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산공설시장에서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경산시지회,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경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생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행동요령 ▲생활 안전사고 예방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이 포함되었으며, 홍보 문구가 적힌 장바구니, 물티슈, 생명구조 마스크 등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조현일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과제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관)은 21일에 청사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계자, 직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 전문강사 등 약 140명 참석하에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숲가꾸기 추진에 앞서 체계적인 사업을 통해 품질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결의를 표명했다. 또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중대재해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축구장 크기의 약 1만 200백배인 7,251ha에 187억 예산을 투입하여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그 중 국민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 추진하여 산림재해에 강한 숲을 조성 할 계획이다. 김용관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 추진에 앞서 참여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숲가꾸기를 통해 미래 후손들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월 20일(월) 14시부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영천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천교육은「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이란 교육지표를 통해 공동체 의미를 배우고 배려와 존중·화합하는 삶의 가치를 배우도록 한다. 또한, 교육이 밤하늘의 별처럼 길잡이가 되어 인성, 감성, 지성이 조화롭게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와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추구한다. 깊이있는 배움과 역량함양을 위한 ‘삶과 어우러지는 교육과정’,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는‘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육복지 실현으로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 지원으로 ‘새로움을 향해가는 교육지원’을 4대 시책 방향으로 정해 운영하게 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각급 학교 교(원)장은 영천교육의 비전과 시책별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을 충실히 실행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발전특구와 영천고등학교의 자율형공립고 지정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와 영천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북구 하나로마트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영천 샤인머스켓 깜짝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저장 샤인머스켓 1.5kg 규격으로 1,000상자를 농식품부 할인지원을 통해 1상자당 8,784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는데, 짧은 기간 진행된 행사였음에도 울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 물량이 완판되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와 조공법인이 작년 12월 같은 장소에서 3일간 진행한 ‘영천 샤인머스켓’ 판매행사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1.5kg 규격 1,000상자를 완판하면서 이번 1월 행사를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작년 샤인머스켓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저온창고에 많은 양을 저장해 둔 농가가 많아, 저장 중인 샤인머스켓의 품질이 떨어지기 전 2~3월 중에 저장 샤인머스켓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판매행사를 또 한번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을사년 새해 울산에서의 영천 샤인머스켓 첫 판촉행사를 시작으로 우수한 품질의 영천과일을 더 많은 지역의 소비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제단조(대표 김용우)는 20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000만 원을 경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우 대표는 “추운 겨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고, 소외된 분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용우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산면에 소재한 ㈜국제단조는 1979년에 설립된 로터리칼날 전문 생산 기업으로, 로터리 칼날 국산화를 선도하며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오용석)는 1월 20일(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주제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지역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 범죄, 112신고 등 범죄 통계를 활용한 관내 치안 상황 분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을 전·후로 한 ▵금은방·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범죄예방진단 ▵가정폭력·교제폭력 예방활동 ▵혼잡구간 소통 위주 교통관리 등 각 기능별 세부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경찰관계자는“설 연휴 선제적 예방활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범죄 대비 즉응태세 확립을 통해 민생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는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일행을 맞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점검과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 강화를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이빙 대사가 지난달 주한 중국대사로 부임한 뒤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주낙영 경주시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7일 오후 다이빙 대사 일행은 화백컨벤션센터(HICO)를 시작으로 힐튼호텔, 코모도호텔, 라한호텔, 한화리조트를 차례로 시찰하며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이후 경주시 청사로 자리를 옮긴 다이빙 대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만나 “한·중 양국이 올해와 내년에 APEC 정상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만큼,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고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어 다이빙 대사는 “중국은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며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주낙영 시장은 “경주는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번 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설 연휴기간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과 비상대책반 운영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을 위하여“설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추진 한다. 