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인천 현대시장, 삼척 번개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해당 지역 화재 관련「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개인 및 중소기업으로 기업자금 최대 5억원, 가계자금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혜택은 최대 1%p(농업인 1.6%p)를 적용한다. 신규 대출 지원 시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가 가능하며, 기존 대출의 경우도 해당 지역 화재 관련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유예 혜택을 제공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인천 현대시장, 삼척 번개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중소기업, 특히, 농업인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감독원에서 시행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은행업권을 대표해 18개 은행 소비자보호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우수사례 발표는 ▲일관된 고객중심 경영을 통한 소비자보호 체계 확립 ▲상품 완전 판매 준수를 위한 활동 ▲은행권 최초 금융소비자보호 오피서 조직 운영 ▲같이 성장 성과 평가제도 도입 ▲금융소비자 자산보호를 위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 ATM 거래 중 휴대전화 통화, 선글라스ㆍ헬맷 착용 등 이상행동을 탐지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AI 이상행동탐지 ATM’을 전국 영업점에 확대 운영한 점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는 은행이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분야”라며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활동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한양대학교ㆍ대학원을 시작으로 ‘외국인 유학생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금융사기 대응 TF’에 적극적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L건설은 자사 현장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흡착·저감 필터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현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1공구 조성공사’로, 관할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인근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안전 울타리 및 현장 출입 차량 등에 필터가 설치됐다. DL건설은 시범적으로 설치한 해당 현장의 결과 및 효과 등을 고려해 향후 타 현장 적용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필터는 대기 오염 물질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탄소직물망(Carbon Fabric Mech)’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물질을 방출하는 배출원과 근접한 장소에 설치할 경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특별법 발효 후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는 상황에서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학물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 필터는 지역자치단체 및 기업들을 중심으로 적용되는 추세다. DL건설 관계자는 “향후 현장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 환경 관련 개선활동을 전개하며 인근 관계자들이 긍정적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희망 걷기 기부 캠페인, ‘위시드림(WE:SH DREAM)’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창립기념일이 속한 3월 한 달 동안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인‘위시(WE:SH) 카드’의 슬로건인 ‘We Wish you happiness’의 의미를 담아, 취약계층 아동의 소원 성취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전국 지역아동센터 소속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4월에 별도의 소원 공모를 거친 후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 선정 아동에게 소원 성취(위시드림)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행복생활파트너로서 전 임직원이 일상에서 참여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정착과 함께‘걷기 기부’를 통한 저탄소 생활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 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일상 속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및 지역 특산품 생산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해내리대출’을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2%p의 대출금리 감면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해내리대출’은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 상품으로 2020년 1월 출시 후 현재까지 약 5.8조원이 공급됐으며, 원자재 구입이나 인건비 등에 충당하기 위한 운영자금은 물론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설투자 목적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소정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23년 1월 1일부터 시행중이다. 그 동안 기업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간판, 차양막 등 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영업환경을 개선해주는 ‘IBK희망디자인’, 스마트폰을 무료 카드결제 단말기로 활용해 전통시장 상인의 비용절감을 돕는 ‘BOX POS’ 앱(App) 보급사업 등이 대표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속적인 고금리 현상과 코로나19로 매출에 직격탄을 입었던 전국의 외식업자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이들과 상생하기 위해서 「외식업자 이자 캐시백(CASH BACK) 프로그램」을 1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3高 현상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분담하고 은행의 수익 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을 폭 넓게 지원하고 이들과 동반성장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외식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최근 식자재 원가의 지속적인 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어 해당 업종을 가장 먼저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시행일 기준 외식업을 영위중인 개인사업자가 보유중인 기업대출(최대 1억원) 잔액의 1%에 해당되는 금액(최대 1백만원)을 캐시백하기로 했다. 매월 대출이자를 정상 납부중인 NICE CB 신용평점 779점 이하인 외식업 자영업자는 대출 잔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매월 나누어 하나머니로 캐시백 받게 된다. 이번 「외식업자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별도의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조성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한 구호 급식 차량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화재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천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피해 규모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화재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천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금리는 4.63%(고정)이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2천7백억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390억원(2.74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4천억원으로 증액했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최근 글로벌 물가지표들의 영향으로 높은 변동성과 긴축우려 지속에도 불구하고 발행에 성공해 신한은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선호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요예측 당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큰 폭의 금리상승에도 불구, 적극적인 IR로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시중은행 최초로 두 자릿수 스프레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신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은 0.21%p 상승할 것으로 예상,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비율 관리로 신뢰받는 일류은행을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GV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3월 강연 프로그램을 7일 공개했다. CGV는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를 쉽게 전하는 ‘CGV와 사이다경제가 선물하는 계절 경제 이야기’, 아트가이드와 함께 도시의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씨네트래블’ 등을 선보인다. CGV는 지난 2019년부터 경제/금융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와 함께 현명한 재테크를 꿈꾸는 현대인을 위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이다경제 강연은 매주 화요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의 ‘씨네라이브러리’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봄을 맞아 '거 참 돈 벌기 좋은 날씨네’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 3월 첫 강좌인 ‘오직 나를 위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강연은 김성일 프리즘투자자문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7일 진행한다. 14일에는 신유용 ㈜케이밸류그룹 대표이사가 '부자들의 재테크 아트테크로 돈 버는 방법'을, 21일에는 '2023년의 금리를 알면, 2053년의 내 일상은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빈센트(김두언) 업라이즈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와 고진주 금융감독원 인증 금융교육 전문강사가 강의한다. 