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김복동 할머니(향년 93세)를 향한 추모의 발걸음은 빈소가 마련된 지 둘째날인 30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오전 8시9분께 김 할머니의 빈소가 차려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강 장관은 빈소 앞에 마련된 추모의 벽에 '우리 마음과 역사 속에 길이 남아 주시오소서’라고 적었다. 김 할머니의 웃는 영정 사진 앞에서 고개 숙여 묵념한 강 장관은 이후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와의 대화에서 "수술 뒤에 경과가 좋으시던데 잘 지내시던 (것 아니었냐)"며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강 장관이 할머니가 문제해결을 다 못보고 가신 것을 안타까워했다"며 "그렇게 빨리 가실 줄 몰랐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오전 9시53분께 김 할머니의 빈소에 도착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추모의 벽에 '참으로 힘든 세월 보내셨습니다. 이제나마 편히 영면하십시오'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조문 후 조용히 빈소를 떠났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조문행렬이 줄지은 오전 11시20분께 빈소를 찾았다. 반 전 총장은 조문 후 취재진과 만나 "유엔에서 했던 일에 대해 (김 할머니와) 여러 말씀을 나눈 적이 있다"며 "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서울시의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은 집행부(서울시, 서울시교육청)에 대한 시의원의 자료요구와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처리를 전자적으로 지원한다. 시의원은 의정활동지원시스템을 활용해 '의원요구자료·행정사무감사자료'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의 요구와 답변이 모두 자동화됨에 따라 컴퓨터뿐만 아니라 이동통신기기에서도 필요한 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의원별 상임위 요구자료 조회, 관심자료 등록, 자료공유 기능도 제공된다. 서울시와 시교육청도 업무가 편해졌다. 공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수기처리해왔던 '자료요청 접수, 배정, 답변제출 등 전 과정이 의정활동지원시스템으로 처리 가능해졌다. 인트라넷(행정포털)을 통한 답변담당자 처리건수 즉시 확인, 요구의원에게 답변자료 웹메일 제출 생략, 2명 이상 담당자의 협조답변, 제출 후 보완답변 등이 가능해졌다. 또 답변부서 지정과 담당자 배분을 총괄부서가 실시간으로 처리함으로써 대기시간과 답변 소요시간이 단축된다. 시의회는 "그간 서울시의회는 연간 약 2만여건의 방대한 자료요구와 답변을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다음달 12일까지 '2019 중소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유공자 포상은 업계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는 자리다. 중소기업계 전국 단위 유일한 포상이며, 매년 5월 셋째주 중소기업주간에 열리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통해 시상을 진행해 왔다. 포상 대상은 ▲모범 중소기업 대표(제조, 유통·서비스 분야) ▲모범 중소기업 근로자(임원 포함)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의 4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포상의 종류는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등 기관표창으로 구분된다. 이번 유공자 포상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할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 2만1000세대의 노후 주택 수리를 지원한다. LH는 30일 저소득층 주택 수리 지원을 골자로 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수선유지급여 사업 계획을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주택을 소유한 주거급여 대상자의 낡은 주택 개량 지원 제도다. 주거급여 전담기관인 LH가 국토부와 시·군·구로부터 주택조사와 주택개량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소득평가액과 재산 소득환산액을 합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의 44%이하면서, 주택 등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다. LH는 대상주택의 구조안전, 설비상태 등 노후상태를 조사한 후 최대 1026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국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1~2월 공사업체 선정, 3~10월 공사실시를 거쳐 올해 중 수선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온라인 매출 급증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매출의 성장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8년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유통업체 매출액이 전년대비 6.8% 늘었다. 이중 온라인 부문은 15.9%, 오프라인 부문은 1.9% 증가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 기업형슈퍼마켓(SSM), 백화점 부문의 매출이 늘어난 반면, 대형마트의 매출은 감소했다. 편의점은 지속적인 점포 수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특화상품 판매 등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전체 매출이 8.5% 급증했다. SSM은 1인 가구 확산에 맞춰 간편식 비중을 확대하는 등 상품군 구성을 변화시킨 영향으로 주력품목인 식품군 매출이 늘며 전체 매출이 2.0% 증가했다. 백화점은 잡화(-5.9%)와 의류부문(-2.0%) 매출이 감소했으나 대형가전·가구 등 가정용품(6.7%) 부문의 매출이 성장하며 전체 매출은 1.3%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는 온라인·전문점의 성장에 따른 시장 잠식 현상 등에 따라 식품군(0
