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당일은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가 열리고, 각종 무속행위들이 성행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응하여, 청송군은 전국적으로 대형·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특별대책 기간 동안 군은 산불감시원 68명의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화기소지자 단속에 나서며, 산불진화 임차 헬기 운영과 산림재난대응단 신속대응반(12:00~20:00) 가동을 통한 산불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월대보름 전후 행사와 관련한 산불방지 홍보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후로 달집태우기 등 화기 사용 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산불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는 민속놀이와 무속행위를 자제하여 소중한 우리 산림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23일 이병환 이사장(성주군수)을 비롯한 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결산 승인」 및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임원 선임 규정 제정의 건」등 3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2013년 설립된 장학재단인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우수 인재 양성, 사교육비 절감, 교육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이병환 이사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국 교육에 달려 있다.”며 “미래세대가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학교 교육경비보조금 8억7천만원, 고교 무상교육비분담금 5억3천만원, 성주미래교육지구 2억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1억4천만원, 별고을장학금 2억, 장학회 교육지원사업 19억원 등 올해 38억원 규모의 예산을 교육 분야에 투입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지역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2일(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대구마라톤을 계기로 해외 스포츠관광 상품화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만·홍콩 외국인 관광객 101명이 참가했다. 이는 해외 여행사와 협업해 기획한 대구마라톤 연계 스포츠관광 상품이 실제 모객으로 이어진 첫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해외 스포츠관광 상품을 통해 참가한 외국인 선수 중 풀코스 마스터즈 부문 남자 3위, 여자 1위 입상자가 배출되며 단순 참가를 넘어 경쟁력 있는 선수 유치와 대회 위상 제고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이 대구를 선택해, 마라톤 참가를 넘어 관광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방문 수요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회 당일에는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본부와 협업해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문화체험존(▲한복체험 ▲커피박 키링 공예 ▲뚜비 엽서 쓰기 ▲한방차 체험)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대구와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광본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스포츠관광을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모델을 다각화하고 아시아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단계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올해부터 낙동강 녹조 상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녹조 계절관리제’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녹조 발생이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오염원 관리와 수질 개선 대책을 집중 추진해 녹조 발생을 사전에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녹조 계절관리제는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기간에 대응 역량을 집중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 기간에는 하천 주변 오염원을 점검하고, 하·폐수 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을 집중 관리한다. 드론을 활용한 조류 발생 모니터링도 병행해 하천 수질을 상시 확인한다. 아울러 기초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함께 녹조 계절관리제 추진단을 구성해 조류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 할 방침이다. 기존 조류경보제도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 조류경보제는 하천과 호소에서 유해 남조류가 과다 증식할 경우 조류 농도에 따라 관심·경계·조류대발생 단계로 구분해 경보를 발령하는 제도이다. 측정 지점에서 유해 남조류 세포수(cell/㎖)가 1,000개 이상이면 관심, 10,000개 이상이면 경계, 100만 개 이상이면 대발생 단계가 발령된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경계 단계 이상에서 조류 독소(기준 10㎍/ℓ)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최에 대비해 우수 숙박시설 ‘더굿나잇’ 선정 계획을 마련하고, 대구를 찾는 전 세계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품격 있는 숙박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국내외 선수와 동반 가족을 포함해 약 1만 명 이상이 대구를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이다. 대구시는 대회 기간 숙박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역 우수 숙박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 추천 우수 숙박업소 브랜드 ‘더굿나잇’의 고급화를 추진한다. 올해는 ‘더굿나잇’ 135개소를 선정한다. 이 중 ‘일반호텔’로 분류되는 중저가 비즈니스호텔은 62개소, 일반호텔 중 여성 친화적 환경을 갖춘 ‘여성안심숙박업소’는 36개소가 포함된다. 선정은 기존 지정 업소와 신규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본 환경, 시설 수준, 고객서비스 등 평가 항목에 따라 현장조사를 실시해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시설이 노후한 업소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한다. 선정 절차는 숙박업소가 관할 구·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구·군에서 1차 현장조사와 평가를 거친 뒤, 대구시와 숙박협회가 2차 합동 검증을 통해 최종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포항공과대학교 내, 이하 지원센터)는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하 SME Week)’을 개최한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이 전 세계 최초로 설립한 제조업 특화 R&D 지원기관으로, 포항공과대학교의 연구 인력과 글로벌 기업 전문가,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제조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역 제조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정책 사업의 하나로 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센터는 스마트 제조 관련 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분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SME Week은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랩 엔지니어들의 실무 중심 강연과 더불어, ▲스마트 제조 친환경 전략 ▲ESG 경영 관점에서의 AI 등을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스마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주력 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지역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시는 최근 포항테크노파크에 지역 최초 ‘경북 AX(인공지능 전환) 랩’을 개소해 제조 기업 대상 AI 솔루션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약 232억 원을 투입해 GPU 기반의 초거대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2030년 AI 인재 10만 명 양성’ 목표 아래 포스텍 인공지능대학원과 산업인공지능 제조혁신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고급 AI 인재를 확보해 AI 산업 고도화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인재 양성 전략의 하나로, 포항시와 경북대학교는 23일부터 북구청 문화예술팩토리 교육장에서 ‘K-Digital Training(K-DT) AI·빅데이터 전문가 13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DT 과정은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그 중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이 운영하는 과정은 ‘고성과 K-DT 과정’으로 선정돼 지방 훈련기관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가 시민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 개선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건축행정 건실화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포항의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건축문화 확산과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추진하는 이번 대책은 인허가, 정책·규제혁신, 디자인, 안전 4개 분야로 나눠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인허가 분야에서는 지난해 경북도 내 최초로 제작한 건축 인허가 매뉴얼을 상시 보완·확장해 배부하고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업무의 통일성과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필요시 관련 위원회를 통합 심의해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지역 산업 기반과 직결된 공장 건축물에 대해서는 ‘공장 신속 인허가 처리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정책 및 규제혁신 분야에서는 오는 10월 시민, 건축전문가, 학생, 어린이 등이 참여하는 건축문화제를 열어 포항 건축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건축정책 및 규제완화를 위한 대토론회도 함께 개최해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건축사회 등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23일(월) 오전 10시 30분 의회 다목적실에서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행정통합 관련 대안 법률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며 향후 경상북도의회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7일 제3차 회의 및 의원총회에서 제기된 도의원들의 우려 사항과 요구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후속 보고를 청취하고, 국회 입법 과정의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집되었다. 집행부는 정부의 불수용 또는 수정 의견에도 불구하고 핵심 특례와 특별법 내용이 대폭 반영되어 당초 335개 조문에서 56개 조문이 늘어난 391개 조문으로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체계의 구조와 내용은 어느 정도 갖추어졌다고 보고했다. 다만,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재정 분야 및 일부 지역 요구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특례에 대해서도 추가 반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원들은 도민이 요구한 핵심 특례 조항이 정부의 반대로 삭제되거나 선언적 문구로 후퇴한 점을 지적하면서, 향후 입법 과정에서 핵심 사항이 반드시 추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23일 오후 청사 내 알천홀에서 ‘2026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지역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연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교육지원청, 군부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장과 관계자 1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재난 유형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2026년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026년 안전관리계획에는 지역 특성과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중운집 인파사고와 중대재해 예방대책, 노인 분야 안전관리계획이 새롭게 포함됐다.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안전사고 및 공통 분야 대책을 유형별로 정비해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에 이르는 전 과정의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위원회는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과 현장 대응력 제고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논의된 사항은 17개 재난관리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