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광고모델로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씨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백종원씨는 순박한 사투리와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통방통한 요리 레시피, 화려한 언변으로 음식 예능을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외식업계 ‘대부', ‘백주부'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무학은 백종원 씨의 순박하면서도 전문 분야에 있어 냉철하고 정확한 평가의 이미지가 ‘좋은데이’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로 평가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무학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알려주는 요식업 멘토 백씨의 이미지와 국민 소울 푸드인 소주 ‘좋은데이'가 함께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백종원씨와 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순한소주 좋은데이가 만나 남녀노소 구분없이 편한하게 다가갈 순박함 속의 강함이 매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좋은 기업, 좋은 소주를 추구하는 상생의 기업철학과도 맞다"면서 "특히 산소여과로 더욱 맛있어진 좋은데이의 ‘맛’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본부장> ◇전보 ▲서울지역본부 유선열 ▲인천지역본부 오진석 ▲경기지역본부 이종배 ▲충청지역본부 장영규 ▲부산지역본부 김주형 ▲대구지역본부 임종학 ▲호남지역본부 전석문 <부서장> ◇1급 승진 ▲경영기획부 이선희 ◇전보 ▲인재개발원 이의장 ▲기술평가부 남광일 ▲성과평가실 이종학 ▲인사부 김대철 ▲사회가치경영부 윤재민 ▲기술보증부 최상규 ▲보증운영실 손종우 ▲기술거래보호실 이석중 ▲벤처혁신사업부 허윤석 ▲업무지원부 곽효종 ▲ICT운영부 정철민 ▲리스크관리실 고용주 ▲홍보실 양정주 ▲비서실 송재연 ▲미래혁신연구소 임선형 <지점장> ◇1급 승진 ▲구로 박주선 ▲사상 김진철 ◇2급 승진 ▲인천 김영수 ▲시화 조영길 ▲강릉 이제현 ▲충주 장승용 ▲제주 안재우 ▲익산 온용호 ▲군산 이철현 ▲목포 김영훈 ▲광주기술혁신센터 이주환 ▲서울동부재기지원센터 김영탁 ▲서울서부재기지원센터 박동진 ▲수원재기지원센터 김재관 ▲연수파견 이재필 ▲서울지점(전문직) 김진원 ◇전보 ▲중앙기술평가원 홍기철 ▲서울 김경철 ▲부산 박순국 ▲동래 이은일 ▲강남 유석진 ▲송파 이명도 ▲서초 김창수 ▲종로 계준식 ▲의정부 홍규석 ▲일산 이상돈 ▲ 인천 정성훈 ▲부천 최진섭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후후앤컴퍼니가 9일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통해 2018년 한 해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건수 통계를 공개했다. 지난해 ‘후후’ 앱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건수는 총 1,626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32%(392만여 건) 가량 늘어났다. 하루에 약 4만4천여건씩 스팸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된 스팸 유형별로 보면 ‘불법도박’ 유형이 451만9천여건으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신고 스팸 유형'을 차지했다. 뒤이어 ‘대출권유’ 유형이 327만 여건, ‘텔레마케팅’이 197만 여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됐고, 상위 3개 유형의 스팸이 전체 신고 건수의 약 60%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스팸 신고의 25%가 연말에 집중됐던 2017년과 달리 2018년은 매월 유사한 규모의 스팸 신고가 접수돼 계절적 요인의 영향 없이 일년 내내 스팸이 기승을 부린 한 해였다. 신고된 전화번호 중 010 국번의 이동전화 번호 비중도 42%로 전년대비 5%p가량 증가했고, ‘불법도박’과 ‘성인, 유흥’ 스팸 유형은 이동전화 번호 비중이 각각 84%와 61%로 집계됐다. 후후는 발신자 정보 식별 기능과 스팸 차단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삼성전자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AI·5G를 기반으로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하에 사람들의 일상을 변화시켜줄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참가 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21평) 규모의 전시관을 ‘삼성 시티’라는 콘셉트로 마련하고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한‘커넥티드 솔루션(Connected Solution)’과 각 사업 부문별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전시관 입구에는 초대형 LED 사이니지로 구성된 파사드가 설치돼 첨단 기술이 만들어가 가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삼성전자의 전략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뉴 빅스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제안 삼성전자는 인텔리전스 플랫폼‘뉴 빅스비’와 IoT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의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해 '커넥티드 솔루션'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통해 연결된 각 기기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서울시의회 제15기 정책위원회(위원장 김희걸, 양천4, 더불어 민주당)는 도시인프라개선 소위원회(위원장 문장길, 강서2,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2019년 첫 행사를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화재 대피체험 등을 하고, 서울시민이 안전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은 화성 씨랜드 화재사고를 계기로 2003년 3월에 전국최초로 건립된 종합안전체험관으로서 지상3층/지하1층(연면적 5,444.5㎡)의 규모이며, 체험시설은 화재, 선박, 지진, 태풍, 건물탈출, 심폐소생술, 교통안전 등 총 21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평일 평균 680명, 연평균(2017~2018)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개관이후 총 263만 명의 전국 최다체험객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체험시설이다. 