이 강연은 5월말까지 매주 지속되며, 6월부터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홈술·홈파티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집에서 즐기는 미식 델리미트 제품인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페퍼>,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갈릭&바질> 등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통째로 숙성한 삼겹살에 마늘과 통후추, 바질 시즈닝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소스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온도로 12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오븐이나 팬으로도 요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요리 토핑이나 안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원물 삼겹 바베큐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CJ만의 독보적 기술을 적용, 인공 훈연향 없이 참나무 훈연으로 가공 햄 특유의 짠맛과 느끼함을 줄이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신선한 통삼겹살을 10시간 이상 숙성해 육즙이 풍부하고, 7단계 열처리 공정을 통해 고기 중심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해 겉바속촉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육공육 통삼겹 바베큐> 신제품들은 편의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5일 지난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진단과 올해 시장 전망을 담은 『2023 KB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다. KB금융이 2018년부터 발간한 『KB 부동산 보고서』는 부동산 관련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변화를 진단하여 ‘부동산 시장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부동산 시장 전문가, 전국 500여개 중개업소 그리고 KB국민은행의 PB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이 장점이다. 이번 『2023 KB 부동산 보고서』에는 주택시장 경착륙 우려에 따른 국내 주택시장의 연착륙 가능성과 더불어 올 한해 주택시장 7대 이슈로 제시된 ①주택거래 절벽 해소 가능성, ②금리안정화에 따른 매수심리 회복, ③다주택자의 세부담 완화, ④미분양 증가 우려, ⑤재건축 규제완화 영향, ⑥불안한 임대차 시장, ⑦주택시장 연착륙을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한 전망이 담겼다. 특히 올해 보고서에서는 주요 10개 국가와의 비교를 통해 한국 가계부채의 구조적 특징과 안정성을 점검한 내용도 다뤘다. KB경영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선진국과 비교하여 한국은 가계부채 비율(GDP 및 소득대비)이 높고 증가 속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사)소비자와함께(공동대표 정길호·박명희·김경한)는 에어컨 AS서비스 품질에 대한 종합만족도를 조사하여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에이컨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5년 내 에어컨 A/S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조사결과 국내 상위 4개 브랜드 평균은 3.78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했지만,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종합만족도 평균 점수보다 높았고, 위니아와 캐리어는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업체 간 AS서비스 품질에 대한 차이를 보였다. (사)소비자와함께는 최근 소비자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나 여전히 가전제품의 AS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조사 이유를 밝혔다. 에어컨 AS서비스품질 종합만족도는 SERVQUAL모형의 유형성, 신뢰성, 반응성, 확신성, 공감성의 항목을 기반으로 ▲AS서비스 정보채널 ▲AS서비스 신청/접수 ▲AS방문서비스 ▲전반적 AS서비스 이용 ▲전반적 AS서비스 만족 총 5개 부문을 반영하여 산출했다. 부문별로는 소비자 의견 제기 창구, AS정보제공 채널 및 정보내용 등에 대해 평가하는 ‘AS서비스 정보채널’ 만족도가 평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치매검사부터 진단, 약물치료와 간병인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치매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진행성 질환이자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치매(CDR1점)부터 중등도치매(CDR2점), 중증치매(CDR3점)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되며 증상이 심할수록 더 많은 보험금으로 치료비를 충당할 수 있다. 또한 알츠하이머치매, 중증치매 생활비, 장기요양등급(1~5등급) 재가∙시설급여보장, 중증치매 산정특례대상보장, 급여 치매약물치료비, 치매로 입원후 간병인 사용시 보장 등 치매관련 집중보장설계가 가능하며, 치매 관련 보장 이외에도 인공관절수술 등 노인성질환 특약까지 가입 가능한 것이 이 주요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무사고인 경우 이미 납입한 보험료 100%를 지급하는 기본형(만기축하형)과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노년에도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및 기본형(순수보장형)으로 운영한다. 기본형(만기축하형)으로 주계약 가입시 ‘100세까지 보험사고 미발생 및 생존시 무사고보험금(No Claim Bonus)으로 기납입보험료 100%를 지급한다.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에 가입 시 납입 기간 중 해지를 하면 환급금이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기업추천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검증 기업추천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의 주요 추진방향으로 이미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이력이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대·중견기업과의 원활한 협업 추진을 보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민간 창업 기업 선정 트랙의 기업 추천권을 획득한 DB손해보험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기술력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3월 중순까지 추천을 완료하고 협업 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에 선정 된 기업들은 사업화자금을 최대 6억원 까지 지원 받고, 정책자금/기술보증/수출바우처 등을 우대 지원 받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당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4%p 인하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금리인하 적용으로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금리는 최저 기준 연 4.68%에서 연 4.28%로 낮아진다. 이는 금융권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의 금리이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바쁜 사장님을 위해 사업 관련 서류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자등록 후 영업중인 개인사업자라면 신청 가능하며, 대출 가능 최대 금액은 1억원이다.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6일 기준 약 2천억 원의 공급액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인상기 개인사업자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금리 인하 특판을 마련했다"며 "금리 경쟁력을 갖춘 대출 상품을 비롯해 사업 관련 편의 서비스도 지속 선보임으로써 개인사업자 고객의 혜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ㆍ한편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대출뿐만 아니라 지난달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도 인하한 바 있음.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대환 고객에게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