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파파존스, 2024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 후원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4년에도 스키 꿈나무 지원을 이어간다.

 

한국파파존스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주최하는 2024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대회 후원금과 파파존스 피자 250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월 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월 20일까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모나파크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와 2월 21일까지 열리는 전국 주니어 레이싱 스키대회는 8세이상 19세이하 주니어스키어가 참여하는 스키 꿈나무 육성 대회이다. 한국파파존스는 2019년부터 매년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해왔다.

 

2024 국제 주니어스키 기술선수권대회는 지난해까지 전국대회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부터 국제대회 형식으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스키기술선수권대회’와 ‘레이싱스키대회’로 개최되며 약 500여명의 국내외 주니어 스키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스키 꿈나무들의 좋은 추억이자 경험이 될 대회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매년 기쁘게 참여하고 있다”라며 “파파존스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응원과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어린이 및 청소년은 물론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기부 세트를 선보여왔다.

 

지난해에는 자사 모델인 걸그룹 아이브의 이름을 딴 ‘아이브 pick! 기브 투게더 세트’를 출시해 1세트 판매마다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1천 원의 기부금을 조성, 지난 12월에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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