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세계 최초로 5G 상용 네트워크를 적용한 5G 버스가 첫선을 보인다. KT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5G 체험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G 버스는 이달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15일부터 24일까지는 광화문,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강남역 일대에서 운영된다. KT는 대형버스에 5G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적용했다. 버스에는 5G 모바일 핫스팟(MHS, Mobile Hot Spot)이 탑재되어 있어,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구축된 5G기지국에서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WiFi)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5G 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은 차량 이동 중에도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꾸며진 5G 버스에서는 5G 네트워크 기반의 기가라이브 TV 등 고품질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가라이브 TV는 스마트폰 등 별도의 단말이 필요 없는 무선 기반의 차세대 미디어 서비스다. VR HMD(Head-Mounted Display)만 쓰면 스페셜포스 VR, 프로농구 VR 생중계를 운행 중인 차 안에서 즐길 수 있고, 영화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국민 명함앱 리멤버가 새해맞이 무료 스캔대행 이벤트를 8일부터 실시한다. 스캔대행 서비스는 쌓여있는 명함을 뭉치 혹은 명함첩 째로 리멤버에 보내면, 최대 7일 내에 명함을 스캔해 신청자의 리멤버 계정에 넣어주는 것이다. 신청마감은 1월31일까지다. 정리하지 않은 명함이 수백장을 넘어가게 되면 사용자가 리멤버에 입력하기 위해 일일이 명함을 촬영하는 데도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스캔대행 이벤트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다. 많은 명함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래 스캔대행 서비스는 유료로 100장당 2만원이지만, 이번 이벤트 신청자는 장수 제한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리멤버는 지난해 7월 회원 200만 돌파 기념 무료 스캔대행 이벤트를 했다. 당시 이벤트를 통해 정리한 명함 장수만 100만장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청방법은 리멤버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후 명함을 발송하면 된다. 명함 발송 시에도 착불택배를 이용하면 된다.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의 최재호 대표는 "리멤버는 지난해 2014년 서비스 시작 이후 가장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렸다"며 "고객님들의 성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회고록을 통해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자신의 형사재판에 또다시 출석하지 않았다.지난해 8월27일에 이어 두 번째 불출석이다. 법원은 다음 재판을 오는 3월11일 오후 2시30분으로 연기하는 한편 강제 절차인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구인영장은 법원이 신문에 필요한 피고인 또는 사건 관계인, 증인 등을 일정한 장소에 강제로 불러들이기 위해 발부하는 영장이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호석 판사는 7일 오후 2시30분 법정동 201호 법정에서 전 씨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재판을 열었다. 피고인에게 출석 의무가 부여된 재판이였지만 전 씨는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그의 변호인만 자리했다. 전 씨는 지난해 8월27일에도 출석의무가 있었지만, 알츠하이머 등 건강 상의 이유를 들어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법정에 들어선 재판장은 먼저 전 씨를 호명한 뒤 불출석을 확인했다. 전 씨의 변호인은 "재판부에서 공판기일을 지정했음에도 불구, 출석이 이뤄지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방청하러 온 광주시민께도 송구스럽다. 일부 언론에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대구시 달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집단으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달서보건소는 7일 "이날부터 8일간 이 조리원 전체 병동을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조리원을 퇴소한 신생아들이 집으로 돌아간 후 발열과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다. 달서보건소 확인 결과 조리원을 이용한 신생아 중 5명이 RSV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부는 RSV 감염으로 인한 폐렴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조리원에 머문 산모와 신생아들은 현재 모두 퇴소한 상태다. 달서보건소는 RSV 추가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170여 명을 역학 조사하고 있다. RSV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도 진행한다. 심할 경우 면역력이 약한 영아는 사망할 수 있다. 잠복기는 보통 4~5일 정도다.