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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운빨 로맨스' 출연 확정 … 황정음과 로맨스

 탤런트 류준열(30)이 초고속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을 꿰찼다.

제작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준열은 MBC TV 새 드라마 '운빨 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에서 남자 주인공 '제수호'를 연기한다.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생 출신으로 게임회사 CEO다.

앞서 맹목적으로 미신을 믿는 여주인공 '점보늬' 역으로 캐스팅된 소속사 선배 황정음(31)과 호흡을 맞춘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성향이 전혀 다른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로맨틱 코미디다. 원작의 틀 안에서 색다른 설정을 통해 드라마 만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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