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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신동·성민 "이달 전역합니다"


한류그룹 멤버들의 전역과 입대의 바통 터치가 연말과 연초에 활발해지고 있다.

21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 멤버 김재중은 오는 30일 오전 복무 중인 경기 용인 55사단에서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이후 JYJ 또 다른 멤버 김준수는 내년 1월 뮤지컬 '데스노트' 재연을 마지막으로 2월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함께 입소한다. 훈련을 끝낸 뒤 경기남부청 홍보단에서 복무한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JYJ의 또 다른 멤버 박유천은 내년 8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전역과 입대가 교차한다. 제3군사령부과 17사단에서 각각 복무 중인 신동과 성민은 23일과 30일 전역을 신고한다. 반면 슈퍼주니어 규현이 내년 입대하게 된다. 슈퍼주니어 멤버 중 은혁, 시원, 동해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빅뱅'은 김준수와 같은 날 역시 논산으로 입소하는 탑을 시작으로 나머지 네 멤버가 차례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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