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20일 파주운정신도시 중심상업용지(16필지), 일반상업용지(7필지) 등 44필지 5만5000㎡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운정신도시는 고양시와 접한 총 1652만8000㎡규모로, 2009년 6월 최초입주를 시작해 기존 아파트 8888세대를 포함해 현재 3만20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특히 최근 운정3지구의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개발이 진행 중인 운정신도시를 중심으로 500만평 규모의 자족기능을 갖춘 수도권 서북부거점신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이다.LH 관계자는 "현재 경의선 복선전철과 제2자유로가 개통돼 수도권 서북부 최고의 명품신도시로의 역할이 기대돼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중심, 일반) 중 상업용지는 경의선 야당역(개통 예정) 인근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공급일정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입찰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낙찰자는 26~27일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문의는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031-956-1198)로 하면 된다.
SK건설은 새만금방수제 동진 3공구 건설현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 달성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SK건설에 따르면 공사착공 34개월만인 지난 9월 무재해 65만5000인시(人時)를 기록하며 무재해 2배수 달성에 성공했다.인시는 현장에 투입된 인력과 근무시간을 곱한 것이다. SK건설은 제방 완성을 위해 하천 준설작업을 24시간 쉬지않고 교대 진행하고 있다.동진3공구 건설공사는 전북 김제시와 부안군 공유수면 부지에 405만4987㎥ 분량의 흙을 준설하고 총 연장 9.7㎞의 방수제 2개조와 승수로 1개조, 배수문 2개소, 교량 1개소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64개월로 오는 2015년말 준공 예정이다.이병한 SK건설 새만금방수제 동진3공구 현장소장은 "준공때까지 무재해 100만인시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준공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내년도 서울시에서 공급되는 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이 2만8000여 가구로 나타났다.2006년 이후 최대 공급량이 예상되는 만큼 내 집 마련 수요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편으로는 이주수요 증가에 따른 전·월세 불안이라는 부작용도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15일 부동산114(www.r114.com)가 서울지역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공급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사업시행인가 단계는 100개 구역에 총 9만6659가구, 관리처분인가 단계는 32개구역 총 2만7980가구로 나타났다.일반적인 정비사업은 관리처분인가 이후 1년 이내에 이주·분양에 돌입하는 만큼, 관리처분인가 단계에 있는 32개 구역 총 2만7980가구가 2014년 신규분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현재 관리처분인가에 있는 32개 구역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2014년 분양 물량은 2006년 이후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년도별 재건축·재개발 분양가구는 ▲2006년(1만375가구) ▲2007년(2만1067가구) ▲2008년(2만2363가구) ▲2009년(1만6877가구) ▲2010년(1만2398가구) ▲2011년(2만10
계절적 비수기인 12월의 신규아파트 분양물량이 급감할 전망이다.특히 양도세 감면 혜택이 종료돼 그동안 활기를 보였던 지방 신규분양도 주춤, 전국 분양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분양 물량은 전국 3곳, 총 1552가구다. 이는 지난해 12월 분양실적(9427가구)과 비교하면 약 84%가량 감소한 수준으로, 최근 10년간 매년 12월 분양실적과 비교해도 최저치이다.이처럼 물량이 줄어든 것은 계절적 요인뿐만 아니라 양도세 감면혜택의 올해 연말 종료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보통 청약일정을 진행하고 2~3주 뒤에 계약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적어도 11월 말부터 청약을 시작해야 양도세 감면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대부분 예정사업장이 이를 위해 분양시기를 11월로 앞당겼고, 시기를 맞추지 못하는 경우에는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다.12월 분양을 계획한 사업장은 서울 1곳, 지방 2곳이다.GS건설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를 재건축한 '역삼자이'의 일반분양을 12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31층, 3개 동, 총 408가구 규모에 전용 49~114㎡로 구성되며 이중 114㎡ 8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서울
한화건설은 15~16일 양일간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한화 유로메트로)' 전세상품 계약을 진행한다.이 상품은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10위권에 진입한 한화건설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확약하고 1순위로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물량은 총 1810가구 중 일부에 한해 공급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계약은 1억5000만원부터 가능하다. 계약금은 정액 1000만원이다. 잔금은 입주시 납부하면 된다.2년간 무료 커뮤니티 시설 운영, 계양역 셔틀버스 등도 제공된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다.입주는 내년 5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있다.
