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수성리 104)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열린 성주군 가을 대표축제 '2025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축제장 진입로에 늘어선 허수아비와 바람개비 행렬은 방문객들을 따스하게 맞이하고 축제장 입구에 펼쳐진 황금빛 들녘은 가을의 풍요로움을 아낌없이 선사한 축제였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친환경 농촌체험(메뚜기잡이, 고구마 캐기, 메기잡이, 사과낚시)과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볼거리를 제공했고, 축산물 무료시식 및 다양한 먹거리들로 방문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무대와 개막식 행사를 없애는 대신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과 함께 청정 수륜쌀로 만든 가래떡을 길게 뽑으며 모두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한마음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를 펼쳐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올해는 그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신규 프로그램과 체험을 개발하여 축제를 내실화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주민 주도형 축제로 축제의 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민주당 임미애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 사업은 생활권 도심 인근 산림을 숲가꾸기를 통해 공익기능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심보다 농촌·산지에 집중되어 사업취지가 왜곡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개발규제 회피를 위한 수단으로 악용된 정황이 드러났다. 산림청이 제출한 ‘미세먼지 저감 공익 숲가꾸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사업비 총1,719억원 투입되었고 전국 면적 155,785(ha)에서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사업이 시행됐다. 2020년부터 생활권과 인접한 생활환경보전림 등 도시 내·외곽 산림에서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업이다. 나무를 솎아베고 가지치기등으로 수목밀도를 낮춰 미세먼지 흡착·차단 기능을 높이는사업이다. 생활권과 인접한 산림이 대상이였으나 실제로는 미세먼지와 거리가 먼 농촌과 산지에서 숲가꾸기가 실시되었다. 3년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도심지보다 농촌·산지에 80%이상 숲가꾸기 사업이 집중되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1,762곳의 대상지를 분석한 결과 농촌·산지(리 단위)는 1,491곳으로 84.6%를 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31일까지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등이며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 단순민원은 제외된다. 참여는 영천시의회 홈페이지(https://council.yc.go.kr)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게시판이나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영천시의회는 다가오는 제249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내 약 4,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이씨의 집성촌으로, 대한민국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 대표 전통마을이다. 조선시대 가옥의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고즈넉한 한옥과 계절의 풍경이 어우러진 이곳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경주의 대표 관광 명소이다. 마을 초입을 수놓은 황금빛 코스모스는 가을 정취와 전통마을의 풍경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주시는 지난 10일 양동마을 운영위원회와 함께 주요 관람노선과 공공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양동마을은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의 전통마을이자 경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APEC을 계기로 한층 품격 있는 문화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농어촌민박 업소의 합리적인 요금 책정과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집중 계도 활동을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집중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민박 업소 1,400여 곳을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과 계도에 나섰다. 지난 17일에는 농어촌민박협회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열고, 민박업소 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업소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경주시는 캠페인을 통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건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숙박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숙박요금 책정 △객실 내 요금표 게시 △취소·환불 정책 명시 등 주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밖에도 숙박요금을 정확히 표시하지 않거나 부당 요금을 요구하는 행위가 없도록 엄정히 지도했다. 시는 구역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민박업소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문자 발송을 통해 요금 안정화 참여를 지속 독려하고 있다. 부당 요금이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히 조치 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천년고도의 가을 밤이 황금빛으로 물든다. 