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전기·수도·철도·공항 민영화를 새 정부 들어 검토한 적도 없고 검토 지시를 내린 적도 없고 당분간 그럴 생각도 없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공기업 민영화를 6·1 지방선거의 쟁점으로 부각하는 것과 관련해 "갑자기 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의 이와 유관된 질의에 추 부총리는 "제가 정부를 대표해 이 문제에 관해 상당 부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라며 "현재로서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계획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며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여론을 조성해보려는 것이라면 당장 멈추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추 부총리는 이에 대해 "아마 그 발언은 김 실장의 과거 저서를 인용하면서 이야기하다 나온 것 같다"며 "현재까지 그런 문제를 검토한 적도 없고 제 계획 안에는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서울강북사업부 강태영 본부장과 관내 지점장들은 19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 오가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태영 본부장과 지점장들은 사과 꽃 따기와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농번기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태영 본부장은“오늘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는 물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심(農心)에 귀 기울이고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의 시설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5.19.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해 시설 투자 금액의 100분의 1(중견기업은 100분의 3, 중소기업은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금액을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하고 있다. 그리고 신성장 · 원천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 투자와 국가전략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 투자의 경우 공제율을 상향하여 적용하고 있다. 하지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투자의 경우 별도의 공제율 상향을 위한 규정을 두고 있지 않다. 탄소배출 저감은 환경보호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건이 되고 있지만 이를 위한 설비 투자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어 기업들이 재정상 한계로 인해 단기간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설투자에 대한 공제율 상향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시설개선이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실질적인 탄소중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대표적인 탄소배출 업종인 철강 업계의 경우 탄소배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여신심사부와 CIB심사부 직원들은 19일 경기도 양평군 쌍학리 마을 농가 등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여신심사부와 CIB심사부 임직원들은 부추밭 파종 작업, 하우스 잡초제거,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영농철 햇빛차단을 위한 우산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김경훈 여신심사부장과 이정환 CIB심사부장은“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농촌·농업인과 함께 하는 ESG경영 가치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뉴시니어의 금융거래 현황 및 기대사항을 확인코자 온라인 서베이와 하나은행 고객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뉴시니어가 원하는 금융』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베이 대상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중 50대 가구주의 평균 저축액(가구)이 약 1억 원임을 감안해 금융자산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1957년~1971년생 금융 소비자로 한정했으며 이들을 편의상 ‘뉴시니어’라고 명명했다. ■ (하나은행 DB분석) 뉴시니어의 거래 규모는 총 볼륨의 ‘1/3 이상’ 차지 뉴시니어의 금융거래 특징을 확인하기 위해 하나은행 50대 이상 고객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거래 규모는 전체 거래액의 절반을 넘었고 특히 만50-64세의 거래규모는 전체의 1/3이상이었다. 50대 이상 고객의 1인당 평균 거래액은 1억 원 이상으로 40대 이하 고객 대비 1.8배 높은 수준이었다. 또한 투자상품 거래규모를 연령대 별로 분석했을 때 5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타 연령대 대비 가장 높아 거래 기여도 측면에서 핵심 고객군일 뿐 아니라 투자에 관심이 높은 주요 금융거래자임을 알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쏠(SOL)에서 ‘Little신한(리틀신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Little신한(리틀신한)’은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행복바우처/청소년행복바우처 ▲증여풀이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자 금융 거래에 대한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종합 금융 서비스이다. 특히 미성년 자녀를 둔 고객은 ‘Little신한(리틀신한)’ 페이지를 통해 미성년자 계좌 신규 시 서류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고 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과 이벤트 및 금융거래 정보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미성년자 관련 금융서비스, 콘텐츠, 이벤트를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Little신한(리틀신한)’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미래 주역인 미성년자 고객들이 건전한 저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법으로 업무 절차가 강화 되고 있는 상황에, 특히 미성년자 통장 개설 시간(보통 40분 정도)이 성년 통장 개설 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플래그십 스토어 3호점 ‘배스킨라빈스 강남대로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대로점은 파르나스몰점(1호점), 스퀘어강남(2호점)에 이어 배스킨라빈스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으로 비알코리아 디자인센터인 ‘스튜디오 엑스트라(Studio Xtra)’에서 신비롭고 동화적인 느낌의 원더랜드 콘셉트를 적용한 공간이다. 특히, 총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제공하는 매장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플레이버를 열기구로 형상화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고 판타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매장 중앙에 설치된 대형 디지털 메뉴보드를 통해서는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Full 3D 애니메이션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반대편 디지털 보드에도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캐릭터 모습을 담은 백 스테이지 장면을 연출해 마치 환상의 나라에 방문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매장의 각 요소도 디지털화했다. 종이 포스터, 메뉴 이름표 및 가격표를 모두 디지털 브로슈어로 제공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도입으로 고객은 트레이에 있는 Q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18일 직원들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역량 제고 및 업무 자동화를 위하여 제1회「RPA 빅리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RPA를 통하여 업무 처리 시 발생하는 비용·시간·장애 등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의 제안부터 개발까지“全 과정 참여형” 경진대회로 본부 및 영업점에서 2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RPA 도입을 통한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로 대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은 물론 지난 한 해 업무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50만 시간 감축하고 244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권준학 은행장은“RPA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RPA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RPA에 맡기고 직원들은 절약된 시간을 활용하여 자기계발과 보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메타버스 XR 솔루션 스타트업인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섹타나인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섹타나인은 ‘하이퍼클라우드’와 증강현실(AR, 현실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 및 메타버스를 접목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중장기적 협력을 추진하고 위치정보기술(GPS) 기반의 AR 마케팅 플랫폼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퍼클라우드’는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 전문 업체로, 딥러닝, 융합센서 등 XR(확장현실)과 관련된 독자적 원천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수의 기업 및 정부를 대상으로 관광, 쇼핑, 광고 분야에 특화된 AR/VR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선도적 기업으로 평가 받아 투자 대상자로 선정됐다. 