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중소·벤처 기업인들에게 "투자와 신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좋은 기회"라며 "올해 더 많은 투자와 사업 기회를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중소·벤처 기업인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올해에는 여러분이 더욱 크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정부가 투자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 테니,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달라는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를 '경제 성과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첫 행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중소·벤처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중견·대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과의 접촉면을 넓혀갈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올해는 중소·벤처 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희망을 가지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주는 한해가 됐으면 한다"며 "가장 시급한 현안이 일자리이고, 전체 고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기술 신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혁신 창업과 혁신적 중소기업이 그 주체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청약제도 개편, 3기 신도시 발표 등 잇단 부동산 이슈로 지난해 예정됐던 분양물량이 해를 넘기며 연초부터 많은 건설사들이 분양을 준비중이다. 최근 분양한 위례포레자이가 순위내 청약 평균경쟁률 130.33을 기록하는 등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가 선호하는 일부 단지들도 지난해 분양이 예정됐다가 올해로 연기되면서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에서 20개 단지, 총 세대수 2만1379세대 중 1만359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특히 수도권에서는 인천,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에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는 1월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이 분양될 예정이다.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는 65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4개동 1425세대로 구성돼있다. 이 중 126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인천의 경우 총 5개 단지, 일반분양분 5139세대가 이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 중 4개 단지가 검단신도시와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3기 신도시 예정지역 인근에 공급이 많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는 4일 '검단신도시우미린더퍼스트'를 시
<신규선임> ◇본부장▲IT본부 상무 전용석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9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올해 설은 2월 5일로, 연휴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4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일자는 설 연휴 이틀 전날인 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의 하루 뒤인 7일까지며,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2개 노선이다. 올해 추가된 임시편 공급규모는 32개 운항편에 대한 6746석이며 전년 대비 공급석이 1012석 늘어난 규모이다.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한다.한편 대한항공은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하나카드가 자사 고객을 위한 부동산 원스톱 서비스 '부동산케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케어는 ▲등기정보 변동 조회·알림 ▲시세, 실거래가 조회·알림 ▲부동산관련 법률 소송 지원 ▲금융회사에 등록한 개인신상정보 조회 기능으로 구성된다. 등기정보 변동 조회·알림 기능은 관심 부동산 주소를 등록하면 부동산 등기 변동이 발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SMS로 알려준다. 특히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등기부등본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가령 소유권 이전이나 근저당권 설정 변경, 가압류, 경매 진행 등 변경 정보를 바로 파악해 부동산 관련 피해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세 및 실거래가 조회·알림은 관심 지역을 등록하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활용해 매달 1번 실거래가 SMS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변동이 심한 부동산 가격을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부동산관련 법률소송지원은 부동산 관련 분쟁 발생 시 연간 최대 1500만원 상당의 소송비용을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신상정보 조회 서비스는 금융회사에 등록된 본인의 개인정보가 변동될 경우 실시간 SMS알림을 준다. 개인정보 도용으로 인한 사기피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KT가 5년째 계속하고 있는 시각·시청각 장애학생을 위한 점자책 기증으로 2019년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KT가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책 200여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자책 전달식에는 KT 그룹인력개발원장 최영민 전무와 KT그룹 신입사원들, 김은주 교장을 비롯한 국립서울맹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2019년 입사한 KT그룹 신입사원 400여명이 1월 2일부터 시작된 그룹 입문교육에서 직접 점자책 입력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KT는 신입사원들이 입력한 100여권의 텍스트파일과 도서 형태의 점자책 100여권을 더해 총 200여권을 서울맹학교에 전달했다. KT는 그룹 차원에서 2015년부터 전국의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점자책을 기증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히 