경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봉황대와 금리단길 일원에서 ‘2025 황금카니발’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5만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황금카니발’은 올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왔다. 세계 유일 고분을 배경으로 한 봉황대 메인무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금리단길 곳곳에서는 감성 넘치는 타운형 공연이 펼쳐지며, ‘황금빛 맥주’와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돼 가을 밤 도심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봉황대 메인무대에서는 △24일 레드씨, 제이리 탱고, 밴드마루의 무대로 개막을 알리고, △25일 헤티스, 육중완밴드, 나상현씨밴드, 위아더낫잇, 로맨틱펀치, 체리필터 △26 캐치더영, 해리빅버튼, 노브레인, 김바다. 이승환밴드가 출연해 드론쇼와 함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금리단길 내에서도 ‘타운형 페스티벌’을 표방한 서브무대 공연이 열린다. 오는 24일 신라대종 옆 특설무대에서는 이매진, 경인고속도로 △25일에는 최인경, 하이미스터메모리, 김마스터, 빌리어코스티, 짙음, 제이리 △26일에는 오모, 보엠, 이젤, 오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1일 각남면 녹명1리 죽바위 일원에서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어린이, 도시소비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가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4년부터 친환경농업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코스모스 경관단지 조성 및 친환경농산물 체험행사를 추진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그 규모를 확대하여 농산물 수확 체험 뿐만 아니라 떡메치기, 전통놀이, 버스킹공연, 가훈쓰기 등 다양한 체험 및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을철 대표 농촌 힐링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죽바위 주변에 대나무 숲길, 코스모스·해바라기 경관단지 포토존, 등산길 등 다양한 농촌자원을 개발하고 고추, 배추, 무, 고구마 등 친환경 농산물 수확이 가능한 체험장을 조성하는 등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역 농업을 널리 홍보하여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죽바위 일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경관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권오웅)는 21일(화), 22일(수)경주교육지원청 양일에 거쳐 센터 연수실과 시내일원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학습코칭단들과 “어깨를 맞대고 학습코칭 비법 나눔”소모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모임 활동에서 경험이 많은 선배 학습코칭단들은 후배 학습코칭단의 멘토가 되어 학습의 어려움 뿐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감정코칭”, “코칭 시간 쪼개어 효율성 있게 활용하는 방법” 등 저마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다. 또한,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는 소모임에 참여한 학습코칭단들에게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연산을 지도할 수 있는 교구와 활용 방법을 안내하여 학습코칭을 통해 학생의 기초학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처음 학습코칭단 활동을 시작한 신규 코칭단들은 매월 1회 갖는 사례회의와 더불어 이번 소모임을 통해 코칭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선배, 동료 코칭단들의 깨알같은 코칭 비법들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권오웅 교육지원과장은 사례회의와 소모임 활동을 통해 센터의 큰 자산인 학습코칭단들의 역량과 노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열흘 앞둔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최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APEC 정상회의의 현재 준비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챙겨야 할 분야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APEC 정상회의 추진계획 보고를 맡은 김상철 APEC 준비지원단장은 “현재 모든 인프라 시설은 인테리어 마무리 등 공사 중으로 이번 주 후반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 행사 운영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APEC 주간에 중앙부처와 우리 도가 주관하는 많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송, 숙박, 의료 등 9개 반의 상황실이 운영되는 만큼 관련 부서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모두 어렵다고 했지만, 경북 경주는 APEC 유치에 성공했고, 6개월 남짓 만에 주요 인프라를 문제없이 조성해 냈다”며 “APEC 성공의 기틀을 마련한 힘은 삼국통일과 호국, 산업화의 중심이 된 경상북도의 정신이다”고 강조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의 수도사(주지 혜휴스님)은 21일 초하루를 맞아 수도사가 소장하고 있는 보물 ‘수도사 노사나불 괘불탱 (修道寺 盧舍那佛 掛佛幀)’을 사부대중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수도사 노사나불 괘불탱은 매년 양력 9월 넷째주 일요일에 공개하기로 하였으나, 올해에는 9월28일 우천관계로 오늘 공개되었다. 숙종 30년(1704)에 그려진 괘불탱의 노사나불은 둥근 얼굴에 화려한 보관을 쓰고 있으며, 연꽃가지를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받치고 있는 모습으로 보관 주위에는 비로자나불 형태의 조그만 불상이 7개 있으며, 뒤로 머리광배가 둥글게 둘러져 있으며, 붉은색과 녹색을 주로 사용하여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날 공개 행사에는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과 진불암 주지 정각스님을 비롯한 많은 사부대중이 동참하여, 화려하게 나투신 노사나불 부처님을 맞이하고, 부처님에 대하여 예경하며 아름다운 불교미술을 경탄했다. 수도사는 647년(신라 진덕여왕 원년)에 자장율사와 원효대사가 함께 창건하고 영천의 치산계곡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심신의 안녕과 평화로운 마음을 찾기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