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성주군 선남면(면장 노경미)에서 진행 중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지역 주민들의 성금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마을 주민 및 기업과 단체에서 꾸준한 성금모금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2월 30일 선남농협 이사, 감사 일동은 관내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노경미 선남면장은“성금을 기탁해 주신 선남농협 이사, 감사에게 감사를 드리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선남면 행정복지센터(☎054-930-7582)를 통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 및 현물을 기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