점자책을 기증하는 수준을 넘어 임직원 및 가족들이 점자책 원고 입력에 참여하고 있다. KT는 5년 동안 2000여권의 점자책을 텍스트파일 및 도서 형태로 전국 맹학교 및 시각장애인도서관에 전달했다. KT 그룹인력개발원장 최영민 전무는 "KT는 그룹 신입사원들에게 국민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전하기 위해 매년 연수교육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한화큐셀이 지난해 독일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7일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EuPD 리서치(EuPD Research)에 따르면 한화큐셀의 지난해 독일 태양광 시장점유율은 전년 대비 4.3%포인트 오른 11.5%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독일에서 점유율 1위에 오른 것은 2012년 4분기 한화그룹이 독일 큐셀을 인수한 뒤 처음이다.한화큐셀은 "고효율 중심의 고객지향적 제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독일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을 꾸준히 공략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분석 결과 독일은 2017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33.6%에 달한다. 이 중 태양광 발전비중은 6.1%로 신재생에너지 강국이다. 한화큐셀은 퀀텀(Q.ANTUM) 기술을 기반으로 고효율 프리미엄 태양광 모듈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에너지 생산부터 저장, 관리까지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결합한 주택용 에너지 토털 솔루션 큐홈(Q.HOME)과 태양광 설비 시공기간 및 비용을 절감해주는 상업용 태양광 설치 솔루션 큐플랫트(Q.FLAT)를 출시했다. 전문 파트너 프로그램인 큐파트너(Q.PARTNER)를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B증권은 맞춤형 투자정보 '리봇'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봇'은 텔레그램 대화창을 통해 투자 및 자산관리에 필요한 애널리스트 보고서·실시간 주가 등 다양한 데이터와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 중심 리서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리서치센터가 직접 기획·출시했다. '리봇'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만을 선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용자의 니즈와 상관없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했던 기존의 투자정보 SNS 채널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또 '맞춤형 정보검색 툴', 'Market Now', '손쉬운 사용' 등 세가지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한 엄선된 투자정보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맞춤형 정보검색 툴'은 사용자의 관심 자산, 국가, 업종 등을 설정해 놓으면 관련 리포트 발간 시 실시간으로 선택형 리포트 알람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Market Now'는 실시간 금융시장 동향 체크를 위한 기능으로 최신리포트는 물론 국내 및 글로벌 증시, 업종 및 종목 등락, 유가·환율·상품 등 투자에 꼭 필요한 지표의 차트와 시세를 텔레그램 대화창 내에서 원스탑으로 조회할
▲기획조사부장 박창옥 ▲여신제도부장 이인균 ▲수신제도부장 유문선 ▲비서실장 박진우 ▲홍보실장 박영상 ▲감사실장 지순구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LG유플러스는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 및 이용이 동시에 가능한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가 출시 1주년, 누적 방문 1억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U+멤버스는 하나의 앱으로 주변의 편의점, 영화관, 카페 등 제휴 브랜드에서 멤버십 할인과 휴대폰 소액결제,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 작년 1월 출시됐다. U+멤버스는 출시 이후 누적 가입자 450만명, 누적 방문 수 1억건, 하루 평균 31만건의 방문수를 기록했다. 1년간 U+멤버스 내에서 총 240만건의 제휴사 멤버십 발급이 이뤄졌고, 월 누적 28만명의 고객이 광고보기 적립금으로 통신요금을 할인 받았다. 이용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고객 중 여성이 52%, 남성이 48%로 여성 고객이 더 많이 이용했다. 세대별로는 20대가 31%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25%) ▲40대(23%) ▲50대(12%) ▲10대(5%) 순으로 나타났다. U+멤버스를 통한 할인 및 제휴사 적립 등 알뜰한 소비에 20대 여성 고객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출시 1주년 기념 '매일매일 출석체크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서울시는 시금고 변경(우리은행→신한은행)과 함께 새해부터 누리집(etax.seoul.go.kr), 스마트폰앱(STAX), ARS(1599-3900) 세금납부방법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세금납부 앱(STAX)을 활용하면 모든 은행계좌(23개)로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자동납부 신청도 된다. 본인인증시 기존 간편비밀번호(6자리) 외에 지문, 무늬(패턴), 얼굴인식 등 간편 인증방식이 추가됐다. 다만 기존 서울시 세금납부 앱을 이용해온 사람은 기존 앱을 삭제하고 새로운 앱을 내려받아야 한다. 서울시 세금납부 누리집(ETAX)도 개편됐다. 검색창이 하나로 통합돼 누리집 첫화면에서 전자납부번호, 납세번호, 상하수도고객번호 중 하나만 입력하면 내 납부세금을 조회할 수 있다. 상하수도 요금도 지방세처럼 예약이체가 가능해진다. 또 '카카오 알림톡'으로 지방세 납부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시 세금납부 고객센터(콜센터)는 번호가 1566-3900(기존 3151-3900)으로 변경됐다. 대기인원 수·예상 대기시간 안내, 회신 기능이 도입됐다. 시는 "지방세(자동차세, 등록면허세, 취득세 등), 상하수도 요금, 세외수입(과태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