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취약계층 명절 후원금 전달 </strong>[사진=에코프로]](http://www.fdaily.co.kr/data/photos/20220936/art_16623186428382_199c5d.jpg)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인 에코프로는 추석을 앞두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후원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후원금을 포항시 장량동, 흥해읍, 대송면 저소득계층 약 14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올해 포항지역에 결연아동 정기후원, 포은도서관 도서후원, 자가진단키트 지원 등 2억5천만원 상당 사회공헌사업을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