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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또 자체 최고시청률…15%넘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제작 에이스토리)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시그널' 14화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1.7%를 기록했다. '박해영'(이제훈)이 '차수현'(김혜수)에게 미제 사건을 '이재한'(조진웅)과 공조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힌 장면의 시청률은 13.2%까지 뛰었다.

전 연령(10~50대) 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시그널'은 인주 여고생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주 사건의 피해자를 통해 진범이 밝혀지고 '차수현'이 무전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종방을 1주 앞두고 극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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