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등 실국본부 3개소, 소방서 2개소, 소방학교, 사업소 2개소, 경상북도개발공사 등 총 9개소에 대해 실시 할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11월 11일(화)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북부건설사업소, 소방학교를 차례로 방문,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이날 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공사 운영 전반에 걸친 중요한 개선과제”라며, “규정 정비의 적시성, 실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임대주택 공급, 인재 확보 및 근무환경 개선, 지역업체 참여 확대, 청년인턴의 실질적 채용 연계, 신사업 개발 추진 등 산적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개발공사 직원들의 공무관련 해외출장 빈도를 질의하며 개발공사가 설립된 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공무상 항공마일리지 규정이 올해 6월이 되어서야 마련된 것을 지적하며 향후 업무 수행에 있어 필요한 규정 및 내규들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11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전반적인 조직 운영, 관광정책 추진의 실효성, 민간투자 관리, 재정운영 투명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민간업체에 매각된 상가가 여전히 방치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쇼핑센터 유치 등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POST-APEC을 대비하여 보문관광단지 내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공중화장실, 주차장 확충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사 인사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조직 안정화를 위한 인사 시스템의 명확한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김대진 위원(안동)은 경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아시아권에 편중된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 재편이 필요하며, 내국인 관광객의 경우 대구 등 경북 인접 지역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미래지향적 관광지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ESG 경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11일 경산에 소재한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회의실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테크노파크의 내부 감사기능 강화, 효율적 조직 개편,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 장비활용도 제고, 영남대학교 부지 임대 문제, 기관운영 독립성 확보 등 기관 운영의 전반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점검했다. △김창혁(구미) 위원은 정부의 ‘5극3특’ 전략에 경북 주력산업인 반도체·방산·원자력이 빠진 것은 명백한 실패라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경북도의 핵심 산업정책을 충분히 건의·협의하지 못한 점을 질타했다. 또한, 경북 소공인 광역전담기관 지정사업처럼 대규모 수탁사업을 테크노파크가 맡는 데 대해 “TP의 본질은 기술고도화와 창업지원에 있는 만큼,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해 각자가 잘하는 사업에 집중해야 효율과 성과가 높아진다”라고 조언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경북형 미래전략사업에 대해 “사업이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고 일부 시군은 연계사업이 전혀 없이 배제됐다”라며, 22개 시군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균형발전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박선하 위원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은 11일 열린 경북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술한 복무관리와 조직 내 기강 해이를 강하게 질타했다고 밝혔다. 경북테크노파크는 ‘2024년 경상북도 종합감사 결과’에서 개인 해외여행을 위한 허위 출장 신청, 정직자에게 급여의 50%를 지급하는 정관 조항, 공무원보다 느슨한 징계 기준 등 다수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에 본분을 망각하고 ‘제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하다”라며, “조직 내부의 관행과 제도 개선에 대한 소극적 태도가 문제의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손 의원은 “근무태도는 불량하고 복무관리는 허술하며, 징계 기준은 공무원보다 느슨하다. 심지어 정직자에게 급여까지 지급하고 있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만 챙기려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이런 기관이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지 못한다면 도민들도 더 이상 도의 기관이라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처럼 부적절한 정관 조항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내부 구성원의 동의가 이뤄지지 않아 개정이 지연되고 있는 현실 또한 문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가 지난 11일 쌀쌀한 가을 공기를 훈훈하게 녹이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한 끼’사랑의 육개장 나눔으로 특별한 식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밥차가 도착하자 회원들은 군위군의 희망을 싣고 힘차게 움직였다. 전날부터 분주하게 재료를 준비하며 정성껏 끓여낸 메뉴는 바로 얼큰하고 푸짐한 육개장이었다. 밥차에서 피어오르는 뜨거운 김처럼 봉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육개장 한 그릇 한 그릇에 깊이 배어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200인분의 육개장은 각 읍면 봉사회에서 곧바로 희망풍차 대상자와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집집마다 직접 배달을 시작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안부를 묻고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육개장을 받은 한 어르신은 "늘 끼니 걱정이 앞섰는데, 오늘은 이렇게 푸짐한 고깃국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남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육개장이 받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른 아침부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11월 13일) 수험생은 예비 소집에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 사항을 전달 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유효기간 내의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은 불가하다. 휴대전화·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1교시 시작 전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시험 자체가 무효 처리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12일 교육부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 따르면 수능 수험생은 시험 전날인 이날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 사항 등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 받아야 한다. 예비 소집에 참석한 수험생은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 위치도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유효기간 내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증·청소년증 발급신청확인서,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글로벌 3대 국제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025년 서울시의 국제 자체 신용도(SACP)를 7년 연속 'AA+'로 평가했다. S&P는 서울시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보수적 재정기조와 투명한 집행 원칙을 유지한 정책 일관성이 등급 유지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서울시 정상훈 기획조정실장은 "국제 신용도가 단지 등급에 그치지 않고, 시민 삶의 안정과 도시 경쟁력 기반이라는 원칙 아래 현재와 미래 세대 사이의 균형을 지키는 튼튼한 재정으로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7일(금) 오후 2시, 코모도호텔 경주 임해전홀에서 「보문관광단지 50주년 기념 보문 조경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문 50,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조경학회가 주관했으며, 한국 근대조경문화의 발상지이자 대한민국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의 50년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50년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산림청 국립수목원·한국조경학회는 ‘정원·조경·산림분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경·정원정책 및 제도 구축, 단지 개발 자문, 학술·정원 연구 지원, 산림·관광자원을 활용한 공간계획, 생물다양성 증진,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조경+50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려, 대학생들의 창의적 제안을 공유하고 젊은 세대의 조경 분야 참여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 1점, 우수 2점, 특별상 1점 등 총 4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특별강연에서는 최재영 전 경주대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한국 경찰이 주도하는 초국가 스캠범죄 대응 작전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가 실행 국면에 접어들었다. 11일 서울에서 개막한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에는 미국, 중국, 영국 등 16개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UNODC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석해 스캠조직 근거지 무력화, 피해자 구출, 자금 차단 등 세부 공조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열린 첫 대면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영국, 호주, UAE 등 16개국과 인터폴, 아세아나폴,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석했다. 스캠 범죄의 조직화·산업화 양상이 심화됨에 따라, 국제사회의 실질적 공조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재영 경찰청 국제협력관, 박재석 경찰청 국제공조담당관 등이 참석해 각국 대표단을 맞이했다. 유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스캠범죄는 인신매매, 강제노동, 사이버사기, 자금세탁 등 다양한 범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회의가 피해자 구출과 조직 근거지 와해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23일 발족한 '국제공조협의체'를 기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을 떠나 청와대로 복귀한다. 이로써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용산 시대'는 3년 7개월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모두 확정되진 않았지만 다음 달 중순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해 참모들의 사무실 등 주요 시설을 청와대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이전 업무를 담당하는 관리비서관실은 12일 대통령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보안시설 점검 등으로 일정 변동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대통령실은 내부적으로 크리스마스 전까지 이전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6일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하는 문제는 연내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대통령 관저 이전은 내년 상반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강 실장은 "보안상의 문제 등으로 관저를 옮기는 문제는 내년 초나 상반기까지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 대통령은 다음 달부터 집무는 청와대에서 보지만 한남동 관저에서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은 새 관저로 삼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