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60대 남성 코로나19로 숨져…대구 사망자 138명


[파이낸셜데일리=김정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숨졌다.

대구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45분께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66세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지난달 4일 영남대병원을 찾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다.


하루 뒤인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았다.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