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서울 콘서트가 전회 매진됐다고 주관사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 '2014 성시경 콘서트 - 겨울'의 서울 콘서트 3회 공연 1만5000석이 단숨에 팔려나갔다. 티켓 예매 오픈과 함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성시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2012년 '성시경의 즐거운 하루' 전국투어 이후 2년만이다. 젤리피쉬는 "성시경이 JTBC '썰전'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그간 MC로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콘서트에서는 로맨틱하면서도 설레는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콘서트는 12월 5~7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돈다.
탤런트 한민채(28)가 SBS TV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연출 주동민)에 캐스팅됐다. 사랑하는 남자 대신 현실을 선택, 6년 연애를 배신하는 독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한민채는 지난 6월 막을 내린 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뮤지컬배우 ‘금나리’역으로 주목받았다.‘떴다! 패밀리’는 50년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유산 100억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다룬다. 소진, 엔, 안영미 등이 출연하며 ‘모던파마’ 후속으로 12월 첫 방송된다.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뒤 수술을 받은 가수 신해철(46)이 추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날 오후 8시부터 복부를 개복하고 앞서 수술받은 장 부위의 상태를 확인 뒤 수술에 들어갔으나 해당 부위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면서 "3시간에 걸쳐 응급 처치하는 정도로 일단 수술을 마쳤으며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KCA에 따르면 앞서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날 퇴원했다.그러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20일 새벽 응급실로 후송됐다. 간단한 응급처치 후 퇴원했으나 그날 오후 다시 열을 동반한 통증으로 재입원했다. 검사를 진행한 후 21일 다시 퇴원했다. 22일 새벽 또다시 통증을 느껴 다시 병원으로 후송됐고 입원해 있던 오후 12시께 병실에서 쓰러진 뒤 오후 1시께 심정지가 됐다. KCA는 "당시 병원에서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위중해 오후 2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됐다"면서 "이후 심정지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고 연락을 받은 신해철 모친의 동의
그룹 '신화'의 신혜성(35)과 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34)이 데뷔 후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옥주현은 신혜성이 진행 중인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네 번째 곡 '사랑…후에'를 함께 불렀다. '사랑…후에'는 지난 2006년 에릭(35)이 주연한 옴니버스 드라마 '동화'의 삽입곡으로 당시 신혜성은 가수 린(33)과 함께 곡을 불렀다. 신혜성은 지난 7월부터 '원스 어게인'을 통해 기존 곡들을 재해석해 선보이고 있다. 앞서 '부엔까미노' '인형' '엑스-마인드(EX-MIND)' 등을 발표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과 옥주현은 신화와 핑클로 동시대를 함께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이자 팀 내 실력파 메인보컬들의 데뷔 후 첫 만남"이라고 소개했다. 음원은 31일 공개된다.
가수 신해철(46)이 22일 심장 이상으로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이날 새벽 병원에 입원한 신해철은 오후 1시께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졌다.한 관계자는 "며칠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는데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가요계에 따르면, 신해철은 최근 병원에서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 자체의 변화 또는 외부에서 압박을 당해 협착을 일으키는 증세다. 최근 몸이 불었던 신해철은 최근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었다.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다요트(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매니지먼트사 KCA엔터테인먼트는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 정리되면 건강 상태 등에 대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병원은 수술 여부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은 솔로 앨범으로 따지면 7년여 만인 지난 6월 정규 6집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를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었다. 자신이 이끄는 록밴드 '넥스트' 새 활동도 준비하고 있었다. 신해철은 이날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27일 네 번째 정규 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포츈 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정규 앨범만으로 따지면 지난 2007년 발표한 3집 '마이 로맨틱 오케이션(My Romantic Occasion)' 이후 7년만이다. 