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0일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이후 진행 중인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부천원미경찰서를 방문했다. 유 직무대행은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부천원미서장으로부터 전수점검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성 범죄로 인한 추가적인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고위험 사안에 대해 현행 제도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신속히 하도록 지시했다. 전수점검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현재 수사 중인 사건 약 1만5300건을 시작으로 접근금지 대상자 1만437건, 최근 3개월간 2회 이상 신고 후 종결된 약 2400건, 피해자 안전조치 진행 중인 3597건으로 순차 확대된다. 시도경찰청과 경찰서별로 생활안전부장과 경찰서장을 각각 팀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여청과장과 관련 기능 계장 등 5~6명 규모로 운영 중이다. 유 직무대행은 전수점검 결과 결별 또는 결별 요구, 전자장치 부착자, 폭력 성향과 함께 관련 신고가 3회 이상인 고위험 대상자에 대해 신속하고 면밀한 기초수사를 실시해 가능한 7일 이내에 전자장치 부착과 유치,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3연임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존림 선임의 건(재선임)'이 통과됐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노균 부사장(EPCV센터장) 재선임 안건도 통과됐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김정연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존 림 대표는 이날 주총에서 "올해는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향상은 물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번 주주총회는 현장 참석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약 1400명의 주주가 참여했다. 회사는 주주 편의를 위해 지난 10~19일 열흘간 전자투표를 실시해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지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오토인젝터(자동주사제, 이하 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스테키마 AI 제형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스테키마 45㎎/0.5㎖ 및 90㎎/1.0㎖ 2종의 AI 제형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스테키마는 캐나다 내 오리지널 의약품에는 없는 AI 제형을 추가하며 전 용량 및 제형을 갖춘 '풀 라인업'을 완성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캐나다 허가를 기점으로 스테키마의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앞서 스테키마는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현지 주요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2곳의 공·사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환급 커버리지를 구축했다. 올해 1월 기준 미국 우스테키누맙 시장에서 8.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캐나다 풀 라인업 구축을 발판 삼아 북미 전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수요를 신속히 대체해 나갈 계획
◇과장급 전보 ▲지방인사제도과장 이정석 ▲공유재산정책과장 홍성완 ▲정부청사관리본부 과천청사관리소 관리과장 박래운 ▲이북5도 평안남도 사무국장 마정경
◇과장급 승진 ▲카르텔심판담당관 이원섭 ▲중점조사팀장 김대영 ▲정보화담당관 이상욱 ▲특수거래정책과장 정은애 ▲약관특수거래과장 곽고은 ▲표시광고감시팀장 이영희 ▲기업집단정보분석팀장 안석우 ▲기술유용조사과장 박정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김세겸 ◇과장급 전보 ▲경쟁정책과장 임경환 ▲가맹유통심의관 전담직무대리 오동욱 ▲경쟁심판담당관 이종선 ▲기업거래심판담당관 권병기 ▲송무담당관 김하리 ▲경제분석담당관 김상현 ▲디지털포렌식담당관 박동수 ▲고객지원담당관 강진규 ▲시장감시정책과 구성림 ▲기업집단결합정책과장 박종배 ▲기업거래정책과장 김민지 ▲가맹거래정책과장 피계림 ▲소비자정책총괄과장 권순국 ▲소비자안전교육과장 배현정 ▲서비스업감시과장 이준헌 ▲제조업감시과장 석동수 ▲전자거래감시과장 정현일 ▲제조카르텔조사과 이선미 ▲입찰담합조사과장 배문성 ▲국제카르텔조사과장 전상훈 ▲서비스카르텔조사과장 임선정 ▲부당지원감시과장 김재진 ▲신산업하도급조사과장 김동명 ▲가맹거래조사과장 이득규 ▲유통거래조사과장 김수주 ▲대리점거래조사과장 조원식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 박정웅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상협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현철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남형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김 선수의 투혼과 성과를 축하하는 뜻에서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사인회 행사를 열었다. 김 선수는 하나카드 소속 직원의 자녀이기도 하다. 김 선수는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12.5㎞ 좌식 금메달,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20㎞ 인터벌스타트 좌식 금메달 등 총 5개 메달(금 2·은 3)을 획득하며 대회 MVP에 선정됐다.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를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개 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 선수는 "많은 응원과 관심 덕분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 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본격화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윤지 선수의 도전과 투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신한은행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윤준 변호사와 채은미 교수 등 2명을 추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윤준 변호사와 채은미 고려대 물리학과 부교수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와 3명의 사외이사 재선임을 추천했다. 이사회는 사외이사 선임을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임추위를 열었다. 이사회는 윤 후보자의 추천 사유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내부통제 전문가로서 소비자보호와 관련한 다수의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후보에 대해서는 "물리학 박사이자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서 디지털·ICT 전략 수립과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함준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야마모토 신지 영신상사 대표이사, 김성남 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 등 3명의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되는 서기석 이사와 이인재 이사는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LG전자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여해 의료용 모니터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G전자 전시 부스는 코엑스 3층에 마련돼 있으며, 각 제품의 용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수술실, 판독실, 엑스레이 촬영실로 공간을 나눠 관련 제품들을 전시한다. LG전자 의료용 모니터는 크게 임상·판독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으로 나뉘며, 이번 전시에는 총 15개 모델을 선보인다. 이 중 40인치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 제품을 선공개하는 것이며, 32인치 수술용 모니터와 27인치 임상용 모니터 신모델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진단용 40인치 커브드(곡면) 모니터 40HT513D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폼팩터 제품이다. 3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통해 기존에는 각각 사용하던 텍스트용 모니터 1대와 엑스레이·CT 이미지용 모니터 2대를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해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수술용 모니터 신모델 32HS710S는 고품질 의료 영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DCI-P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중국 20종, 유럽 5종, 인도 26종 등 주요 권역에 대규모 신차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이날 공개한 최고경영자(CEO) 주주서한을 통해 "각 지역마다 고객의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판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미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등에 새로운 생산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간 생산 능력을 120만대 더 확대한다. 국내 시장에 투싼과 아반떼 신형 모델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외 시장에 51종 이상의 신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중국 시장에는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세계로' 전략에 따라 5년간 20종의 신차를 내놓고, 연간 5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북미는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추가하고, 2030년 이전까지 브랜드 최초의 바디 온 프레임 중형 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럽에도 오는 4월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 3를 포함해 2027년까지 5종의 신차를 내놓는다. 인도에도 2027년 공개 예정인 현지 전략형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2년 넘게 중단됐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개된다. 정부는 양서면과 강상면을 종점으로 하는 기존 두 가지 노선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2029년 착공, 2035년 완공할 계획이다. 홍익표 정무수석은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홍 수석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수도권 동부지역 간선 기능 강화와 경기 광주, 북부 양평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하남에서 양평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양평군 양서면을 종점으로 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안이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했으나, 2023년 국토교통부가 종점을 강상면으로 바꾸는 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특정 지역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사업 자체를 전면 백지화 선언하면서 2023년 7월 이후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홍 수석은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정치권에서 특혜 문제와 별개로 국민 편의와 지역 염원 등을 고려해 수도권 동부 핵심 교통축이 될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신속 재개를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며 "실제로 평일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