반도건설이 분양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대구반도유보라)'가 순위내 청약 마감했다.15일 금융결제원계에 따르면 대구반도유보라 3순위까지 청약결과 최고청약률 4.66대 1을 기록했고 834명 모집(특별공급분 11개 제외)에 총 2141명이 몰려 평균 2.57대 1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지난 14일 3순위 마감된 70㎡A타입은 172가구 모집(특공제외)에 총 436명이 청약, 경쟁률 2.53대1을 기록했다. 70㎡B타입은 55가구 모집에 146명이 청약해 2.65대1, 70㎡C타입은 240가구 모집에 830명이 몰려 3.46대1로 마감됐다.반도건설은 "이번 평균 청약경쟁률은 역대 대구테크노폴리스 분양물량 중 최고치"라며 "뛰어난 입지, 평면특화, 교육특화 등 3가지 요인이 대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분석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발코니 새시 무료 확장,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이 제공된다.대구반도유보라는 대구 최대 신도시인 테크노폴리스 A19블록에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동 총 845가구로 지어진다. 전 타입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면적
은행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만에 또 다시 하락했다.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0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2.62%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내렸다.종전의 역대 최저치였던 지난 8월(2.62%)과 같다.2010년 2월 도입된 신규 코픽스는 지난 1월(2.99%) 처음으로 2%대로 주저앉은 뒤 8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이다가 9월에 소폭 반등했다. 한 달만에 다시 하락한 것이다.이열강 여신제도부 과장은 "지난달 은행채 금리(AAA, 1년 만기)가 전월보다 4bp(1bp=0.01%포인트) 떨어진 영향"이라면서도 "워낙 저금리 추세여서 보합권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10월 잔액기준 코픽스는 2.94%로 전월(2.99%)보다 0.05%포인트 떨어졌다. 지수 도입이래 최저다. 과거 취급한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돌아온 데다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신규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에 비해 변동폭이 작고,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이 느리게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 금융가 소식▲BC카드가 '2013 그린스타트 전국대회'에서 업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적으로 시작된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BC카드는 ▲친환경 카드인 그린카드 700만장 발급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플랫폼 구축을 통한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공모델 제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KB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KB희망캠프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개월간 캠프 활동을 해 온 장애 청소년 150명과 75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단이 참석했다. 멘토단이 장애 청소년의 진료방향 설계를 조언해주고, 전시회 관람·기업 견학과 같은 사회성 함량 프로그램도 함께 했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와 을지로4가지점 직원들은 15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김장재료 구입비용에 쓰일 성금 1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으로 담근 김치는 중구 지역 내 소외계층 440세대에 전달된다. 본점 기관고객부와 용산금융센터 직원들도 강북구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 김장용 절임배추 2000kg을 기증했다. 농협은행은 11~12월을 사회공헌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해 전국
KDB산업은행이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사업에 2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을 주선한다.산은은 대우건설의 베트남 현지 법인 THT디벨롭먼트와 이 같은 내용의 PF금융 약정에 서명했다고 15일 밝혔다.THT디벨롭먼트가 베트남 하노이시(市) 서호(Ho Tay)지구 117.3ha(약 35만 평) 부지에 상업용지와 주거시설을 조성한다. 총 9억2000만 달러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오는 2018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대주단으로는 산은 외에 부산은행과 하나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맥쿼리은행, 중국은행이 참여한다.김한철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사업은 한국형 신도시 개발사업 모델을 베트남에 적용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대우건설이 추가로 공사물량을 수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수지통계가 개편됨에 따라 경상수지의 흑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기업이 외국에 설립한 해외법인 생산도 경상수지에 반영되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은 국제통화기금(IMF)의 새로운 국제수지매뉴얼(BPM6)에 따라 1980~2012년을 대상으로 국제수지통계를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통계도 내년 초 새 매뉴얼에 따라 개편이 마무리될 예정이다.한은에서 전망한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630억 달러다. 이에 따라 개편된 통계 방식을 적용할 경우 흑자 규모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새 매뉴얼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기업의 순영업잉여 가운데 배당되지 않은 내부보유액은 재투자수익(본원소득수지)과 수익재투자(직접투자)로 반영된다.이 결과 지난해 경상수지는 27억5000만 달러 개선됐다. 재투자수익이 추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해외직접투자 증가로 2010년말 이후 해외직접투자(잔액)가 외국인직접투자(잔액)를 초과한데다 해외직접투자기업의 영업 실적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한은 관계자는 "통계 개편 결과 (앞으로도) 경상수지가 전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해외가공무역과 해외직접투자의 규모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이라