윤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가지 표정변화를 담은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포츈엔터테인먼트는 "웃고 노려보고 하품을 하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모습 등 다양한 감정 변화가 고스란히 담긴 재킷 커버 이미지는 앨범에 수록된 다양한 곡들을 예상케 한다"고 귀띔했다. '어텀 플레이'에는 지난달 미리 공개한 '가을에 만나'를 비롯해 총 10곡이 실린다. 앨범 타이틀에서 가늠할 수 있듯 가을의 정서를 머금은 곡들이 실린다. 브릿팝, 미디엄 포크, 발라드, 록 등 장르가 다양하다.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듀엣한 곡도 실린다. 포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구성이 강조됐다"면서 "그 안에 담긴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가 듣는 이들과 공감대를 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함께 윤건의 컴백에 맞춰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에 개설된 윤건 비보 채널과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
배우 공효진(34)이 데뷔 15년만에 연극에 도전한다. 22일 공연제작사 수현재컴퍼니(대표 조재현)에 따르면 공효진은 12월 3일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무대에 오르는 연극 '리타'(Educating Rita)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의 극작가로 유명한 윌리 러셀의 작품이다. 주부인 미용사 '리타'가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개방대학에 입학, 그 곳에서 권태로운 삶에 지쳐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 함께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다. 사회계층간 갈등, 인생의 가치에 대한 물음, 지식의 허위성과 교육의 효용 등을 다룬 작품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통속적인 로맨틱 코미디에서 벗어나 남녀의 만남을 '자아발견과 인생찾기'로 해석한다. 1980년 6월 영국 런던의 웨어하우스 극장에서 현지 가장 권위 있는 극단인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가 초연했다. 연극의 인기에 힘입어 1984년 영화로도 옮겨졌다. 국내에서는 1991년 '리타 길들이기'라는 이름으로 관객과 처음 만났다. 최화정, 전도연, 이태란 등이 그간 리타 역을 거쳤다. 거친 말투의 직선적이고 쾌활한 주부 모습부터 영문학 작품에 대해 거침없이 토론하는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까
MC 오상진(34)이 드라마로 MBC에 복귀한다. 소속사 프레인 TPC에 따르면 오상진은 MBC 드라마페스티벌 '원녀일기'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갔다.'원녀일기'는 고전소설 주인공을 등장시킨 퓨전 판타지 사극이다. 오상진은 '사또' 역을 맡아 '콩이' 역의 김슬기와 호흡을 맞춘다.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은 지난해 2월 MBC에서 나와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MC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지난해 10월 MBC 드라마페스티벌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 카메오 출연했고 올해 초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지가로 데뷔했다.MBC 드라마페스티벌은 젊은 감독과 신인·기성 작가의 만남을 통해 실험적인 단막극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MBC TV 드라마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윤지훈·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가 시청률 12.5%(전국 기준)로 21일 종영했다. 동시간대 1위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영된 '야경꾼 일지' 마지막회인 24회는 수도권에서 시청률 14.2%로 가장 높았고 대전에서 5.6%로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11.2% 시청률을 기록했다.성·연령별 시청률은 40대 여성 시청률이 18%로 가장 높았다.같은 시간 방송한 SBS TV 드라마 '비밀의 문:의궤 살인 사건'은 6.0%, KBS 2TV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6.1% 시청률을 보였다.8월4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은 10.9%, 평균시청률은 11.0%였다. 최고시청률은 8월19일 전파를 탄 6회로 12.7%였다.'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세력과 귀신을 이용하려는 무리,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집단이 맞부딪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윤태영 등이 출연했다.후속작은 '오만관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이다. 악에 맞서는 검사들의 활약상을 다룬다.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배우 오정세(37)는 이미 다수의 영화에서 발군의 코미디 감각을 보여줬다. '남자사용설명서'(2013)는 그가 얼마나 좋은 배우인지를 증명한 자리였다. 그는 과장된 표정과 몸짓 혹은 욕으로 웃음을 만들지 않는다. 그는 리듬으로 웃긴다. 웃기지 않을 것 같은 장면도 그가 등장해 한 마디 대사를 날리면 코믹해진다. 그러면서도 튀지 않는다.이건 감독의 연출력과는 별개의 문제다. 연출을 넘어서는 어떤 것을 만드는 게 배우의 능력이다. 조금 과하게 표현하자면 이것이 바로 배우의 존재 의미다. 오정세는 특별한 리듬감을 가진 배우다. 코미디는 액션과 리액션의 타이밍 조율이다. 오정세는 그만의 방식으로 리액션을 완급 조절한다. 단역을 전전하던 무명배우가 주연배우로 올라설 수 있었던 건 이런 장점 덕분이다.완성된 영화를 두고 어떤 한 부분을 제거했을 때의 결과물을 상상하는 건 무의미한 일이다. 하지만 '레드카펫'에서의 오정세의 연기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만약 이 영화에 오정세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짐작컨대 꽤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까.정우(윤계상)는 에로 영화 감독이다. 하지만 그에게도 꿈이 있다. 상업영화를 만들어 성공하는 것.
