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년 3월 결혼' 육중완, 다산 비결 궁금해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 중인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35)이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육중완은 30일 방송된 SBS '2015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이후 걸그룹 'SES' 출신의 슈와 함께 우수 프로그램상 시상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슈가 "내년 3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자 육중완이 "장가간다. (예비신부는) 슈님처럼 아름답다. 슈님처럼 상큼발랄하다"라고 답했다.

2세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요즘 아이들이 정말 예뻐 보인다. 다산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슈는 다소 어색한 표정으로 "부메랑 놀이를 많이 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10월 17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결혼사실을 알렸다. 음악을 하다 만난 사이로 10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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