[파이낸셜데일리=강철규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부동산경기 침체 문제가 심각하다. 관련 우려가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핀셋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부동산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인위적인 조치는 계획하고 있지 않지만 지역별 맞춤형 보완대책은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이는 '서울 부동산가격을 잡으려다 보니 지방은 빈사 상태가 됐다. 이에 대한 고민이나 대책이 있느냐'는 한 패널의 질문에 따른 답변이다. 홍 부총리는 "작년 9월에 대책을 발표한 뒤 부동산시장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부동산경기를 부양하는 정부 차원의 조치는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부동산시장 안정화도 중요하나 지방이 지나치게 침체되는 것은 지역경제에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선별적인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시사했다. 부동산거래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율 인하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홍 부총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 대비 한국의 부동산거래세가 높은 것이 사실"이라면
◇1급 승진 ▲홍보실장 유대일 ▲은행금투관리부장 이병재 ▲자산회수부장 신형구 ▲기금정책부장 심재만 ◇2급 승진▲사회적가치경영부 팀장 김장수 ▲기획조정부 팀장 윤재호 ▲리스크총괄부 팀장 김재영 ▲회수총괄부 팀장 임상옥 ▲자산회수부 팀장 한창남 ▲기금정책부 팀장 박병한 ◇3급 승진 ▲강봉준 ▲곽상일 ▲김민경 ▲김효근 ▲오영일 ▲윤성현 ▲이수경 ◇4급 승진 ▲곽규택 ▲김철현 ▲김태균 ▲박경식 ▲신주용 ▲안세진 ▲안주희 ▲정성훈 ▲조민석 ▲조환서 ▲최윤원
◇국장급 전보 ▲시설사업국장 정재은 ◇과장급 전보 ▲청장실 비서관 이주현 ▲기획조정관 조달회계팀장 노배성 ▲조달관리국 전자조달기획과장 이기헌 ▲구매사업국 구매총괄과장 이형식 ▲〃 자재장비과장 문경례 ▲〃 쇼핑몰기획과장 김지욱 ▲〃 쇼핑몰단가계약과장 김종열 ▲〃 쇼핑몰구매과장 신종석 ▲신기술서비스국 정보기술계약과장 이진규 ▲〃 우수제품구매과장 전태원 ▲시설사업국 시설총괄과장 김응걸 ▲〃 건축설비과장 정현수 ▲〃 시설사업기획과장 김용환 ▲〃 예산사업관리과장 박영근 ▲공공물자국 원자재비축과장 여인욱 ▲〃 해외물자과장 연창흠 ▲조달품질원 납품검사과장 박양호 ▲〃 품질점검과장 양재규 ▲〃 조사분석과장 이인호 ▲서울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이호주 ▲〃 정보기술용역과장 김빛나 ▲〃 장비구매과장 황광하 ▲〃 공사관리과장 홍기수 ▲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한을석 ▲〃 장비구매과장 박수천 ▲부산지방조달청장 권혁재 ▲대구지방조달청장 박준훈 ▲대전지방조달청장 김일수 ▲충북지방조달청장 윤희경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자동차세 납부 기간과 맞물리며 카카오페이의 청구서 서비스인 'QR납부' 이용 금액이 48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공과금과 생활요금의 청구서를 받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종이 고지서에 있는 QR코드를 찍어 쉽고 편리하게 납부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30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2019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인 올해 1월 두 달 간 청구서 서비스로 지방세를 납부한 건수는 세금 고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난해 10~11월 대비 9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납부 금액은 29배로 크급증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QR납부를 이용한 공과금과 각종 생활요금 납부 건수는 이전 2개월보다 71 %, 납부 금액은 488% 증가했다. 그 중 지방세 납부 금액은 33배 급증했다. QR납부는 카카오톡 '더보기'에 있는 '결제'를 선택한 후 종이 고지서에 있는 QR코드를 찍르면 공인인증서,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 인증 없이 카카오페이로 바로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청구서는 종이 고지서 납부의 불편함을 개선하며 이용률이 꾸
