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스마트시티(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음주운전자 조기 검거에 기여하여 지난 5일 경산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1일 2시경 계양동 일대를 관제하던 중 차량에서 내려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을 발견하였고, 음주 운전의심자로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인 A씨를 비롯한 관제센터 전체가 신고 이후에도 동선을 추적 관제하고 경찰에 협조한 결과, 현장 인근에서 음주 운전자를 신속히 검거 할 수 있었다. 관제요원 A씨는 "무사히 검거가 이루어져서 다행”이라며, "개인이 아닌 관제요원 전체가 협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2025년 상반기에 주요 범죄모니터링, 화재 조기 신고로 경산경찰서 표창 및 감사장을 다수 시상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CCTV 집중 관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행복 경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7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낙동강 수계에 위치한 안동댐, 영주댐, 강정고령보와 인근 취·정수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취수원 다변화, 녹조 등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여건을 살피고 지역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이다. 대구·경북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한 취수원 다변화 예정지를 방문해 지역의 물관리 여건을 살펴보고, 이어서 낙동강 녹조발생 현황과 대응태세를 점검 할 예정이다. 그간 대구-경북 취수원 이전 대책으로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이용안, 안동댐 활용방안 등이 제안되었으나, 관련 지자체간 이견 등으로 현재까지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장관은 낙동강 물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안동댐과 해평취수장을 방문하여 낙동강의 대규모 산업단지 분포 등 물 관리 여건, 상수원 이용 특성, 취수장 운영 현황 등 낙동강 물 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맑은 물 확보를 둘러싼 지역 간 갈등 상황과 지역 의견을 청취한다. 한편, 환경부는 낙동강 유역의 녹조를 줄이기 위해 야적퇴비 수거,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 등 일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취·정수장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전국에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근무를 해제했다. 행정안전부는 7일 오후 2시부로 호우 대처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주의' 단계로 낮추고 중대본 비상근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비로 정부는 지난 3일 오후 6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30분 2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호우로 인한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118건, 사유시설 559건 등 677건으로 집계됐다. 건물 침수가 520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 침수(84건), 단수(24건), 나무 쓰러짐(22건), 하천시설 피해(25건), 가축 폐사(11건) 등도 발생했다. 중대본은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파악하고 있다. 폭우로 대피 중인 인원은 1202세대 1667명이다. 대부분 집으로 돌아갔으나 6세대 7명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비로 인해 여객선 3척이 끊기고 무등산, 지리산, 지리산 등 3개 국립공원 120개 구간과 둔치주차장 23곳 등이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강수는 소강상태다. 다만 이날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특별검사팀이 7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후 1시21분 자본시장법 등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특검은 전날 오전 10시23분부터 김 여사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으로 소환해 조사한 후 약 11시간 만에 귀가 시켰는데, 그 즉시 신병 확보에 나선 것이다. 특검은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이권개입 및 통일교 청탁 로비 ▲해외 순방길에 착용한 목걸이의 공직자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등에 대해서 조사했다.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가 이미 유죄 판결이 확정된 주가조작 공범들과 공모해 시세조종행위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20대 대선 과정에서 명태균씨로부터 80여회의 공짜 여론조사를 받아 보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혐의와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위해 지난해 총선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샀다. 김 여사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통일교 등 다수로부터 각종 청탁을 받았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전직 영부인, 피의자인 김건희 여사가 6일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10시23분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나와 약 40분 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West) 앞에 모습을 보였다. 그가 휠체어를 타고 올 것이라는 관측도 일부 제기됐으나 변호인과 함께 차량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 들어갔다. 김 여사는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기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저 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수사 잘 받고 오겠다"고 말했다. 고개를 숙인 김 여사를 향해 취재진이 '국민께 더 하실 말씀 없나'고 묻는 말에는 "죄송합니다"라고만 답했다. 