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성군, 신평면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위해 현장 방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신평면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경로당 등 어르신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상하 신평면장은 의성군 한파특보로 독거노인 등 중점관리 대상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직접 경로당등 현장을 방문하여 한파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 중이다.

 

설 연휴를 지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도 드리며,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등을 통해 수도관계량기 동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취약계층이 한파 피해 발생시 즉시 신평면에 동향보고 및 신속 복구하도록 안내 드리고 있다.

 

김상하 면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한파특보 기간동안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시고 경로당을 활용하여 가벼운 실내운동과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하시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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