[파이낸셜데일리=이정수 기자]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법인 네이버랩스는 LG전자의 다양한 로봇에 고정밀 위치 및 이동 통합 기술플랫폼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랩스 본사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네이버랩스의 'xDM' 플랫폼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성능 향상 및 최적화를 위한 사업 수행 ▲수집된 데이터 활용 방법 모색 등을 위해 맺어졌다. 'xDM' 플랫폼은 네이버랩스가 ▲지도 구축 ▲측위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축적한 고차원 기술과 고정밀 데이터를 통합한 위치 및 이동 통합 기술이다. 실제 공간에서 실시간 이동 정보 파악, 정밀한 위치 인식, 3차원 고정밀 지도 구축 및 자동 업데이트까지 가능해 로보틱스, 자율주행, 길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 및 연구에 활용 가능하다.저가의 센서와 낮은 프로세싱 파워만을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은 30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본부 부서장 2명, 지점장 2명, 센터장 2명 등 총 6명의 부점장급 여성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공기업의 유리천장 깨기에 앞장선다는 차원이라고 신보는 설명했다. 주요 면면을 살펴보면 본부 부서장으로 임명된 염정원 기업컨설팅부장은 1991년 입사한 후 안양지점, 서부보험센터 등 영업점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현장전문가다. 권원정 고객지원부장은 1991년 입사한 후 감사실, 관리부 등 본부 부서와 이천지점, 대구서지점 등 영업점을 두루 거친 여성 리더다. 여성 지점장으로는 육미숙 원주지점장과 김덕희 정읍지점장이, 여성 센터장으로는 안미경 서부신용보험2센터장과 이경미 대구신용보험센터장이 각각 임명됐다.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을 위해 여성 직원의 승진도 대폭 확대했다. 2017년 32명, 2018년 40명이던 여성 승진인원을 2019년 76명으로 크게 늘렸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역량있는 여성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남녀 균형인사 기조에 맞춰 적재적소, 남녀불문, 역량중심의 인사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송지수 기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9일 경기 의왕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날에는 서울 용산구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콜센터)를 찾았다. 농협은행은 거래량이 집중되는 설 연휴 전·후를 대비해 시스템을 사전점검하고 인프라를 증설한다. NH통합IT센터는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고객행복센터는 휴일 심야시간에도 원활한 상담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상담사들이 비상근무를 한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SK하이닉스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물을 이천 본사 M14 외벽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영동고속도로 하행선(강릉방면)에 게시된 홍보물에는 '달려온 100년, 나아갈 100년'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메모리(기억)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억하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고등법원장▲사법연수원장 김문석 ▲서울고등법원장 김창보 ▲대구고등법원장 조영철 ▲부산고등법원장 이강원 ▲수원고등법원장 김주현(3월1일자) ◇지방법원장·가정법원장▲법원행정처 차장 김인겸 ▲서울가정법원장 김용대 ▲서울회생법원장 정형식 ▲서울남부지법원장 김흥준 ▲서울북부지법원장 권기훈 ▲의정부지법원장 장준현 ▲인천지법원장 윤성원 ▲춘천지법원장(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승훈 ▲대구지법원장 손봉기 ▲부산지법원장 정용달 ▲부산가정법원장 이일주 ▲울산지법원장 구남수 ▲창원지법원장(부산고법 부장판사) 김형천 ▲광주지법원장 박병칠 ▲제주지법원장(광주고법 부장판사) 이창한 ▲대구가정법원장 이윤직(2월25일자) ▲수원가정법원장 박종택(3월1일자) ◇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구) 이균용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태악 ▲서울고법 부장판사 정종관 ▲서울고법 부장판사 김용빈 ▲서울고법 부장판사(사법연구) 이광만 ▲대구고법 부장판사(사법연구) 김찬돈 ▲부산고법 부장판사 박효관 ◇원로법관▲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황한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성백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부장판사 최완주 ◇지방법원 부장판사▲부산지법 부장판사 박민수(2월25일자) <겸임>◇지방법원장▲서울고법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28일 한국기자협회가 제50회 한국기자상 부문별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은 없다. ◇취재보도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MBC 김현경·이해인·박소희·이동경 기자) ▲안태근 성추행 사건 폭로 및 미투 운동 (JTBC 김지아·박소연·이지혜·신진·윤재영 기자) ◇기획보도 ▲간병살인 154인의 고백(서울신문 유영규·임주형·이성원·신융아·이혜리 기자)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 값 급등과 삼성 차명부동산(SBS 탐사보도부) ◇지역취재보도 ▲한국판 홀로코스트 형제복지원 절규의 기록(부산일보 안준영·김준용 기자) ※제9회 조계창 국제보도상 ▲프랑스 내 한국독립운동사 재발견(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시상식은 2월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