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5일 중국 베이징 소재 북경지점을 찾아 중국 진출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한 뒤 북경지점을 찾아 중국 내 금융·경제 환경 변화와 북경지점의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양국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협력과제 도출과 사업기회 선점 등을 주문했다. 강 행장은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농협은행은 현지 거점인 북경지점을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밀착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故 김장연 삼화페인트공업 회장의 장녀 김현정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5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화페인트공업은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류기붕 대표이사는 이날 사임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른 이번 승진 및 선임으로 류기붕·배맹달 각자 대표 체제에서 김현정·배맹달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류 대표이사의 사임 사유는 '일신상의 이유'로 알려졌다. 고려대를 졸업한 김 대표는 한국공인회계사(CPA)와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회계·법률 전문가로 2019년 삼화페인트공업 입사 후 글로벌전략지원실장,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거쳤다. 삼화페인트공업 관계자는 "김 대표는 해외 사업과 경영 지원 전반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해 온 인물"이라며 "회사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으로 거듭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 대표는 지난 2일 부친인 김 회장의 삼화페인트공업 주식 619만2318주를 상속받고 최대 주주에 올랐다. 이날 기준 김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701만8431주(25.80%)다. 현재 삼화페인트공업의 2대 주주는 창업주 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SPC그룹의 지주사가 된 파리크라상이 사명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제빵업체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주사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은 내부적으로 사명을 '피씨홀딩스'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피씨홀딩스의 '피씨'는 '파리크라상(Paris Croissant)'에서 P와 C를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주사를 의미하는 '홀딩스'를 붙여 지주사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파리크라상은 SPC삼립 지분 40.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국내외 51개 계열사를 거느려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맡아왔다. 파리크라상의 지분은 허영인 회장 63.3%, 배우자 이미향 씨 3.5%, 허진수 부회장 20.3%, 허희수 사장 12.8% 등 오너 일가가 100% 보유 중이다. SPC그룹은 지난해 11월 21일 이사회에서 파리크라상을 투자·관리 부문과 사업 부문으로 물적분할하는 내용을 의결했다. 파리크라상은 분할 이후 투자·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존속법인과 파리바게뜨·파스쿠찌·라그릴리아 등을 운영하는 신설 사업회사로 나뉘게 된다. 존속법인은 향후 지주사 역할에 집중하게 되며, 사업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우리은행은 창립 127주년을 맞아 혹한기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은행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향후 서울시 내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혹한기 취약노인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창립 127주년의 의미를 담아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지원 키트를 제작해 서울시 내 14개 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지원 키트는 차렵이불과 온열매트, 핫팩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다. 한국취약 노인지원재단의 위탁법인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NH농협은행은 취약계층의 부채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신용회복위원회의 '새도약론'에 2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도약론 지원 대상은 7년 전 연체 발생 후 채무조정을 거쳐 잔여 채무를 6개월 이상 상환 중인 고객이다. 대출금리는 은행권 신용대출 수준인 연 3~4%대다. 1인당 대출한도는 최대 1500만원이다. 채무조정 이행자에게 저리 대출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한다. 농협은행의 지원금은 새도약론 재원으로 활용된다. 농협은행은 장기소액연체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새도약기금에 29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일 "농업인이 가장 힘들 때, 농촌이 우리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바로 농협이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할 순간"이라며 "'돈 버는 농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높여 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강호 회장은 이날 2026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농업인의 마음이 곧 농협의 존재 이유임을 명심하며 우리는 담대하게 나아갔다"며 "지난 1년 10개월간 책상 앞이 아닌 500여 곳의 농촌 현장을 누볐고 절박한 농업인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인의 땀이 정당한 소득으로 보장되지 않는다면 우리 농촌에 미래는 없다"며 "청년이 농촌을 떠나는 이유는 결국 농업만으로는 먹고살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농촌에서 희망을 찾고 농가의 자녀들이 자랑스럽게 농업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농협의 주력사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비싼 설비가 아니라 우리 하우스 농가의 현실에 적합한 '보급형 스마트팜'을 1600개소 이상 설치해 '한국형 미래농업'을 선도해 가겠다"며 "NH싱씽몰과 하나로마트, 전국의 산지유통센터를 유기적으로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일 "전국 모든 어업인의 '무사 안녕'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날 '어선 안전 희망 선포식'을 열고 "어업인이 만들어가는 소중한 뜻이 불의의 사고로 스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회장은 선포식에 이어 전국 어선안전조업국장과의 영상 회의를 통해 "올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어업인의 생명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는 각오로 어업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 없는 풍요로운 어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수협중앙회는 어선 사고 저감을 위해 그동안 쌓인 방대한 조업 데이터와 사고 유형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위험 징후를 미리 포착하고 경보를 울리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 어선의 위치 신호가 끊기는 즉시 AI와 관제 요원이 이상 징후를 감지해 신고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구조 세력을 투입하는 '골든타임 사수 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다음 달까지 활동성을 극대화한 구명조끼 보급을 완료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올해 6월부터 기상특보와 상관없이 외부 갑판에 있는 모든 어선원이 구명조끼를 의무 착용하는 것에 대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은행의 위기"라며 판을 바꾸는 혁신으로 금융 대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함 회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가계대출은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고 기업대출과 투자 부문에서는 옥석가리기를 위한 혜안이 필요하다"며 "그룹의 맏형으로서 충실하게 제 역할을 해 온 은행의 위기다. 이대로는 안 된다. 지난날의 성과와 막대한 규모가 내일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비은행 부문에 대해서도 "증시 활황 등 우호적인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대로는 안 된다. 본업경쟁력 강화와 리테일 분야 확대 등 추진 중인 과제들이 보다 빠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한층 더 높여갈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지난 1963년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바이온트 댐 참사 사고를 언급하면서 "댐 자체의 결함이 아니라 대규모 산사태 가능성을 간과한 채 수위를 겨우 20m만 낮춘 관리자들의 판단 착오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수위를 조절하는 미봉책이 아니라 어떤 변화의 격랑에도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배를 띄우는 것처럼 판 자체를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목소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일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Great Challenge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제시했다. 