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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본죽컵 제21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오는 25일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본죽컵 제21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제뇌성마비스포츠레크리에이션협회(CP-ISRA) 7인 축구경기 규정에 따라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며, 서울·경기·강원·부산·대구 등 뇌성마비 장애 축구선수들로 구성된 10여 개 팀이 출전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복지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현영씨와 옹달샘(유상무·유세윤·장동민) 등 유명 연예인도 재능 기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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