섹타나인이 하이퍼클라우드와 공동 개발하는 증강현실(AR) 플랫폼은 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에 매장을 비추면 가상의 이미지를 합성해 동시에 보여주는 A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주간사로 참여한 ‘더 인(人) 컨소시엄’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지난 18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국가시범도시를 조성ㆍ운영할 사업법인(SPC)의 민간부문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인(人)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EDC) SPC는 공공부문사업자인 부산시,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민간부문사업자인 ‘더 인(人)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향후 SPC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확정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더 인(人) 컨소시엄’은 ▲신한은행(주간사) ▲LG CNS(대표사) ▲현대건설 ▲한양 ▲SK에코플랜트 등 각 분야별 국내 최고기업이 참여해 교통, 생활, 로봇,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스마트 혁신 서비스를 구현하고 15년 이상 구축ㆍ운영할 예정이다. 그 중 신한은행은 재무적 투자자 역할과 사업 전 분야에 걸쳐 금융을 결합한 12개의 미래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시티 금융허브를 구축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아모레퍼시픽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마그네틱 피팅 쿠션’을 리뉴얼 출시했다. 강력한 밀착력을 지녀 ‘자석 쿠션’으로 불리는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2020년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2021년에는 남성 메이크업 네이버 키워드 검색량 1위에 올라 ‘남성 대표 쿠션’으로 자리매김 했다. 20대 남성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리뉴얼 제품은 대표적 피부고민인 트러블, 모공, 블랙헤드, 피지 등을 단 한겹으로 더욱 강력하게 커버한다. 또 기존 제품 대비 필름포머를 10배 더 함유해 높아진 밀착력과 지속력으로 마스크나 옷깃에 거의 묻어나지 않으며 무너짐을 최소화해 수정화장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1차 피부 자극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운동, 면도 등 외부자극으로 피부 스트레스가 많은 남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트럴 톤의 5가지 컬러로 구성해 피부 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한 ‘NEW 마그네틱 피팅 쿠션’은 아모레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며 6월부터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의 폭락이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가운데 국내에서 가상자산을 1억원 이상 보유한 사람이 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원화 마켓과 코인 마켓 등 국내 가상자산 전체 거래소의 실제 이용자(단일 투자자가 복수의 거래소에 등록된 경우 중복해서 계산하지 않고 1명으로 집계한 것)는 558만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1억원 이상 보유자는 9만4천명으로 전체의 1.7%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보유자가 9만명이었으며 10억원 이상 보유자도 4천명이나 됐다. 1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보유자는 73만명으로 전체의 13%에 달했다. 100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 보유자는 163만명, 100만원 이하 보유자는 276만명으로 각각 전체의 29%와 49%를 차지했다. 가상자산 보유는 남성이 374만명으로 여성(184만명)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주목할 점은 20대 이하 가상자산 보유자가 전체의 24%인 134만명에 달한 점이다. 50대와 60대 이상도 각각 80만명과 23만명이었다. 주력 보유층은 사회생활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서울강서사업부 김관수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소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서울강서사업부에서 올해 2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관내 사무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루어졌다. 김관수 본부장은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내 사무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및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18일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대표이사 이정행)와 ‘타다 택시드라이버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과 '타다'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SGI서울보증의 맞춤형 보증지원 체계를 바탕으로 '타다'는 택시드라이버에 대해 상생지원금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고 택시드라이버는 별도의 담보없이 보증서만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타다'는 대출 등의 금융지원 복지 정책으로 부족한 택시드라이버 인력을 확보 할 수 있고 택시드라이버는 '타다'의 무담보 금융지원을 받아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 되게 된다. 또한, '타다'는 대출 등의 금융지원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대출금 미상환의 문제를 SGI서울보증과의 협약을 통해 해결하게 되어 안심하고 금융지원을 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 조영록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상생의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밑거름 역할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5월 18일부터 6월 3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 16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2년 출범한 금융그룹 최초 대학생 대외활동인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겸비하여 대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모집 기수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마트 홍보대사 16기는 6월부터 향후 4개월 동안 ▲축구, 농구를 중심으로 한 그룹 스포츠단 관련 콘텐츠 기획 ▲하나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하나TV" 관련 SNS 콘텐츠 제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그룹의 미션을 공유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 예정이다. 제 16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5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며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 활동 수료자와 활동 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향후 입사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ESG 기획팀 관계자는“이번 16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실천을 통한 다양한 ESG 활동 및 그룹의 브랜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며 “20대를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