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접견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4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쿠다 야스오(전 일본총리) 보아오 포럼 이사장 등 이사진 11명과 함께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후쿠다 이사장 등과 함께 보아오 포럼 이사 대표 자격으로 별도 발언의 시간도 가졌다.그는 "보아오 포럼이 아시아 국가의 경제회복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며 "삼성은 중국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춰 중국에서의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중국에서 사랑받고 중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 부회장은 또 저녁에는 양제츠(楊潔篪) 국무위원이 조어대(釣魚臺)에서 주관한 만찬에도 참석했다.이재용 부회장은 지난해 3년 임기의 보아오포럼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그는 지난 7월 시진핑 주석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을 당시 삼성전시관에서 시 주석을 영접했고, 8월 난징(南京)유스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도 시진핑 주석과 만난 바 있다.
한국연합복권은 연금복권520의 174회차 1등 당첨번호로 '3조321006번'과 '7조419123번'이 뽑혔다고 29일 밝혔다.1등 당첨금은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390만원 정도다.2등은 각 1등 맨 끝자리 앞뒤 번호로 1억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3등은 각조 617314번으로 1000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4등은 각조 끝자리 49411번으로 당첨금은 100만원이며 당첨금이 2만원인 5등은 각조 끝자리 830번이다.또 당첨금 2000원을 받게 되는 6등은 각조 뒷자리 81번과 88번이며 당첨금이 1000원인 7등은 모든 조 끝자리 1번과 3번이다.연금복권은 전국 복권판매점 및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당첨금은 5만원 이하는 복권판매점에서, 5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1억원 이상은 나눔로또에서 받을 수 있다.
'통피아(통신+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수십억원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보 출신 김일수(66) 테라텔레콤 대표를 29일 구속했다.이날 김 대표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통신망 구축 사업과 관련해 업체들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회계자료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25억여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테라텔레콤이 김 대표의 지시로 하청업체에 공사비를 과다 지급하고 이 중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 등으로 회사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있다.김 대표는 옛 체신부 공무원 출신으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의 정보통신 분야 상임 특보를 맡은 바 있다. 이 전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인수위에서 경제분과 상임자문 위원을 맡았다.이후 정보통신공제조합 이사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내면서 정보통신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과 2012년
신장이나 간이 손상되는 부작용의 우려가 없이 오랫동안 사용해도 안전한 면역억제제의 개발이 시급한 가운데 울산과학기대가 독성과 부작용이 적은 면역억제 물질을 개발했다.29일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총장 조무제)에 따르면 박찬영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면역억제에 중요한 '오라이 칼슘채널(Orai calcium channel)'에 작용하는 새로운 화합물질 'AnCoA4'를 개발해 그 작용 원리를 규명했다. 이를 이용한 새로운 면역억제제의 효능은 높은데 독성이 적어 안전하고 그 적용 범위도 넓다.울산과기대는 인체의 면역체계는 우리 몸을 병원균으로부터 보호하는 방어체계이자 정교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저울시스템과 같아 면역력이 필요할 경우에는 활성화되고 필요 없을 때는 억제된다고 설명했다. 또 알레르기와 장기이식 거부 반응을 비롯해 자가면역질환인 제1형 소아당뇨, 건선, 류머티즘 등 질환들이 면역반응의 비정상적인 활성화로 발병한다고 밝혔다.기존의 면역억제제는 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억제제 계열로 대부분의 환자는 이 같은 면역억제제를 평생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장기적인 복용은 암을 발생하거나 신장과 간의 손상 등 부작용의 위험이 크다. 또 환자의 낮아진 면역력
▲전국 260개 시민단체의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오는 11월5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강후 새누리당 의원, 이원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공동으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조영탁 한밭대 교수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직면한 도전과 수립 방향' △유승훈 서울과기대 교수가 '기존 전력수요 전망에 대한 평가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요 전망시 고려사항' △전영환 홍익대 교수가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설비 및 송전망 계획의 세부과제와 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지정토론자로는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산업국장 △허가형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관 △석광훈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 △유홍번 안산YMACA 사무총장 등이 나선다. ▲한살림서울생협이 11월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한살림서울 64개 전체 매장에서 국산콩 한살림 두부를 누구나 이용하고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살림이 판매하는 두부는 국산콩(대두)을 100% 사용하면서도 1모(420g) 가격 1800원으로 일반 브랜드 국산콩 두부(380g) 3500~3800원보다 절반가량 싸다.
