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힙합 가수 윤미래(34)가 연말 치열한 음원순위 경쟁에서 승기를 잡았다. 14일 공개한 디지털 발라드 싱글 '사랑이 맞을거야'가 이날 낮 12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제가수 싸이(38)의 '대디', 그룹 '엑소'의 '싱 포 유', '블락비' 멤버 지코(23)의 '유레카' 등 음원강자들의 신곡을 제쳤다. 윤미래의 감성 허스키 보컬이 인상적이다. 겨울 느낌을 가득 담은 슬픈 발라드다.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래퍼인 윤미래는 '시간이 흐른 뒤', '하루하루', '메모리즈' 등 감성적인 RB 기반의 랩곡들을 발표해왔다. '터치 러브', '너를 사랑해', '너의 얘길 들어줄게' 등 히트한 드라마 OST로 섬세한 RB 보컬을 뽐내기도 했다.
17일 두 편의 한국영화 ‘히말라야’와 ‘대호’가 개봉하면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껏 적수가 없는 ‘내부자들’이 올해 50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주 연속 1위다. 11~13일 980개 스크린에서 1만4200회 상영돼 60만302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600만명이 코앞인 595만8402명이다. 매출점유율은 38.8%다.2위는 지난주에 이어 3D·4D로도 즐길 수 있는 외화 ‘하트 오브 더 씨’가 차지했다. 525개 스크린에서 5691회 상영돼 23만4228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2만8225명이며 매출액 점유율은 15.1%다.3위는 영유아들 사이에서 ‘뽀통령’으로 통하는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이 차지했다. 10일 개봉한 이 신작은 544개 스크린에서 3350회 상영돼 14만849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6만1893명이다.같은 날 개봉한 신작 외화 ‘레전드’는 5위에 올랐다. 449개 스크린에서 4815회 상영된 이 영화는 11만178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만4028명이다. 4위는 한국영화 ‘검은 사제들’이다. 421개 스크린에서 3684회 상영돼 13만408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39만1358명이다.
MBC TV가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1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될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9명의 스타들이 팀을 나눠, 3박 4일간 세일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김구라가 사회를 보고 배우 이재룡,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데프콘,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배우 손태영, 개그맨 박나래, 가수 딘딘, '카라' 허영지가 출연한다. 이들 9인은 세일즈맨이라는 직업을 진정성 있게 체험한다. 또한 '잘 벌고 잘 쓰자'라는 모토로 시청자들에게 각자 돈에 대한 철학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게 하고자 한다. 심형탁은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후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고, 2015년 가장 '핫'한 러브라인으로 떠오른 박나래와 다시 만난다. 손태영 역시 처음으로 남편 권상우, 두 아이들과 3박 4일간 떨어져서 생활을 하게 되어 관심을 모은다. 출연진은 3인 1조로 팀을 이루어 함께 산다. 첫 번째 팀은 유일한 여성 팀으로 손태영, 박나래, 허영지가 함께한다. 이들은 20, 30대 여성 대표로서 각양각색 소비생활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가수 김연우(44)가 오프닝 무대로 세 곡을 부르고 천안 콘서트를 취소했다. 가요계와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연우는 12일 오후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신이라 불리는 남자'에서 3곡을 노래한 뒤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다며 공연을 중단했다. 객석을 향해 "성대에는 이상이 없는데 고음이 올라가지 않는다. 20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사과했다. "죄송하다"며 눈물까지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관객들이 공연장을 빠져나갈 때는 문 앞에 서서 일일이 악수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팬들은 불만을 쏟아내기보다는 SNS과 블로그 등을 통해 김연우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MBC TV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가창력을 새삼 과시한 김연우는 이후 전국 투어를 비롯해 JTBC '히든싱어4' 등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해왔다. 미스틱은 "당일 리허설 직전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었으나 리허설 때 목을 풀던 중 성대가 자의로 컨트롤이 불가한 상황에 이르렀다"며 "리허설을 중단하고 천안의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후 주사와 링거를 맞고 다시 공연장에 도착해 목 상태를 체크했다. 멘트와 중저음은 고르게 나오는 반