그는 '명품 목걸이와 명품백은 왜 받으신 것이냐', '해외 순방에 가짜 목걸이 차고 나가셨다고 하셨는데', '도이치 주가조작 미리 알고 계셨나'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명태균씨와는 왜 만나고 통화했나', 'BP(블랙펄인베스트)패밀리라고 들어 보셨나'는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글로벌 경기둔화와 내수침체가 맞물리며 중소기업들이 대금 미회수, 거래처 부도, 수출 불확실성 등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서울시가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금융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서울시는 기업 연쇄부도 방지를 위한 매출채권보험료와 수출 리스크 대응을 위한 수출보험·보증료 지원을 확대하고자 하반기 추경으로 20억원(각 10억원)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매출채권보험료'를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면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회생·파산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때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의 최대 8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692개사에 14억2000만원의 보험료가 지원됐으며,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연쇄부도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추경 10억원을 추가 투입해 총 25억원 규모로 확대한다. 특히 매출채권보험은 거래처의 도산이 협력기업으로 번지는 연쇄도산을 막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어, 시는 중소기업 간 신뢰 기반 거래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신혜경)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영상의학 분야에서 환자 안전과 검사 수준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조영제 부작용 및 방사선 피폭 위험을 최소화하고, 영상검사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CT·MRI·PET CT 검사를 시행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이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67.6점)과 종합병원 평균(86.8점)을 크게 상회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 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 등이다. 신혜경 병원장은 “영상검사의 적정성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병원은 앞으로도 검사 전 평가부터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시행해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이강우)는 다가오는 포스트 APEC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지역의 AI‧실감미디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일 ‘2025 AI・실감미디어 융합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 ICT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망하고,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지역 거점 디지털혁신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세미나는 이강우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기태 토즈 대표이사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김 대표는 ‘APEC 정상회의 XR 모빌리티버스 및 실감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실공간 측위 기반의 XR(확장현실) 콘텐츠 제작 사례와 실감형 모빌리티 서비스 적용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기태 대표는 20여 년간 디지털 콘텐츠 및 미디어아트 분야에 종사해 온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국립제주박물관과 목포해양유물박물관의 체험형 콘텐츠를 비롯해 사육신기념관(4면 XR), 국립공주박물관(6면 맵핑 영상), 국립극장 실감미디어 프로젝트 등 다수의 실감형 전시 콘텐츠를 총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실감미디어와 A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5일 경주 전역에서 일제히 개막했다고 밝혔다. 전국 초등학교 및 클럽 소속 765개 팀, 선수단 1만 4,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2회째를 맞은 올해, 참가팀과 경기 수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 대회는 이날부터 11일까지 1차 대회(U-11·U-12)로 열리며, 14일부터 20일까지는 2차 대회가 이어진다. 전체 경기 수는 2,301경기에 달한다. 첫날인 5일 오전 8시 30분, 경기비룡초와 충남계성초의 대결을 시작으로 화랑마을과 경주축구공원, 시민운동장, 스마트에어돔 등 주요 경기장에서 조별 예선이 속속 시작됐다. 폭염 속 선수 안전을 위해 경기는 오전과 저녁 시간대에만 배정됐으며, 경기장별로 쿨링포그 시스템과 쿨링브레이크를 시행하고, 스마트에어돔을 활용해 팀을 분산 배치하는 등 무더위 대응책도 총동원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경기장에 AI 카메라 기반 자동 중계 시스템이 도입돼,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실시간 생중계된다. 선수와 공의 움직임을 자동 추적하는 방식으로, 현장에 오지 못한 학부모와 팬들의 관심도 높다. 한편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량 피서지로 양남면 ‘상계폭포’와 산내면 ‘동창천 청룡폭포’를 추천했다. 두 곳 모두 맑은 물줄기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도심 속 무더위에서 벗어나 한적한 휴식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SNS와 여행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관광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주 동남쪽 양남면 상계리 산188 일원에 자리한 ‘상계폭포’는 내륙으로 접어들어 크고 작은 복우리를 따라 산기슭을 오르면 마주하게 되는 숨은 비경이다. ‘청수폭포’라는 별칭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이곳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계곡 바람과 시원한 물소리로 피서객들을 반긴다. 폭포 아래로는 얕은 수심의 계곡이 이어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폭포 앞으로는 덱 계단이 설치돼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계곡을 가로지르는 오렌지빛 출렁다리는 초록 숲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내면 외칠리에는 낙동강 수계 상류인 동창천에 인공폭포인 ‘청룡폭포’가 조성돼 있으며, 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