도시가스 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이 가정에 무상 설치하는 '스마트 계량기'에 이어, 이와 연동되는 '가스앱'을 출시해 화제다. 스마트 계량기를 가정에 설치한 이용자들은 가스앱을 통해 어디서나 도시가스 상황 경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도시가스 스마트 계량기는 사물인터넷(IoT)을 안전, 보안, 편익 구현에 적용한 시스템이다. 가스사용량만을 검침하는 일반 계량기와 달리 도시가스의 안전, 보안, 원격검침, 온압보정 등의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소비자들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안전과 보안 위배 상황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가스폭발, 화재, 무단침입, 절도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도시가스 사용량을 원격 검침함으로써 가스요금에 포함된 인건비를 절감하고, 가스 검침을 빙자한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도시가스 사용량의 온도와 압력 차이를 보정, 공급업체의 부당징수도 방지한다. 가스앱 시범설치용 테스트 버전을 통해 공개된 가스의 작동 상황(켬/끔), 사용 요금량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로그' 기능도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고 있다. 가스앱을 설치한 한 이용자는 "집 밖에서도 가정의 가스 작동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크게 안심된다. 난방비용 걱정이 많은 겨울철
전남도는 이낙연 지사가 중국 방문 첫 날인 29일 베이징에서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갖고 10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베이징 켐핀스키 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는 전남 수출기업 11개 업체와 중국 바이어 50여 명이 참석했다. 수출계약이 성사된 업체는 고흥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 400만 달러, 광양 ㈜픽슨 300만 달러, 나주 완도물산 200만 달러, 순천 녹색수출영농조합법인 100만 달러 등이다. 4개 업체가 체결한 계약금액은 앞으로 1년 동안 중국에 수출할 물량이다.이어 열린 투자유치 간담회에서는 전남지역 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인 대표 20여 명을 초청해 전남의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와 투자 유치 여건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또 북경의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 등을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열고 무안공항 전세기 운항협약과 관광상품 개발 운영 협약도 체결했다.중국 마이투어사는 무안공항 전세기를 이용해 100회에 걸쳐 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보내기로 했으며, 중국 여행사인 CYTS, CITS사 등과는 1만 명 이상의 관광객 수요 창출을 위한 관광상품 운영협약을 체결했다.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은 한국에서 가장 청정하
올해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6만6189가구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4300가구(서울 3302가구 포함), 지방 4만1889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개별 사업장의 사정에 따라 입주시기·물량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29일 2014년 11월부터 2015년 1월까지의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수도권은 11월 양주옥정(2218가구), 인천간석(1379가구) 등 1만628가구, 12월 서울은평(426가구), 하남미사(1541가구) 등 5958가구, 내년 1월 송파위례(549가구), 화성향남2(2788가구) 등 771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지방은 11월 대전도안(1691가구), 세종시(3462가구) 등 1만6113가구, 12월에 부산신호(2387가구), 창원무동(1536가구) 등 1만5180가구, 내년 1월 대구유천(1296가구), 천안백석(1562가구) 등 1만59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1647가구, 60~85㎡ 3만9196가구, 85㎡초과 5346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9%를 차지했다.주체별로는 민간 4만5443가구, 공공 2만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30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고양삼송지구 상업용지 25필지 공급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물량은 고양삼송지구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상업용지다. 일반상업용지 5필지는 원흥역(개통예정), 삼송역 인근으로 최근 오피스텔 건축이 추가 허용돼 분양성을 높였다.LH는 오는 11월7일 입찰 신청을 받은 뒤 당일 바로 낙찰자를 선정해 10∼12일 계약을 체결한다.원흥역에 인접한 일반상업용지 3필지(3704㎡∼1만4490㎡)의 공급예정가격은 198억∼751억원(3.3㎡당 1712만∼2017만원)이고 삼송역에 인접한 일반상업용지 2필지(3905㎡∼1만5673㎡)의 공급예정가격은 220억∼781억원(3.3㎡당 1646만∼1861만원)이다. 기타 일반상업용지 20필지(856.6㎡∼1055.5㎡)는 22억∼35억원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또 LH는 고양삼송지구 자동차관련시설 1필지(면적 2226㎡, 예정가격 3.3㎡당 357만원)와 고양원흥지구 내 체육시설용지 2필지(2689∼1만4056㎡, 41억∼122억원) 및 업무시설용지 1필지(2817㎡, 45억원)도 신규 입찰을 통해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서울시가 현업 공인중개사 255명으로 구성된 '서울시 주택시장 모니터링단'을 출범, 현장 동향을 시 주택정책에 반영키로 했다.시는 앞으로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지역 주택시장 현황 및 주요 이슈 등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이를 바탕으로 주택정책을 조정해 나가기로 했다.시는 또 지역별 주택시장 수급여건과 주택통계로 파악되지 않는 주택시장의 반응, 지역별로 달리 나타나는 정책 효과들에 대해 모니터링단의 현장 확인을 바탕으로 주택정책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모니터링단은 서울 5개권역(동북권·서북권·도심권·동남권·서남권) 공인중개사 194명 외에 경기와 인천에서 활동하는 공인중개사 61명을 포함,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주택시장 분위기를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활동기간은 1년으로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부동산정보업체 회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다. 