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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월드 현장… 왕현, 반가워요 미레이아 언니


미스월드코리아 왕현(21)이 2015 미스월드 미레이아 랄라구나(24·스페인)와 9일 해후했다.

18일 밤 제66회 미스월드 선발대회가 펼쳐지는 미국 메릴랜드 옥선힐 MGM내셔널하버에서 랄라구나를 만나 지난 10월 한국에서의 기억을 되새겼다. 당시 랄라구나는 왕현과 함께 주한외국대사부인들의 모임인 가든클럽,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서울대어린이병원 등을 찾아가 대회모토인 ‘뷰티 위드 어 퍼퍼스’를 실천했다.

왕현은 이날 미스월드 챌린지 이벤트 ‘스포츠 & 피트니스’도 준비했다. 외모는 물론 건강까지 중시하는 미스월드판 체력장이다.

올해 제66회 미스월드에는 각국을 대표한 미녀 117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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