 염원을 담아 벤처·스타트업, 스마트공장, 4차산업 선도업체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별 창업지원사업(융자·보증·투자 미포함 등)을 조사해 지원대상·규모·일정 등을 2일 통합 공고했다. 올해 정부 창업지원 사업 규모는 총 1조1180억원이다. 부처별로 중기부가 9975억원(89%)으로 가장 많다. 지원유형별로는 ▲창업 사업화(45.9%) ▲연구개발(33.9%) ▲시설·공간(13.4%) 등이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대비 43.4% 증가했다. 이는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부처가 7개에서 14개로 늘어났고, 사업 수도 60개에서 69개로 확대된 데 따른 영향이다. 아울러 지난해 추가경정예산 사업이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점도 영향을 끼쳤다. 올해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창업가·투자자 등 혁신주체가 교류·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파크'(중기부) 조성과 지역 내 청년창업 촉진 및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행안부) 등이다. 지원 내용·조건 등 세부사항에 대한 사업별 공고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창업정보 포탈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수출점검회의를 개최해 2년 연속 수출 6000억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작년 수출 평가와 2019년 수출 전망 및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보호무역주의 확산,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에 따른 세계 무역 둔화 가능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마케팅 예산 1599억원 중 60% 이상을 상반기에 지원하기로 했다. 주력 산업·신산업·소비재 등 수요자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3월까지 업종별 특성에 맞는 수출 바우처(지원 프로그램) 구조를 개편하기로 했다. 또 지역 활력 회복 프로젝트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2월 중 신설하고, 지역 중소기업 등의 수출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을 마련한다. 수출금융 지원 규모는 217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성 장관은 "작년에 발표한 조선, 자동차 부품, 제조업 활력 회복 방안 등 산업 분야의 지원대책이 수출을 통해 구체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2019년에도 수출 6000억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업계와의 현장 소통 등 산업부가 노력
<1(가)직급 전보> ◇서울본부▲전력관리처장 한상태 ▲동대문중랑지사장 이재우 ▲서대문은평지사장 김정수 ▲강북성북지사장 김충환 ▲노원도봉지사장 김완호 ◇남서울본부▲전력관리처장 강대언 ▲강동송파지사장 김헌태 ▲관악동작지사장 백선호 ▲강서양천지사장 신용석 ▲강남지사장 전상귀◇인천본부▲전력관리처장 신태우 ▲남인천지사장 전재은 ▲부천지사장 윤태일 ◇경기북부본부▲고양지사장 김상윤 ▲파주지사장 배영진 ◇경기본부▲전력관리처장 전중구 ▲안양지사장 하동혁 ▲안산지사장 윤상천 ▲오산지사장 김준호 ▲평택지사장 김용배 ◇강원본부▲강릉특별지사장 진장호 ▲원주지사장 홍호웅 ◇대전세종충남본부▲전력관리처장 박창기 ▲천안지사장 조성인 ▲대덕유성지사장 허태요 ◇광주전남본부▲전력관리처장 김정권 ▲여수지사장 서재영 ◇대구본부▲전력관리처장 이정원 ▲동대구지사장 김경호 ▲경주지사장 정만길 ▲남대구지사장 정치교 ▲서대구지사장 안규선 ◇부산울산본부▲전력관리처장 김태익 ▲울산지사장 박성철 ▲김해지사장 이범익 ▲남부산지사장 문형일 ◇경남본부▲전력관리처장 박갑호 ▲진주지사장 김준식
<종근당>△이사▲한경희 ▲신성호 ▲김인애 ▲이욱세 ▲권유경 ▲우영아 ▲김우석 ▲문진욱 <경보제약>△상무▲채현숙 <종근당건강>▲김용철 상무▲전덕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