진 회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자산', '웹(Web)3 월렛', '에이전틱(Agentic) AI'의 확장이 현실화 되고 있다"며 "금융의 역사와 패러다임이 송두리째 바뀌는 대전환이 이미 시작됐다. 먼 미래를 내다보고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 전환(DX)은 생존의 과제"라며 "일하는 방식과 고객 접점 전반에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AX를 통해 신한의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은행과 증권의 원(One) 자산관리(WM)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보험과 자산운용의 시너지를 통해 자산 수익성을 높이고 글로벌에서도 확고한 초격차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했다. 진 회장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금융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며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환율 상승이 물가와 경기의 체감 격차를 키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원화 약세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내수기업에 불리하게 작용해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통화정책을 보다 정교하게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순대외채권국으로 대외건전성이 양호한 만큼, 최근의 환율 수준만으로 과거 위기 상황과 유사하다고 보는 시각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다만 환율 상승이 물가 상승압력을 높이고, 내수기업 등에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해 앞서 언급한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 상승의 배경으로 한·미 간 성장률·금리 격차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지목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자본시장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 확대가 단기적으로 외환수급 불균형을 키웠다며, 국민연금 해외투자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총재는 "국민연금 해외투자가 국민경제 전체에 주는 영향을 연금의 장기수익률 보호와 함께 재검토할 필요가 있음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정부와 국민연금, 한국은행이 협력해 해외투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고용노동부(노동부)는 31일 청년고용 실적과 기업경쟁력 등을 갖춘 '2026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24개소를 선정·발표했다.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을 개선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신청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청년고용 실적과 보수·복지, 고용안정성, 이익창출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24곳을 추렸다. 이들 224곳의 평균 청년 신규채용 인원은 16명으로 일반기업(4명)보다 12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초임 월평균보수는 321만원으로 일반기업(258만원)보다 63만원 많았다. 매출액 증가율, 청년고용유지율 역시 각각 13.5%p, 8.5%p 높았다. 선정기업에는 3년간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보조지원,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등 정부지원사업 선정·선발 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금리우대(KB국민은행), 채용박람회 참여, 청년서포터즈 활동 지원 등도 제공된다. 박용순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이 지역에서도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KT&G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관 '웹어워드 코리아 2025' 대기업 종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매년 4000여명의 평가위원단이 기술, 서비스, 콘텐츠,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등 6개 영역에서 1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시상한다. KT&G는 지난 10월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글로벌 기업의 정체성을 반영한 메인 디자인, 안정적인 레이아웃 등이 특징이라고 KT&G는 설명했다. 평가단은 KT&G 홈페이지가 글로벌 사업 방향성과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해 기업 지향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함께 높였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KT&G 관계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웹상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더욱 쉽게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채널들을 통해 기업의 경영철학과 주요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했다.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하나금융그룹은 가수 임영웅의 사진을 담은 '히어로(HERO) 체크카드'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히어로 체크카드는 월 5만원 이상 결제 시 하나카드가 월 1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구조로, 카드 이용만으로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석달간 카드 이용 실적으로 바탕으로 총 2500만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됐다. 기부금은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전달됐다. 히어로 체크카드는 멜론·유튜브·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 결제 시 10% 적립, 대형마트·슈퍼마켓·백화점 등 쇼핑 결제 시 5% 적립, 통신 요금·관리비 등 생활 요금 결제 시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월 통합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은 현재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이나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하나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HERO 체크카드는 금융을 이용하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며 "이번 기부가 치료와 응원이 절실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새해를 앞둔 31일 금융권을 향해 생산적·포용금융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을 제언했다. 조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금융산업은 경제의 혈맥으로서 우리 경제의 회복과 새로운 도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새해 '신뢰', '포용', '선도'에 집중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는 "생산적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 공급으로 한국 경제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며 "새해 본격 가동되는 국민성장펀드의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지원하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산업과 기업의 혁신 수요를 뒷받침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고도화, 스테이블 코인 등 자체적인 혁신과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플랫폼 금융 확대 등 성장 동력도 발굴해야 한다"고 했다. 소비자 신뢰도 내세웠다. 조 회장은 "건전성 토대 위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하면서, 사전 예방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금융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자연스럽게 축적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가 부담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한화오션이 우수 사외 협력사들에 대한 시상을 통한 상생 파트너십 강화 행보를 이어갔다. 30일 한화오션은 올해 하반기 사외 협력사들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5년 하반기 정기평가에서 기득산업㈜은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24년 종합평가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 ㈜신한중공업과 ㈜퍼쉬는 뛰어난 납기 준수와 생산·품질 항목에서의 우수성이 인정돼 이번에 최우수 사외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화오션은 사외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안전, 품질 등 3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가공·절단, 블록제작, 배관제작 등 공종별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을 선정해 이번에 상패와 함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우수 사외 협력사를 인증하는 현판도 수여했다. 한화오션은 시상식 후 사외 협력사들과 소통을 위한 오찬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한화오션은 사외 협력사를 단순한 외주 파트너가 아니라 조선업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로 인식하고, 상생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 경상남도와 '조선산업 지속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