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두피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가 칠성사이다와 언빌리’버블’ 콘셉트의 컬래버 샴푸, 토닉을 출시하고 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라보에이치의 시원한 쿨링 샴푸 버블과 칠성사이다의 짜릿한 탄산 버블의 공통된 속성을 모티브로 이뤄졌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샴푸 직후 두피 온도 - 9℃ 감소, 두피 가려움 92% 개선, 두피 유분량 63% 감소 및 초미세먼지 99.9% 제거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두피 쿨링, 가려움 완화, 유분 감소 효과는 24시간 지속된다.
주요 화학성분 10가지를 배제하고 약산성 처방 및 저자극 포뮬라 사용과 함께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보고까지 완료했다.
아모레성수 팝업스토어는 라보에이치와 칠성사이다의 시그니처 그린 컬러로 쿨링감과 청량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입구의 비눗방울을 시작으로 실내에는 포그 머신을 활용해 실제 냉장고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을 마련했다.
꽝 없는 이벤트를 통해 에디션 제품과 한정판 굿즈를 받아볼 수 있고, 이동식 음료 트럭에서는 시원한 사이다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완전 사이다!’라는 표현처럼 라보에이치 사이다 쿨링 샴푸는 답답한 여름철 두피 고민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라며 "사이다가 연상되는 청량하고 생동감 넘치는 향과 내용물에서 볼 수 있는 탄산 기포가 시원하고 풍성한 거품의 딥클렌징을 도와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