정책위원회 위원들은 2018년 10월에 국내 최초로 개장한 ‘비상 급정거, 지하철체험장’과 세월호침몰사고를 계기로 2017년 3월에 개장한 ‘선박안전체험장’, 화재·지진·심폐소생 등 생활안전체험, 체험관 건물 외벽을 활용한 3층 높이 야외피난 완강기체험 등 신설 콘텐츠를 소개받았다. 이날 정책위원회 위원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자사 배달서비스 이용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오더'를 포함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저트, 커피 등을 판매한 누적 수치다. 해피오더는 SPC그룹의 마케팅전문 계열사 SPC클라우드가 개발한 모바일 사전주문 서비스다. 해피포인트 앱에 접속 후 원하는 제품과 옵션을 선택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배스킨라빈스 약 1100개 점포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 배송 또는 픽업이 가능하다. 해피오더 배달 서비스는 1만3500원 이상 구매시 이용이 가능하며 약 2000원의 배달비가 별도로 부과된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배달 서비스 100만건 돌파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주문할 경우 일부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아 두 명의 사상자를 낸 이른바 ‘벤츠 역주행’ 운전자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2단독 이성율 판사는 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모(27)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유턴이 금지된 영동고속도로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심각한 위험을 야기했고, 급기야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내 비난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어 “택시 뒷좌석의 어린 두 자녀를 둔 승객의 생명을 침해하는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일으켰고, 택시기사는 인지·언어장애와 스스로 배변하지 못하는 중한 상태에 놓였다”면서 “이 사고로 두 가정이 파괴돼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다만 “초범이고, 20대의 젊은 나이라는 유리한 정상을 참작했다”고 했다. 노씨는 지난해 5월30일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안 강릉 방향 2차로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역주행하다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뒷좌석에 탄 김모(38)씨가 숨졌고, 택시기사 조씨는 장기손상 등의 심한 부상과 함께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당시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에너지효율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 이행 점검을 포함하는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산업부는 8일 "에너지 수요관리정책의 핵심이 될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및 산학연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하는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 토론회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8일, 15일, 22일 등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추진방안 및 국가 톱러너(top-runner·에너지효율목표관리제) 이니셔티브 추진방안(이상 1차 토론회 주제) ▲산업부문 에너지효율 혁신 추진방안 및 스마트 교통 인프라 추진방안(2차) ▲건물부문 에너지효율 혁신 추진방안 및 냉난방 에너지원(源) 다양화 방안(3차) 등이 논의된다. 1차 토론회에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가 에너지효율 혁신전략 기본방향을 '효율 최우선'으로 정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고효율 기기·제품 등 시장 전환 촉진' '플랫폼을 활용한 에너지사용 최적화 및 관리역량 강화' '규제와 인센티브 조화로 에너지효율 정책 패러다임 전환' 등 3가지 원칙도 마련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구축한 인천공항의 일자리 플랫폼이 운영 3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9월 '공사·정부·상주기업' 간 협력을 통해 공기업 최초로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 상주기업 등에 구직자 1650여명의 취업을 연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공항 일자리 플랫폼은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종합계획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온라인 전용 채용관과 취업 지원센터의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이다. 공항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유도하고 구인·구직 연결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 채용관은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연계한 구인·구직 사이트로, 인천공항 상주기업들이 실시간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 수는 약 12만명에 달한다. 지난 3개월 동안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새 일자리를 찾은 사람이 1650여명으로 나타났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자리한 '항공 일자리 취업 지원센터'는 지난해 9월6일 오픈 이후 12월 말까지 누적 방문객이 1100여명이다. 취업지원센터는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
