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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최고의 파트너" 키이스트와 재계약


배우 김수현(28)이 현 소속사와 키이스트와 재계약했다.

키이스트는 19일 "김수현은 키이스트와 함께한 지난 7년간 새로운 한류를 이끌며 전 세계 팬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작품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서로의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 10년, 그 이상을 바라보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2010년부터 키이스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김수현은 2007년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첫 주연을 맡았고, '해를 품은 달'(2012)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별에서 온 그대'(2013)로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가 됐다. 2015년에는 드라마 '프로듀사'로 KBS 연기대상 최연소 대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김수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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