1980년대 감성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시청률 순항 중이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 12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편이 유료플랫폼가구 평균시청률 13.8%, 최고시청률 15.2%(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응답하라 1988'은 1화부터 12화까지 단 한 화도 빠뜨리지 않고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12화에서는 저마다의 사랑에 젖어 들어가는 골목길 사람들의 모습이 하나하나 펼쳐졌다. 아슬아슬한 비밀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선우(고경표)와 보라(류혜영), 서로를 각별하게 챙겨주는 무성(최무성)과 선영(김선영), 정환(류준열)에게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는 덕선(혜리), 그런 덕선에게 기대는 택(박보검)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몰입도를 높였다.정환, 덕선, 택의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덕선은 정환과 버스 등교를 함께 하고 싶어서 새벽같이 나가 정환을 기다렸고, 결국 버스 맨 뒷자리에 함께 앉아 정환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사랑
MBC TV '무한도전, 바보전쟁'에 출연한 뒤 '대세'로 떠오른 탤런트 심형탁(37)이 출연한 tvN 'SNL코리아 6'가 시즌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tvN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생방송된 'SNL코리아6, 심형탁' 편은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평균 2.8%, 최고 3.5%를 기록했다. '도라에몽 마니아'답게 심형탁은 이날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을 이르는 '오타쿠'의 면모를 과시했다.오프닝에서부터 '미니언즈' 춤을 추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가상의 오타쿠 고등학교를 그려낸 콩트 '오덕고'에서 '원피스', '포켓몬스터'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분장, 실감나는 오타쿠 연기를 선보였다. '다이하드'에서는 '무한도전'에서 인기를 끈 이미지를 가져온, 눈치 제로의 '뇌순남' 경찰관 역을 맡았다. '글로벌 위켄드 와이'에서는 소주로 분장하기도 했다.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한 도희(21)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영화 '타짜'를 섞은 '응답하라 타짜' 코너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둘이 양대 국제미인대회에 도전했다.미스월드 코리아 정은주(22)는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서연(23)은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정은주(170㎝ 49㎏ 34-23-34인치)는 서울대에서 서어서문·경영학을 전공 중이다. 우리말은 물론, 포르투갈·스페인·프랑스·중국·영어 등 6개 국어에 능통하다.김서연(173㎝ 51㎏ 33-24-35인치)은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이다.114명이 참가한 올해 제65회 미스월드는 19일 밤 중국 하이난성 싼야의 미려지관 대극원에서 탄생한다. 2013년 미스월드인 필리핀계 미국인 메건 영(25)이 사회를 본다. E!와 CCTV가 생방송한다.79명이 참가한 올해 제64회 미스유니버스는 20일 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디 액시스에서 가려진다. 미국의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58)가 사회를 보고, 폭스가 생중계한다.
KBS 2라디오(해피FM 106.1㎒)의 성인가요 전문 프로그램 '주현미의 러브레터'가 송년특집 '2015 우리가 뽑은 성인가요 100'을 방송한다.올 한 해 청취자들이 어떤 성인 가요를 즐겼는지 한 달 동안 홈페이지, 문자, 모바일 콩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집계한 결과를 들려준다. '동백아가씨'부터 '내 나이가 어때서'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세대별 다양한 성인가요다. 14~18일 오전 11시5분에 즐길 수 있다.
MC 유재석(43)의 '출연계약서'가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11일 MBC TV '무한도전 출연계약서'라는 이 문건에는 "'무한도전(이하 '갑'이라 한다)과 출연자 유재석(이하 '을'이라 한다)은 다음에 정하는 바에 따라 신의와 성실로서 계약을 체결함"이라는 내용과 함께 "2005년 4월23일부터 2016년 4월23일까지 편당 출연료 1100만원"이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이 출연계약서는 가짜라는 것이 중론이다. 우선 계약기간이 무려 11년으로 너무 길다. 또 시작과 끝이 분명한 드라마와 달리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시작 시점은 있으나 끝나는 시점이 명시되는 경우는 방송계 관행상 극히 드물기도 하다.한편, 유재석의 출연료는 지상파 1500만원, 종편 25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이민호(28)가 중국에서 콘서트 암표가 기승을 부린다며 주의를 촉구했다.이민호는 내년 1월 16일 한국과 25일 일본에서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부제 MINOZ MANSION)’를 개최한다. 다른 나라는 개최가 미정인 상태다.1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에 따르면 이런 와중에 내년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문이 퍼졌고 암표가 나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티켓 값도 비싸고 판매처가 아닌 곳에서 표를 구입한 팬도 있는 것으로 전해져 피해 발생을 우려, 12일 새벽부터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4개 국어로 긴급 공지를 띄웠다.이민호의 콘서트와 관련된 모든 티켓과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공지한다는 원칙도 다시 강조했다.상하이 콘서트는 현지 사정을 살펴보고 있는 단계다. 공연 개최가 확정되면 앞서 밝힌대로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알릴 예정이다. 