[파이낸셜데일리=서현정 기자] 한승희 국세청장은 8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꽁 위볼(Kong Vibol) 캄보디아 국세청장과 한·캄보디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주요 세정 현안을 논의하고 캄보디아 측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우리나라의 전자세정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에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양국 국세청장은 양국 간의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캄보디아 대표단의 이번 방한은 양국 국세청이 지난해 4월 캄보디아에서 열린 양국 국세청장 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양국 국세청의 협의에 따라 캄보디아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을 대상으로 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 국세청은 캄보디아 진출기업의 세무환경 개선을 위해 캄보디아 대표단을 대상으로 오는 9~10일 한국의 전자세정, 부가가치세 환급 절차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실장급 인사▲기획조정실장 문성유 ▲예산실장 안일환
▲교통사업본부장 홍병윤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임명했다. 한병도 정무수석의 후임으로는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임 실장은 이날 오후 4시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수석 비서관급 이상 주요 참모진 개편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5월10일 문재인 정부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던 임 실장은 1년 8개월 만에 청와대를 떠나게 됐다.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 초대 비서실장의 평균임기(약 13개월)를 훌쩍 넘겼다. 이로서 '문재인 청와대 1기' 주요 참모진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한 1기 참모가 시스템 구축과 안정에 무게가 잡혔다면, 집권 3년 차를 맞아 새롭게 진용을 갖춘 2기 참모진은 국정 성과 도출을 위한 인사로 볼 수 있다. '친문' 성향의 인사들을 포진시켜 국정 장악력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정무라인에 친문 핵심인사의 전진배치를 통해 '친정 체제'를 구축했다면, 홍보라인에는 문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이 없는 외부 인사를 발탁해 균형과 쇄신의 의미를 부각시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8일 돌입한 총파업이 종료됐다. 총파업으로 차질을 빚은 KB국민은행 영업은 이튿날부터 정상화된다. 노사간 추가 협상을 통해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으면 이달말 노조의 추가 파업이 실시된다. KB국민은행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총파업 선포식을 진행하고 오후 2시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000년 옛 주택은행과의 합병 반대 이후 19년 만에 단행된 파업이다. 노조 측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는 전국 각지에서 직원 9500명 안팎(사측 55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파업은 경고성으로 하루만 진행됐다. 노조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차 파업에 나설 계획이고 다음달 26일∼28일, 3월21일∼22일, 3월27일∼29일 등 5차 일정까지 세워놨다. 다만 노조는 사측과의 협상 타결을 위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을 신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배 노조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언제까지라도 임금단체협상이 마무리되는 그 시간까지 매일 24시간 교섭 의사가 있다"며 "지난번 종료된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절차에 이은 사후 조정신청도 검토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창업·벤처기업이 성장을 위한 자금을 충분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모집 한도가 연간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확대된다. 사모펀드 운용사(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은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창업·벤처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년 동안 모집할 수 있는 금액이 7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어난다. 또 크라우드펀딩에 최근 2년간 총 5회 이상, 1500만원 이상 투자한 일반 투자자는 적격투자자로 인정돼 연간 투자한도가 확대된다. 현재 일반투자자는 기업당 500만원씩 총 1000만원까지 투자가 가능하지만 적격투자자로 인정되면 기업당 1000만원씩 총 2000만원까지 투자한도가 늘어나게 된다.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 대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모집도 허용된다. 지금까지는 소규모 음식점과 이미용업 등은 크라우드펀등을 통한 자금모집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크라우드펀딩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 장치도 마련된다. 크라우드펀딩 투자위험을 확실히 인지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