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경제학회(회장 이종화)와 함께 ‘제2회 IBK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업은행은 ▲‘4차산업기술과 기업성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녹색금융이 중소기업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IBK 환경정책자금 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은 기업의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는가?: 중소기업에 대한 시사점 등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의 우수논문으로 선정된 3개의 연구 과제를 시상하고 수상자 3인의 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원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도전과제들에 직면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해법 모색에 있어 학술연구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IBK 학술논문 지원사업이 현장 데이터를 토대로 연구하는 학술연구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화 한국경제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클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과 관련된 학술 연구가 더욱 발전할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현대건설이 필리핀에서 총 1조 9천억원 규모의 마닐라 도심 관통 철도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필리핀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가 발주한 총 1조 9천억원(미화 1,334백만불) 규모의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4·5·6 공구(South Commuter Railway Project Contract Package S-4/5/6) 공사의 낙찰통지서(NOA : Notification of Award)를 접수했다고 18일(일) 밝혔다. 필리핀 남부도시철도는 마닐라 도심에서 남부 칼람바(Calamba)를 연결하는 총 연장 약 56㎞ 철도 건설 사업으로, 현대건설은 총 9개 공구 중 3개 공구(4·5·6 공구)를 담당해 지상 역사 9개와 약 32㎞의 고가교를 세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7개월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관사인 현대건설은 동아지질이 참여하는 일부 기초공사를 제외한 모든 공사를 총괄하며 현대건설 사업수행 분은 전체 규모의 90%인 약 1조 7천억원(미화 1,200백만불)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0년 전략적 입찰을 통해 필리핀 남북철도 북부구간 수주에 성공, 34년 만에 필리핀 건설시장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는 MZ세대와 소통하고 모니모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모니모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선발되는 대학생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활용해 모니모를 알리는 동시에 참신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모니모 서비스와 관련된 영상이나 카드뉴스 등 재밌고 기발한 콘텐츠를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함으로써 홍보대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니모는 지난 4월 출범한 삼성금융사의 공동 브랜드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첫 번째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의 계정으로 삼성생명, 화재, 카드, 증권 등 삼성금융사의 거래현황을 조회할 수 있고 각 사 대표 금융상품에도 가입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금융상품과 콘텐츠에 관심있는 대학생이다. 신청방법은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각 삼성금융사 홈페이지에 공지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후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총 30명을 홍보대사로 선발하고 3주간의 활동 내용을 심사해 우수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수료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이번 홍보대사 선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로
◇일시 : 2022년 9월 19일자 ◇ 국장급 승진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강윤숙(9월19일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등을 통한 통상 공조 강화에 나섰다. 산업부는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16~18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경제장관회의에 잇따라 참석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등을 통한 통상 공조 강화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안 본부장은 먼저 16일 '제19차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2009년 발효된 한·아세안 FTA의 원만한 이행과 개선을 통해 교역·투자를 원활히하고 공급망 연계성을 강화하자는데 합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도 최종 승인돼 향후 역내 전문인력 양성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이어 17일에는 '제25차 아세안+3(한중일)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했는데 이 회의에서는 '아세안+3 경제협력 워크 프로그램 2023-2024 계획'이 채택됐다. 아세안+한중일은 향후 2년간 기업들의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활용 제고, 디지털 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역량 향상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안 본부장은 또 '제1차 RCEP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년도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주관할 중소기업협동조합,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해외 전시회나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 물품운송비 등의 경비를 70%까지 지원해 주는 정부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에서 볼 수 있다.
◇일시 : 2022년 9월 18일자 ◇ 국장급 승진 ▲ 기획조정관 최형욱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송민철 ▲ 시설사업국 공공청사기획과장 신제욱 ◇ 팀장급 전보 ▲ 도시계획국 광역상생발전기획단장 김태백 ▲ 기획조정관실 대외인니협력팀장 정현주 ▲ 시설사업국 박물관건립팀장 강병구 ▲ 시설사업국 집무실건립팀장 이승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9월에도 태풍 피해 등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7일 '농업관측 9월호 엽근채소' 보고서를 통해 이달 배추와 당근, 무, 양배추 등의 도매가격이 지난달에 비해 더 상승한다고 내다봤다. 배추의 경우 이달 도매가격은 10㎏에 2만원으로, 지난달 1만4천650원보다 36.5% 상승한다고 예측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달의 1만1천600원과 비교하면 1.7배 수준이다. 배추 도매가격 상승은 생산량 감소에 따른 것. 연구원은 올해 여름 비가 자주 내리고 일조 시간이 줄면서 병해가 확산해 배추 작황이 평년보다 부진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이달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많은 비가 내려 병해가 더 확산할 가능성도 있다. 연구원은 날씨 탓에 다른 농산물도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지난달보다 더 비싸진다고 예상했다. 당근은 20㎏에 6만원으로 지난달 4만4천790원과 비교해 34.0% 상승한다고 예측했다. 1년 전 2만8천920원에 비하면 약 2배로 오르는 셈이다. 또 무 도매가격은 이달 20㎏에 2만4천원으로 지난달 2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 기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공공병원의 미래, 스마트병원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일산병원은 2020년 10월 보건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지원 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감염체계인 'I-SMART'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해왔다. 