아주캐피탈은 15일 자사의 직원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경제교육봉사단 서울 동작구 행림초등학교를 방문해 '아주 좋은 경제교실' 을 열었다고 밝혔다.'아주 좋은 경제교실'은 아주캐피탈 직원 1명과 대학생 1명이 조를 이뤄 17개 학급에 일일 선생님으로 배치된 후 경제·금융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수업은 단위생산 이해를 위한 종이도넛 만들기, 종이빌딩으로 도시 건설해보기, 보드게임을 통한 가게 운영, 퍼즐로 배우는 국제 무역 등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형식으로 진행됐다.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아주 좋은 경제교실'은 금융업의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 및 유통전용 카드사업자가 대거 정리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그랜드백화점, 대현, 신원, 천안 아라이오산업,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등 5개 사업자는 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신용카드업 허가 말소 신청서를 제출했다.금감원은 이날 말소 신청을 받아들여 각 사에 신용카드업 등록이 철회됐음을 통보할 방침이다.이들 사업자가 말소 신청서를 제출한 이유는 사실상 신용카드업을 유지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신용카드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야만 허가가 유지될 수 있다.제이유백화점의 경우, 회사가 도산해 신용카드업의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보고 금융위원회에서 조만간 직권으로 허가를 말소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현대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한섬 만이 백화점 및 유통 전용 카드사업자로 남았다.유통 사업자가 발급하는 카드는 자본금 20억원 이상이면 등록할 수 있는 사업으로, 신한·삼성카드 등과는 달리 자사의 브랜드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금감원 관계자는 "사실상 운영되지 않고 있는 신용카드업 등록 사업체들을 대상으로 말소를 받은 것"이라며 "이는 불법영업에 대한 검사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재닛 옐런 미국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자의 청문회는 양적완화에 대한 지금까지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김 총재는 이날 아침 서울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옐런은 양적완화를 오래 끌고 가도 문제지만 너무 빨리 끝내도 문제가 있다고 표현했다"며 "지금까지의 입장을 한 번 더 선포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은행에 대한 견해에서는 예전보다 자본충당금이 늘어나서 건전하지만 아직도 대마불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며 금융안전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전했다.김 총재는 장기투자재원 마련과 중소기업 지원이라는 두 가지 현안 모두에 관심을 갖고 서로 보완적인 기능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과정에서 은행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주장이다.그는 "장기투자재원을 어떻게 만드느냐가 신흥경제권의 숙제"라며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영란은행이나 일본은행이 마련한 제도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김 총재는 "수익 등의 측면에서 은행의 형편이 과거보다 좋지 않지만 자본 시장의 여건이 나쁘면 우리나라에서는 은행의 역할이 커지게 돼 있다"며 "은행 입장에서는 경영 여건이 우호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 손해보험사들이 이번 회계연도의 목표로 제시했던 실적을 달성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LIG손해보험은 2013회계연도의 당기순이익 목표치를 2046억원에서 23.7% 낮춘 1561억원으로 수정했다.LIG손보는 보험사의 매출액이라고 할 수 있는 원수보험료에 대한 전망치도 당초 예상치보다 5.3% 낮춰 6조6700억원으로 수정했다.삼성화재·현대해상 등 주요 손보사는 목표를 수정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상반기까지의 실적을 감안하면 당초의 목표를 이루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삼성화재는 지난 5월 2013회계연도의 목표를 전년에 비해 4% 증가한 5800억원으로 제시했다.하지만 지난 상반기까지의 당기순이익은 3874억원으로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예상보다 12% 적은 5100여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보험업계는 2013회계연도부터 3월 결산에서 12월 결산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올 회계연도는 4~12월까지 3분기만으로 마무리된다.현대해상의 올해 실적은 2430억원이었지만, 상반기까지의 당기순이익(1481억원)을 고려하면 2000억원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동부화재와 메리츠화재는 그나마 당초 예상한 당기순이익에서
▲현대로템, 부산교통공사와 1호선 전동차 제작구매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890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86%.▲아비코전자, 3분기 영업이익은 18억9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4.5%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0억3900만원, 15억8300만원으로 22.4%, 195.3% 증가.▲신성델타테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2억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2.17%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61억2000만원, 10억8600만원으로 0.55%, 46.66% 감소.▲이엠따블유, 주력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최대주주인 티오이십일의 주식 6만주를 36억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11.18%.▲포스코켐텍, 최대주주인 포스코와 165억1600만원 규모의 포항 및 광양 석회소성설비 임대차계약 체결.▲테크윙,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46% 감소.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억8300만원으로 32.40%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97억4300만원으로 36.21% 증가.▲인터파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8억8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