발대식은 30일 오전10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9월중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76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76억2000만달러로 전월( 72억달러)보다 4억2000만달러 늘었다. 반면 전년 동기(86억달러)에 비해서는 10억달러 가까이 줄었다.이에 따라 경상수지는 2년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올들어 9월까지 경상수지 누적 흑자는 618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550억4000만달러)에 비해 68억2000만달러(12.4%) 확대됐다. 9월에는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8월보다 늘어났고, 여행수지 등 서비스 수지 적자 규모 등은 줄어들었다.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의 73억7000만달러에서 77억3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상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은 477억5000만 달러로 전월(461억5000만달러)보다 증가했고 수입은 443억2000만달러로 8월 428억6000만 달러에 비해 늘어났다.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로도 6.9%, 8.0% 각각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7.4%), 디스플레이 패널(9.3%), 선박(23.3%), 승용차(5.2%) 등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회에 계류 중인 한·호주 및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우리 기업들이 경쟁국 기업보다 앞서 관세인하를 통한 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조속히 비준동의안을 처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201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FTA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수출 증대와 외국인투자를 확대시키는 든든한 발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속에서 우리의 주력 제조업들이 시장 선도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조업 혁신 3.0 전략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FTA 네트워크도 지속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랫동안 지연됐던 호주, 캐나다와의 FTA는 제가 직접 나서서 상대국 총리를 설득하여 협정문에 서명했고 이로써 우리의 FTA 네트워크는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북미와 오세아니아까지 전 대륙으로 확장됐다"며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과의 FTA 협상도 빠른 시일내에 타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76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2년7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는 76억2000만달러로 전월의 72억달러보다 늘었다.9월에도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 흑자 규모가 8월보다 커진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배·반도체 등 상품 수출입액의 차이를 뜻하는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의 73억7000만달러에서 77억3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상품수지를 구성하는 수출은 477억5000만 달러로 전월(461억5000만달러)보다 증가했고 수입은 443억2000만달러로 8월 428억6000만 달러에 비해 늘어났다. 수출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증가했다. 운수 관광 통신 보험 교육 등 서비스수지는 적자 규모가 8월 7억3000만달러에서 9월 2억8000만 달러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노동소득이나 금융소득으로 벌어들인 돈과 나간 돈의 차액을 뜻하는 본원소득수지 흑자 규모는 배당지급 증가 등으로 전월의 10억5000만달러에서 6억1000만 달러로 줄었다. 정부의 무상원조, 종교단체나 자선단체의 기부금과 구호물자 등 등 대가없이 국제간에 이전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09:00 2014년 9월 국제수지 설명회 (한은 기자실)▲09:00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 RD평가 관련 합동워크숍(서울)▲09:00 신제윤 금융위원장, 제3차 금융혁신위원회(대회의실)▲10:00 15년예산안시정연설(국회)▲10:30 공정위 전원회의(세종청사 심판정)▲11:00 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천안)▲13:50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현장 소통·농정 공감 한마당(대전 KT인재개발원)▲14:00 방문규 기재부차관 아프가니스탄 고공단 예방(세종청사)▲14:00 최수현 금감원장, 제19차 금융위원회(금융위 대회의실)▲14:30 K걸스데이 행사(경동나비엔)▲14:30 국가식품클러스터, 산학연관 전문가 세미나 개최(대전 유성레전드호텔)▲17:00 KB금융 이사회▲17:30 최경환 부총리,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 환영사(그랜드인터콘티넨털H)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는 29일부터 11월3일까지 '제6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이화여대 ECC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한다.올해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건물-만약 건물이 말을 한다면?(If building could talk?)'이라는 주제로 12개국 21편이 상영된다.건축영화를 더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상영 전 건축인과 영화인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와 공개토론회도 진행한다.개막식(29일 오후 7시)은 이화여대 ECC 학생극장에서 국토부, 건축사협회 등 관계자와 영화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영화배우 최정원씨의 홍보대사 위촉식도 예정됐다.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http://www.siaff.or.kr) 및 주관기관 담당부서(02-3415-6868, 686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국·내외 건축의 흐름을 소개함으로써 국민들이 건축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다.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된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