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 동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후열, 민간위원장 강경미)는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행복나눔박스」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생필품 꾸러미를 제작해 지역 내 대상자 90명에게 전달했다.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덕담을 나누며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경미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후열 동천동장은 “명절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천동은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천동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대한변호사협회가 '윤석열·김건희 내란 및 국정농단 의혹'의 추가 수사를 맡을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 특별검사보로 변호사 4명을 추천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지난 13일 특검보 후보군으로 우승배(54·사법연수원 30기), 김정기(57·32기), 이달순(52·34기), 길명철(51·36기) 후보를 2차 특검에 추천했다. 권창영 특검이 변협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보군을 확보한 뒤 최종적으로 6~10명의 명단을 확정해 추천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안에 특검보 5명을 임명하게 된다. 우 변호사는 서울 동국대부속고와 서울시립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전주지검에 검사로 임관한 뒤 2019년 서울고검 검사를 지내고 퇴직해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서울 재현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변호사는 광주 인성고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해 2005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길 변호사는 광주 국제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해 2007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들을 수사할 2차 특검은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해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설 연휴 기간 서울 구로구에서 친척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1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조선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A씨는 설날을 하루 앞둔 지난 16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주택가에서 50대 친척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저항하다가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돼 범행 10여분 만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가슴과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은 지난 2월 12일 왕피천 공원 문화관에서 환경일보와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 대응 국가·지역 전략 토론회’를 열고 재선충병 대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산림소유자와 임업인, 전문가들이 함게 모여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방제전략을 함께 찾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산림청, 울진군 정책자문위원인 조용기 교수의‘소나무 재선충병의 이해, 금강송 군락지 지키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산림청의 국가방제전략과 울진군의 방제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가 차례로 이어지며 대응 방향을 구체화했다. 종합토론은 김익수 환경일보 편집대표가 좌장을 맡아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임영수 세계유산추진위원장, 임재은 산림기술사, 송재순 산림기술사협회 경북지부장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재선충병 방제 과정에서의 과제와 개선방향, 감염목 활용방안, 산림청과 울진군의 역할 분담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이 모여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구미도시공사는 2026년 2월 10일 구미시 해평면 낙산1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같이 Plus’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노후화된 농촌 마을의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도시공사 임직원들은 마을 내 주택과 공용시설을 대상으로 건축·설비·전기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현장에서 정비를 진행했다. 전기 배선 상태 확인, 조명기구 점검, 노후 설비 보수 등 실질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공사 임직원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시설 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살린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마을 주변 환경정비와 청소 활동도 병행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물티슈, 비닐장갑 등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올바른 배출이 어려운 생활 폐기물의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깨끗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입춘이 지나고 찾아온 따뜻한 봄기운처럼, 고령농협 임직원들(조합장 박종순)이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 가득한 나눔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고령농협은 2월 13일(금) 고령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정기총회’에서 고령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한 해의 사업을 결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총회 자리에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고령농협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200만원과 더불어, 임동기(NH농협 경영지부 부사장)도 개인적으로 100만원을 추가 기탁하며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운명 공동체로서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고령농협(조합장 박종순)은“총회를 맞아 우리 농협의 성장을 응원해 주신 조합원들과 군민들께 보답하고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농민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게 지켜드리는 것처럼, 지역의 소외된 곳곳에도 농협의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개인 기탁자로 참여한 임도곤(NH농협 경영지부 부사장)는 “고령농협 한 해의 결실을 나누는 뜻깊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설 명절 기간 소비 특성을 반영하여 도내 유통 중인 제수 및 선물용 식품 169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식품이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이번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는 ▲즉석·완제품 형태의 제수용 식품 소비 증가, ▲명절 전 전통시장 또는 도매시장 이용률 증가, ▲홍삼, 영양제 등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시군에서 수거·의뢰한 식품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검사 항목은 ▲부추전, 배추전 등 제수용 조리식품은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4종, ▲찹쌀유과, 떡국떡 등 가공식품은 산가, 보존료, 납, 타르색소, ▲문어, 조기 등 수산물은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80종, 방사능, ▲고구마, 부추 등 농산물은 잔류농약 444종, ▲홍삼, 비타민 등 선물용 건강기능식품은 기능 및 영양성분 함량이었으며, 모두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김미정)은 “도민이 안심하고 명절 음식과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근 소비 특성을 반영한 성수식품 안전성 선제검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단순 정기 점검을 넘어 명절 등 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이소」 플랫폼을 2026년 확대 운영한다. ‘모이소’는 블록체인 기술과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접목한 모바일 앱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이소'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경북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은 ‘농어민수당 신청’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증빙서류 제출 없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어업인도 모이소 앱을 통해 수당 신청이 가능해진다. 2025년까지 농어민수당 서비스의 누적 신청 건수는 71만 건을 넘었다.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돌봄교사가 아동을 인수해 병원 이동, 진료, 귀가 동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완료 후 앱으로 보호자에게 결과 안내까지 해주는 서비스이다. 2026년 영천, 청도 지역을 추가해 경상북도 11개 시군에서 확대 운영한다. ‘맞춤형 돌봄 통합정보 안내’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돌봄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5대 거점 중 하나인 ‘하중도 친수공간 조성 및 명소화 사업’이 국비 지원사업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본 사업은 대구 유일의 자연생태섬인 하중도에 노을전망대와 다목적광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 시비 100)을 투입해 2026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하중도는 그간 정원박람회와 꽃단지 개방 행사 시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였으나, 계절적 한계와 불편한 접근성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대구시는 사계절 이용 가능한 전망대를 설치하고 진입로를 정비하는 등 기반시설을 강화해 하중도를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현재 금호강 안심·동촌 및 디아크 상·하류 지역의 거점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가운데, 도심구간인 하중도 사업까지 본격화되면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매력적인 친수공간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5대 거점 중 마지막 남은 ‘금호워터폴리스 주변 거점 개발’ 또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2월 19일부터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대구 지역에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진 배치는 대구시와 산림청 간 상호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특수진화대는 대구시청 산격청사를 거점으로 권역 산불대응 태세에 본격 돌입한다. 산림청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험준한 산악지역이나 야간산불 등 고난도 현장에 투입되는 전문 진화 조직으로, 지상 진화를 주도하는 최정예 인력으로 구성돼 산불 진화와 각종 산림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기존 구미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관할구역 외 지역에도 산불의 규모에 따라 광역출동을 해왔으나, 이번 대구 전진 배치로 대구 전역은 물론 인접 지역인 경산·청도까지 포함하는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초기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 인력은 공중진화대원 1명과 특수진화대원 12명 등 총 13명의 정예 요원으로 구성되며, 담수량이 대폭 늘어난 다목적 진화차량 등 장비 4대를 함께 운용한다. 아울러 대구를 거점으로 상주함에 따라 진화대원 육성·운영 및 장비 고도화에 소요되는 연간 약 10억 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