설 연휴 시작전 주요 상수도시설물을 일제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즉시 보수해 군민들이 불편함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 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 한파와 폭설 등 재난·재해 대비와 수도계량기 동파 시 응급복구를 위한 비상 근무조 편성 및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또한 상수도 대행업체의 비상근무 시행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들이 항상 안심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6일 은해사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창열)에서 라면 70박스(2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은해사불교대학 총동문회는 선화여고 기숙사 건립 성금 기부,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을 위한 성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김창열 동문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문들과 뜻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부처님의 자비로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기탁자분들의 관심과 온정이 영천시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고 있다”며, “우리 시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도는 작년 한해 5개 노선의 철도가 개통됨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철도교통의 핵심 도시로 우뚝 서게 되며,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앞으로 도는 개통된 5개 노선을 연계한 거미줄같이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동안 철도는 경제성장을 가져온 남북축 위주로 철도가 발전했지만, 동서축의 철도는 전혀 없는 실정으로 경북도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철도의 불모지였던 동해 지역에 동해선이 올해 1월 1일 개통 되었지만, 여전히 서해 지역과 내륙에서는 동서축 연결 철도가 없어 사실상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다. 작년 개통한 중앙선(청량리~영천)과 중부내륙선(부발~문경) 역시 남북으로만 이어져 수도권 지역의 경강선 외에는 동서축 연결 철도는 찾아볼 수 없다. 도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 구축 사업으로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와 대구경북신공항 순환 철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는 대구를 시작으로 구미~김천~문경~영주~봉화~울진~포항~영천을 거쳐 대구로 돌아오는 총연장 485.5km의 순환 철도망이다. 순환 철도 노선은 작년 말 개통한 동해선(울진~포항)과 현재 운행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영천시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영애)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지역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떡국떡 100봉지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했다. 영천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선도할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 및 식문화 전승을 발전시키기 위한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역 향토음식 전승 및 개발, 재능기부를 통한 기술 전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영애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떡국떡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과 정이 담긴 떡국떡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영주, 5선)은 16일 모교인 계명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계명인상」을 수상했다. 박의장은 계명대학교 83학번 출신으로 대학 생활 내내 고무신과 야전 점퍼 하나를 트레이드마크로 하여 학생 신분으로 사회참여에 적극 앞장서는 등 당시 모교의 전설같은 존재로 통했다. 졸업 후 국회의원 후보자로서는 전국 최연소인 27세의 나이로 제14대 국회의원선거에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 신정치개혁당 후보로 도전한 바 있다. 이후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최연소(33세)로 도의원에 당선되어 제6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래 제7대, 9대, 10대를 거쳐 제12대 후반기 도의장에 당선되었다. 박의장은 수상 소회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을 언급하며 “소신과 열정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청년의 책임을 한번도 회피한 적 없었으며 그렇게 뜨겁게 보낸 대학시절의 추억이 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일관되게 한 길을 걷고 있다. 이 상 안에는 대추 한 알처럼 젊은 시절의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가 들어 있는 것 같아 감격스럽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조형철)은 16일(목)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금수강산면 자원관리도우미 대상으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교육과 홍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회용품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 등 당면한 문제에 대해 나아갈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금수강산면은 1회용컵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다회용 장갑 사용하기 등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고자 작년에도 많은 홍보와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현재 한파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교육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5년에도 1회용품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대가면(면장 이상훈)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6일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가면 산불감시원, 대가면 의용소방대원, 25여명이 함께 산불발생 시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요령 등에 대한 교육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본격적인 겨울철 산불 방지 예방철을 맞아 대가면민 모두가 힘을 합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의 지원 기간을 기존 12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은 2022년 8월부터 시작된 1차 사업으로, 지원 기간이 당초 2026년에서 2027년까지 연장되었으며, 신청은 2025년 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매월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하여 주거 안정을 돕고 있다. 신청 자격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4세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143만 원 이하)와 재산가액 1억 2,200만 원 이하,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소득 502만 원 이하) 및 재산가액 4억 7,000만 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의 지원 기간 연장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