일산병원은 그동안 운영해 온 스마트병원 사업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적 스마트병원에 대한 정의와 가치를 공유하고 스마트병원 사업을 통한 공공병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스마트병원이 가져올 미래 의료'라는 주제로 대한디지털헬스학회 권순용 회장이 특강을 하고 일산병원 오성진 보험자병원 정책실장이 '보험자병원의 지역사회 스마트병원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공공의료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구축 및 확산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일산병원 박민현 스마트혁신 부장과 분당서울대병원 유수영 헬스케어 ICT 연구센터장이 스마트병원 구축사례를 소개하고 주한 덴마크 대사관 참사관이 '덴마크 슈퍼병원 모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버킷리스트’ 가입 이벤트『3만 하나머니! 버킷리스트로 무조건 받기!』를 10월 말까지 두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킷리스트’ 서비스는 손님이 해외여행, 신차구입 등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설정하면, 목적기반 투자(GBI, Goal Based Investing)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투자 방법을 제안한다. 손님 개인별 투자 성향, 금액, 기간에 따라 펀드와 적금 상품으로 구성된 최적 포트폴리오가 제시되며, 주기적으로 목표 달성률도 안내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버킷리스트’ 서비스에서 제안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품에 신규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1,000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3만 하나머니가 지급된다. 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 기획과 함께 과거 획일화된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손님별 목적과 성향에 맞춘 초개인화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손님 여러분의 소망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효율적 자산관리를 지원하는 든든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손님의 이용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챗봇 서비스 『하이챗봇』을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개편을 통해 ▲챗봇 상담 기능 강화 ▲개인화 서비스 도입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의 연계 확대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하이챗봇』을 선보인다. 먼저, 대화 시나리오 및 지식 데이터 확장을 위해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 협업하여 자체 개발한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어처리기술) 엔진을 적용함으로써 챗봇의 상담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획일적 답변이 아닌 손님별 맞춤형 답변을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만족도를 향상시켰고, 손님이 문의한 내용을 '하나원큐' 거래 화면과 자동으로 연계시켜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한편, 『하이챗봇』은 손님을 위한 인공지능 금융비서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AI 성능 고도화 ▲대화 시나리오 및 데이터 확장 ▲다른 채널로의 연계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경험본부 관계자는 "『하이챗봇』 개편으로 손님들의 직관적이고 다양한 요청사항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작년 12월 1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플랫폼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라이더들의 교통사고 또한 동반 증가하고 있지만 사고를 당해도 산재보험, 개인 상해보험 미가입 등의 사유로 제대로 된 보상 및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배달노동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을 마련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이유로 배달라이더 산재보험 의무가입이 완전히 정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착시까지 배달라이더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민간상해보험을 개발 요청 및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시행중인 플랫폼 배달라이더 서울형 안심 상해보험은 만 16세 이상(이륜차 면허 소지)서울시 거주 배달노동자가 배달 업무 중 사망, 상해, 후유장해 등이 발생했을 때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며 보장기간은 21년 12월13일부터 22년 12월 12일 까지다. 이번 상해보험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플랫폼 앱을 통해 이륜차(오토바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또는 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가을을 맞아 캐디피 간편결제 플랫폼 ‘그린재킷’과 함께 KB국민카드로 캐디피를 결제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7 데이’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월까지 매주 7일, 17일, 27일에 ‘그린재킷’ 앱에 등록된 KB국민카드(KB국민 체크,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캐디피를 3만원 이상 결제하고, 같은 날 골프장 업종에서 추가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에 캐디피 이용금액의 5%(최대 5천원)를 행사기간 내 1회에 한해 제공한다. 행사 대상은‘그린재킷’앱을 통해 결제 가능한 제휴 골프장 18곳 한정으로 진행되며, 제휴 골프장과 이벤트 세부 내용은 그린재킷 앱과 KB국민카드 이벤트 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캐디피를 지불하기 위해 직접 현금을 준비해야만 했던 골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회원 행사에 이어 개인 신용카드 회원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함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디피 간편결제 플랫폼‘그린재킷’은 지난 2021년 KB금융지주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대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컨택센터 인바운드 상담 업무에 AICC 음성봇을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 업계에서는 콜센터 아웃바운드 상담 업무를 중심으로 음성봇을 운영했지만 인바운드 업무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AI(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은 없었다. 이번에 도입한 음성봇은 고객이 말하는 내용을 스스로 인지하여 TTS(text to speech)음성 안내와 최종 업무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콜센터 대표번호로 전화를 할 때 기존처럼 ARS 안내 음성을 듣지않고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말’로 하면 된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6월부터 음성봇 ‘보리(보험의 리더)’를 파일럿으로 운영했다. ‘보리’는 콜센터 이용 고객이 주로 요청하는 △보험계약대출ㆍ상환 △계속보험료 즉시 출금 △가상계좌 발급 △보험금청구를 위한 가상팩스 발급 △증명서ㆍ신청서 팩스 발송 등 업무를 음성 안내와 함께 처리까지 완료한다. 또 청약 필수 확인 절차인 해피콜, 연체보험료, 휴면보험금 안내 등 아웃바운드 서비스도 단시간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안내할 수 있다. 인바운드 음성봇 시범 서비스는 디지털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ESG경영 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외화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차입 형태의 외화 클럽론 미화 4억 달러를 차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속가능연계차입(Sustainability Linked Loan)이란 대출 금리 설정 방식에 기업의 지속가능 활동을 연계한 구조로 자금조달 시 설정한 ESG 목표를 달성하면 금리 감면 등 경제적 이익을 명문화한 대출상품이다. 조달금액은 미화 4억달러, 만기는 5년이다. 조달금리는 미국 3개월 *Term SOFR 금리에 연 0.89%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며 지속가능연계차입 조건으로 매년 ESG 목표 달성 시 차입금리를 연 0.05%포인트 감면 받는 조건이다. 이번 외화 클럽론 차입은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및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국내 최초 지속가능연계차입 진행을 통해 ESG 연계 자산 증대를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은행들의 참여를 극대화하며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조달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초의 차입 외화 클럽론을 통해 조달 수단을 다변화 함과 동시에 조달비용 역시 절감할 수 있었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