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GGGI×포항 신성장산업 기업 녹색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3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관계부서와 GGGI 간 사전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12월 포항시가 GGGI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식 회원 도시로 가입한 이후 추진하는 첫 협력사업으로, 지역 신성장산업 기업의 해외 녹색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GGGI가 운영하는 한국그린뉴딜신탁기금(KGNDTF)과 배터리·바이오·수소·디지털 등 포항 전략산업 간의 연계 가능성 및 해당 기업의 개발도상국 녹색전환 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국제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마련 및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미팅에는 GGGI 프로젝트 담당자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체화했다. 아울러 포항시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세계녹색성장포럼(World Green Growth Forum, WGGF) 기간 중 GGGI와 지역 기업 간 밋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되는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 6개소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18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비롯한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규모 인파가 밀집하고 불을 사용하는 특성상 화재 및 산불, 인명 사고 위험이 높아 고도의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객 밀집에 따른 분산 통행로 확보 ▲시설물 전도 위험 방지 ▲인파 밀집 예방 시설 설치 ▲비상시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불꽃이 튀는 달집태우기 행사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 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달집 높이 2배 이상의 안전거리 확보 ▲안전선 구축 및 요원 배치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잡목 제거 ▲소방안전요원 및 산불진화 장비 배치 등을 확인하며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시는 행사 기간 중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에 비상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비상 상황 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포항시는 3일 ㈜포항영일신항만(PICT)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포항영일신항만(PICT), ㈜코르웰, RusTrans Group,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태 ㈜코르웰 대표, 예브게니 주라블레프 RusTrans Group LLC 아시아 지역대표, 예브게니 루세츠키 ICIE 부위원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한 북방 물류망 구축에 뜻을 모았다.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일만항-러시아 극동항만 간 정기·부정기 항로 개발 ▲북방항로 연계 국제물류체계 구축 ▲선박 수리조선소(MRO)·항만 서비스 산업 공동 개발 ▲해양 신에너지 연계 사업 협력 등 북방 물류망 활용을 위한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연구 인프라와 강력한 제조 기반을 갖춘 포항시의 저력에 영일만항의 지리적 이점, 러시아 현지 물류망 및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한 민·관 협력체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이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의 관문항으로서 주도권을 선점하고, 북방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3월 6일부터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 《풍경-조각 : SCENERY-SCULPTURE》를 개최한다고 밝혓다. 이번 전시는 전통적 회화의 틀과 고정된 형식을 넘어, 실험과 도전을 통해 회화의 한계를 확장해 나가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안동, 대구, 서울 등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활동하며 회화의 경계를 넘는 조형적 실험을 지속해온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다. 강수빈 작가는 거울과 반사, 신체의 움직임을 매개로 시선의 구조를 드러낸다.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미지를 통해 풍경을 고정된 대상이 아닌, 작품과 관객 사이에서 생성되는 ‘조각적 사건’으로 전환한다. 김민성 작가는 디지털 환경과 현실 공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각적 경험을 탐구한다. 화면과 프레임, 경계 구조를 활용해 우리가 ‘본다’고 인식하는 풍경의 조건을 질문하며, 실제와 가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분절되고 재구성되는 풍경을 조각처럼 구조화한다. 성다솜 작가는 식물과 생태 이미지를 통해 공존과 관계의 풍경을 제안한다. 다양한 물성을 지닌 재료를 활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잦은 기상 변화와 예년보다 높은 겨울철 기온으로 월동 병해충 발생 밀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과수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과수원에서 주로 발생하는 월동 해충은 응애류, 진딧물류, 나방류 등으로, 초기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생육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른 예방 방제 방법으로는 기계유유제 살포가 효과적이다. 기계유유제는 해충의 알과 유충을 물리적으로 방제하는 약제로, 살포 시기가 지나치게 늦어질 경우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기계유유제 살포 후 석회유황합제를 사용할 경우 15~20일 이상의 간격을 둬 약제 간 안전 살포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수세가 약한 나무에는 살포를 피해야 한다. 석회유황합제는 3월 초․중순, 꽃이 피기 전 15~20일이 적기로, 잎오갈병․잿빛무늬병․진딧물․응애 등 병해충 방제에 효과적이다. 다만 시설하우스의 비닐이나 파이프를 부식시킬 수 있어 살포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석회보르도액은 광범위한 병원균에 효과가 있는 살균제로, 개화 직전이 방제 적기다. 건조한 상태에서 막을 형성해야 효과가 나타나므로 비가 오기 직전이나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도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처음 도입된 이후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설팅은 대입 전략 수립을 중심으로 ▲수시․정시 지원 가능성 진단 ▲학생부 관리 방안 ▲면접 대비 전략 등 학생별 상황에 맞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입시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 설계와 현실적인 진학 전략 수립을 지원 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안동시 관내 고등학생이며, 온라인(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상담은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안동시 퇴계학당(예일메디텍고등학교)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전형 변화와 대학별 전형 요소 다양화로 대입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학생의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희망 진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 스스로 진로 방향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안동시는 2026년을 ‘농업 구조 전환의 해’로 삼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농 정착을 양대 축으로 미래형 농업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력 감소 등 구조적 변화에 대응해 기존의 생산 중심 농업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농업은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안동시는 기존에 조성된 61.5ha 규모의 노지 스마트농업 단지와 빅데이터센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영농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스마트농장 제어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정밀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체계를 통해 농가별 재배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체계화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영농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연동형 비닐하우스 1,000㎡ 규모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중심으로 실증 재배와 데이터 분석, 현장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해 기술 확산의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 딸기 LED 활용 생산성 향상 시범, 시설원예 스마트 무인방제, ICT 기술 활용 시범사업 등 현장 적용형 기술을 확대해 노동 부담을 줄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27일 경산시청 별관1 회의실에서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성과 및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2026년 시민참여단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 첫해로 여성친화도시 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현장 실천형·생활 체감형 제도와 사업 추진에 대하여 적극적인 의견을 공유했다. 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 "함께 참여하며,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을 기대하며 시민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경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단장 김도경)은 지난 2025년 8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5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성인지 모니터링 활동 및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위해 27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대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인면 읍천리, 신도리, 신관리 등 지역 주민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민 대피 요령과 행동 수칙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마을별 대피경로와 집결지 등이 표시된 주민 대피 카드와 행동 요령 안내문을 배부하여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은 산림재난안전관리공단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과 초기 대응 방법, 안전한 대피요령 등을 중심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도형 부시장도 현장을 찾아 교육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대구광역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이해 지난 3월 1일(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면서, 시민들에게 대구 미래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주는 자리로 진행된다. 행사는 태평소와 사물놀이로 구성된 대구시립국악단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진다. 기념공연에서는 대구시립극단이 ‘그날이 오면’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일제강점기,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전개한 도산 안창호 선생과 학생·시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9시에는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가 진행된다. 정오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권한대행,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2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