종합편성채널 JTBC 손석희 보도부문 사장이 MBC 표준 FM 시사프로그램 '시선집중'을 떠난 후 광고매출이 9월까지 37억원 이상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2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손석희 사장이 프로그램을 그만둔 후 '시선집중'의 청취율과 광고매출이 급감했다.손 사장이 MBC를 떠난 후 청취율은 30% 가량 감소했다. 2013년 5월 8.1%를 기록했던 청취율은 2013년 7월 5.8%로 떨어졌고 3월 조사에서는 3.8%까지 급락했다.청취율 감소는 광고매출에도 영향을 줘 2014년 9월까지 16개월 동안 MBC '시선집중'의 광고매출은 32억5834만원으로 손석희 사장이 '시선집중'을 떠나기 전 16개월 동안 올린 광고매출 69억9880만원에 크게 못미쳤다. 손석희 사장이 떠난 후 광고매출이 반 이상 줄어들어든 셈이다.손석희 사장이 2013년 JTBC로 자리를 옮긴 후 '시선집중' 진행은 신동호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최민희 의원은 "13년을 한결같이 '시선집중'을 진행하던 손석희 씨가 MBC를 떠난 이유는 스스로 'MBC에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듯,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월급과 퇴직금을 제 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이혁재(41)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단독 심동영 판사는 21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2년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회사 직원 A씨의 7개월치 월급 1300여만원과 퇴직금 75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퇴직일로부터 14일 안에 임금과 퇴직금을 줘야 하지만 피고인은 직원과 별다른 합의 없이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한편 이씨의 회사는 인천시 산하 공공건물에 입주해있다가 경영악화로 임대료 수천만원이 밀려 퇴거 조치됐고 결국 지난해 11월 폐업했다.이씨는 또 한 방송 제작업체에서 3억6000여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못해 최근 자신의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2년만인 21일 발표한 정규 8집 '신발장'이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발장'은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부르나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 아이튠스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는 3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이와 함께 미국 아이튠스 '힙합 알앤비 차트'에서는 7위, 캐나다 '힙합 알앤비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국내 음원차트는 싹쓸이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멜론, 네이버 뮤직, 올레, 지니, 다음 뮤직, 소리바다, 엠넷,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더블타이틀 곡 중 하나인 '헤픈엔딩'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엠넷에서는 수록곡 12곡 모두가 1위부터 12위까지, 이른바 '줄세우기'를 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음원 공개와 함께 YG의 YG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뮤직비디오 '스포일러(SPOILER) + 헤픈엔딩(HAPPEN ENDING)'을 공개했다. 총 12곡이 실린 이번 앨범에는 개코, 빈지노, 태양, 넬 김종완, 조원선 등이 힘을 보탰다. 오프라인 앨범은 22일 발매된다. 11월 15~1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한류듀오 '동방신기'가 스페셜 라이브 투어를 연다. 21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12월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TVXQ! 스페셜 라이브 투어 - T 1 스토리(ST0RY)'의 포문을 여는 콘서트를 벌인다. 공연 타이틀 '티스토리'(T1ST0RY)는 동방신기의 역사를 총망라 하는 자리다. 동방신기의 영어 약자인 'TVXQ!'와 '히스토리(HISTORY)', 데뷔 1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1·0 등을 조합한 단어다. SM은 "동방신기의 모든 것을 담은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알렸다. 앞서 동방신기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서울, LA, 산티아고, 홍콩, 상하이 등에서 'TVXQ! 라이브 월드 투어 - 케치 미'를 성료했다. 일본에서도 한국 가수 사상 최초 5대 돔 투어, 해외 가수 최초 닛산 스타디움 단독 공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 200만 관객 기록 등 공연 역사를 새로 썼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G마켓(http://ticket.gmarket.co.kr)에서 가능하다.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30)이 21일 전역했다고 소속사 나로기획이 밝혔다. 지난해 1월 입대한 이석훈은 강원도 화천에 있는 7사단에서 보병으로 이날 복무를 마쳤다. 나로기획은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전역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최근 이석훈과 전속계약을 맺은 나로기획은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면서 "곧 컴백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