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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MBC '엄마'…자체 최고시청률 피날레

MBC TV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 장준호)가 박수를 받으며 떠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엄마' 마지막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4.5%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는 각각 24%, 25.4%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15.4%로 출발한 '엄마'는 이날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찍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평균시청률은 17.7%다.

 '엄마'는 차화연·박영규의 황혼 로맨스, 희생만 하고 살던 엄마 '정애'(차화연)의 모성을 감동적으로 그려 호평을 받았다.

후속으로는 중국집 배달원으로 시작해 차이나타운에서 제일 큰 중식당을 열게 된 봉씨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가화만사성'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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