앞서 이민호는 지난달 25일 새 싱글 앨범 ‘더 데이(The Day)’를 발표했다. 2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민호의 첫 단독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 일시와 장소는 내년 1월 16일 오후 8시 서울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를 둘러싼 삼각관계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천재 바둑기사 택 역의 박보검은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모성애 사랑법’으로 눈길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 11회에서 박보검은 유독 혜리(덕선 역)에게만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집에 홀로 남아 바둑을 연습하던 박보검은 음식을 전해주러 왔다가 그가 다 먹을 때까지 옆에 있어준 혜리에게 천연덕스럽게 “커피를 달라”고 했다. 이어 “물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고, 물을 가져다주자 “따뜻한 물로 달라”고 청했다. 결국 박보검은 화가 난 혜리에게 맞고 말았다. 박보검의 이러한 행동은 혜리를 향한 그의 마음 표현이었다. “택이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앵기고 부탁하고,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깍듯하다”는 아빠 최무성(최무성 역)의 말처럼 박보검 특유의 사랑법이었던 것이다. 연상연하 류혜영(보라 역)과 고경표(선우 역)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비밀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혜리와 류준열(정환 역), 박보검의 삼각관계는 복잡하게 얽혀든다. 박보검이 친구 류준열에게 마음을 털어놓은 뒤로 류준열이 혜리를 향한 마음에 제동을 걸고 있는데다 혜리는 류준열의 마음을 이미 확인한
그룹 'god'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박준형(46), 윤계상(37), 데니안(37), 손호영(35), 김태우(34) 등 모든 멤버가 함께 '전설' 자격으로 무대에 오른다. 2011년 '불후의 명곡' 첫 방송 이후 아이돌 그룹 출신이 최초로 전설로 등장, 오프닝을 장식한다.god는 2집 수록곡 '프라이데이 나이트', 3집 수록곡 '하늘색 풍선' 등을 열창한다. 황치열(33), 신용재(26), 김필(29), 손승연(22), 그룹 '틴탑', 걸그룹 '여자친구' 등 총 6개 팀이 출연한다. 12일 오후 6시5분 방송.
SM엔터테인먼트의 겨울맞이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이 15일 0시 f(x)의 '12시 25분(Wish List)'으로 시작을 알린다.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시 25분(Wish List)'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설레는 순간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이다. f(x)가 2011년 SM타운 겨울앨범 수록곡 '1, 2, 3,'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겨울 시즌송이다.'윈터 가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릴레이로 선보이는 겨울 싱글 프로젝트로 f(x)의 뒤를 이어 보아, 레드벨벳의 신곡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음원 공개에 앞서 12일 0시 영상제작·공유 애플리케이션 아이샷에서 '12시 25분(Wish List)' 일부가 선공개된다.이와 어울리는 영상을 제작해 해시태그(#윈터가든리그, #WinterGardenLeague, #WinterGarden)를 달아 업로드하면 영상 공모전 '아이샷 윈터 가든 리그(eyeshot WINTER GARDEN league)'에 참여할 수 있다.
한·중 협력 프로그램 ‘타올라라 소년’이 방송 2회 만에 주간예능 톱10에 들었다고 SM CC가 10일 밝혔다.저장위성TV가 방송 중인 ‘타올라라 소년’은 아이돌 그룹 연습생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다. 무대를 준비하고 대결하는 경쟁 방식이다.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 수치와 톱가수 리위춘이 진행을 맡고 있다. SM CC는 예능전략합작 파트너로 참여 중이다.지난달 28일 방송된 ‘타올라라 소년’ 2회는 중국 5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주간예능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했다. 2회 시청률은 1.15%다. 지난 5일 방송된 3회는 한 계단 올라 9위가 됐다. 시청률은 1.37%다. 이날 방송에서는 SM의 무대 퍼포먼스, 곡에 대한 프로듀싱이 더해졌다.특히 출연자인 샤오잔과 한무보의 ‘클로즈 투 유’, 구지아청과 우지아청의 ‘아이션머시한’, 빈진쥐에와 궈즈판의 ‘션치’는 SM의 프로듀싱을 통해 만들어진 곡들이다. 현지에서 프로그램 제작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는 SM CC 이예지 PD는 “다음 경쟁에선 3인조 체제로 재정비한다”고 전했다. 4회는 12일 밤 10시(현지시간)에 방송된다.한편 지난달 14일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은
국제가수 싸이(38)가 신보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SBS TV ‘인기가요’에서 자신과 싸움을 벌인다.싸이의 정규 앨범 발표는 2012년 7월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싸이6甲’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당시에도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했다.이번 컴백 무대에서는 7집 더블 타이틀곡인 ‘나팔바지’와 ‘대디’가 모두 1위 후보에 올랐다.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음반 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는 ‘엑소’의 ‘싱 포 유(Sing For You)’ 무대도 꾸며진다.싸이와 함께 1위 경쟁을 벌일 ‘방탄소년단’의 ‘런(RUN)’, 데뷔 두 달 만에 K팝의 아이콘이 된 그룹 ‘아이콘’의 ‘지못미’, 정주행에 성공한 ‘EXID’의 ‘핫 핑크’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한편 13일 ‘인기가요’는 본래 시간대인 오후 3시40분에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